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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나라에서 펼쳐지는 3:3 전투"…검은사막,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 실시

장비 격차 없이 실력으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아침의 나라' 배경 '십리대숲'·'도깨비 동굴' 등 5곳 전장서 경기 진행
각성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데키아의 등불' 추가…획득 전리품 확장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솔라레의 창'은 3명이 한 팀이 돼 장비 격차 없이 모든 모험가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신규 시즌 '솔라레의 창'은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지역을 배경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모험가는 ▲달벌마을 매화나무길 ▲십리대숲 ▲도깨비 동굴 ▲동해도 감영(이덕수 관저) ▲고운마루 갈대밭 총 5곳 중 무작위로 전장에 입장한다. 각 전장에는 전투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등장하며, 전장의 특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전장에 변수로 등장하는 '물의 냉기'는 방어력을, '바람의 노래'는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솔라레의 창'은 60레벨 이상의 전승·각성을 완료한 캐릭터로 참여할 수 있다. '솔라레의 창' 랭크 경기 획득 점수에 따라 모험가는 ▲[V] 솔라레 ▲[IV] 영광의 창 등 '솔라레의 문장'을 받는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강력한 몬스터와 전리품 보상을 원하는 모험가를 위해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등불'을 추가했다. 모험가는 오딜리타 지역 올룬의 계곡에 위치한 NPC '아레델'에게 의뢰를 받아 '데키아의 등불'을 얻을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 사용 시 10분 간 각성한 상태의 몬스터가 출현하며, 각 사냥터에서 최대 광(II) 등급 '데보레카 귀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은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 사냥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가시나무 숲', '툰크타', '외눈박이 땅' 등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검은사막 보물 아이템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제작 재료를 ▲폴리숲 ▲사막 나가 성전 ▲미루목 유적지 등 사냥터에서 내달 2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사냥으로 얻은 '[이벤트] 아타니스의 원소'를 NPC '메린돌라'에게 ▲크로그달로의 근원석 ▲카츠바리악의 맹독 ▲나크의 위로 ▲붉은 늑대의 맹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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