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정계 진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NE능률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케이피엠테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휴머니젠 코로나 치료제가 3상을 발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 윤석열 정계 진출 기대…NE능률, 상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정계 진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NE능률의 상한가 원인으로 꼽힘.

 

NE능률은 최대주주는 윤석열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
 

이에 NE능률은 5일, 코스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89%(1330원)상승한 5780원에 장을 마감.

 

◆ 휴머니젠 코로나 치료제 3상 기대…케이피엠테크. 상한가

 

휴머니젠 코로나 치료제가 3상을 발표함. 또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짐. 

케이피엠테크는 휴머니젠 지분을 보유. 

 

케이피엠테크는 약품사업본부, 기계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계회사 등과 관련해 기타로 영위하는 사업은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제약 및 바이오 부문이 있음.

 

이에 케이피엠테크는 5일, 전 거래일보다 19.24%(480원) 상승한 2975원에 장을 마감.

 

◆ 호재 불분명…하나기술, 강세

 

2차전지 장비 생산업체인 하나기술이 강세를 기록. 

 

강세 원인은 알려지지 않음.

 

이에 하나기술은 5일, 전 거래일보다 20.09%(2만2000원) 상승한 13만1500원에 장을 종료.

 

◆ 현금 결산배당 20억원 기대…삼성출판사, 강세

 

삼성출판사는 20억원에 달하는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한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

 

삼성출판사는 유아동 출판물을 주축으로 해 영어교재(유치원, 초등학원) 및 성인교양물, 휴게소사업, 임대사업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이에 삼성출판사는 5일, 전 거래일보다 20.94%(7150원) 상승한 4만1300원에 장을 종료.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