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들이 국제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들이 국가신용등급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무디스가 한국의 ESG 신용영향 점수(CIS)를 최고등급인 1등급(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디스는 최근 국제적으로 ESG가 강조되는 추세에 따라 전세계 14개국에 대한 ESG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