【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4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의료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안플원 출시 5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웹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강의는 만성통증 혈류 장애 원인 치료의 중요성(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 당뇨병 환자의 통증 이상신호 혈관합병증(용인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김철식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겨울철 증상이 심해지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손발 저림, 냉감, 통증 등 전조증상의 인지와 혈류 장애 원인 치료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당뇨병성 혈관합병증 증상에 있어 사포그릴레이트의 치료 및 예방 효과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대웅제약 이창재 부사장은 “올해 개최한 세 차례의 안플원 웹 심포지엄에 지금까지 모두 약 8,2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큰 호응과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4차 웹 심포지엄까지 기획하게 됐다”며 “대웅제약만의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안플원의 다양한 처방 옵
【 청년일보 】 유한양행은 ‘마그비 스피드액’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총 2,000여명의 개국 약사 및 관계자가 유한양행 온라인 사이트 ‘유메디’에 접속해 ‘마그비 스피드액’의 제품 정보 및 Q&A 시간을 가졌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그비’ 시리즈 제품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고르지 못한 식생활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마그네슘과 비타민B군을 보충해 주는 제품으로, 지난 2013년 출품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군이다. 지난 3월 출시된 ‘마그비 스피드액’은 액상제제로 손쉽게 개봉해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어 정제나 캡슐 복용이 어려운 경우 적합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기존 마그비 정제 대비 차별화된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이 용해도와 생체이용률을 향상 시키고 설사 부작용을 경감시킨다”며 “마그네슘의 흡수와 이용을 돕는 비타민 B6의 함량도 기존 마그비 제품 대비 크게 증가 됐으며, 비타민B군 복합제로 구성되어 구내염, 구순염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안상준 기자 】
【 청년일보 】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신약은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손 습진 치료제 ‘유니톡’ 웹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9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중증 손 습진 치료 및 관리-Alitretinoin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톡’은 알리트레티노인(Alitretinoin)을 주성분으로 최소 4주간의 강력한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성인의 재발성 만성 중증 손 습진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 A 유도체로서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조절하며, 1일 1회 1캡슐의 경구 투여로 복용편의성을 높였다. 웹 심포지엄 참여 희망자는 JW신약 Academy 전용관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JW신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중증 손 습진 치료의 최신 지견과 함께 유니톡에 대해 집중 조명할 계획”이라며 “알리트레티노인 성분에 궁금한 점이 있었던 의료진 분들에게는 유익한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신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흐름에 맞춰 웹 심포지엄, e카탈로그 등 비대면 활동을 통
【 청년일보 】 동국제약은 ‘골다공증 치료의 순차적 접근: What’s Next?’라는 주제로 연세대 의대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와 함께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유미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내분비학 석사와 골대사학 박사를 마쳤으며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이사, 대한골대사학회 국제교류이사를 맡는 등 폭넓은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골다공증은 치료 시작 12개월 이내에 10명 중 7명이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치료 지속률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치료 지속률 향상과 골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복용이 편리하면서도 골다공증 환자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약제를 선택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웹 심포지엄에서는 환자의 골다공증 단계에 맞는 다양한 골다공증 약제의 소개와 함께 이유미 교수가 제안하는 골다공증 가이드라인 ‘Rhee’s Therapy’도 소개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알렌드로네이트’ 성분의 유용성과 입지에 대해 집중 재조명하고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의 장점
【 청년일보 】 JW신약은 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JAMI Web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JAMI는 ‘JW신약 Alive Medical Information’의 약자로, JW신약 제품의 다양한 질환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을 의미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8개의 질환별 주제로 구성됐으며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거쳐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첫 번째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연자로 나서 ‘탈모의 진단과 효과적인 약물치료’를 주제로 탈모 치료 가이드라인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탈모치료제 ‘모나드정’, ‘로게인폼’ 등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후 고중성지방혈증, 피부(손발톱)진균감염증, 비타민D 결핍, 비만, 소화성 질환, 배뇨장애, 대상포진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JAMI Web Symposium 참여 희망자는 JW신약 Academy 전용관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JAMI Web Symposium은 질환에 대한 학술적인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의료진에게 정보를 전할 수 있어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2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일 오후 1시부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이 자리에서 안플원의 출시 배경과 사포그릴레이트 성분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진행된 1차 웹 심포지엄에는 3,000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닥터빌 개설 이후 최대 참석인원을 달성한 바 있다. 강의는 당뇨환자의 혈관합병증 치료 및 예방(한양대학교구리병원 내분비내과 유성훈 교수), 말초동맥질환(PAD)으로 인한 혈관시술 이후 약물 요법(고려대학교안암병원 혈관외과 권준교 교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지난 5월 개최한 1차 웹 심포지엄에서 많은 의료진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덕분에 2차 웹 심포지엄까지 기획하게 됐다”며 “안플원 출시 5주년을 계기로 의료진들에게 안플원의 다양한 처방 옵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해 말초동맥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플원은 대웅제약이 2015년 5월 출시한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제다. 안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