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경제 연착륙과 6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인하 기대 확산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21만명을 기록해 직전주보다 2천명 감소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숨고르기에 들어선 모습이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29포인트(0.12%) 오른 39,807.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6포인트(0.11%) 상승한 5,254.35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06포인트(0.12%) 내린 16,379.46을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은 61.0%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