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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당기순익 1.3조원...KB금융지주, 누적 순익 '4조원' 육박

올 3분기 당기순익 1조2979억원...전 분기 대비 7.8% 상승
순이자·순수수료익 증가 반면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
KB금융 "비지니스 강화 및 M&A 효과 기인" 평가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1조2천979억원을 포함한 누적 당기순이익 3조7천722억원을 시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2조8천779억원) 대비 31.1%(8천943억원) 증가한 수치다.

 

KB금융은 "안정적인 순이자이익 및 순수수료이익 증가와 더불어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감소 등에 힘입어 전분기(1조2천43억원) 대비 7.8% 증가했으며, 대손충당금 환입 등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기준으로도 견조한 이익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KB금융의 총 자산은 650조5천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관리자산(AUM) 포함 그 수치는 1천121조8천억원으로 늘어난다.

 

이 외에도 KB금융의 BIS비율(자기자본비율)은 9월 말 기준 16.11%, CET1 비율(보통주자본비율)은 13.91%로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했다.

 

KB금융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7천777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IB 비즈니스 관련 수수료 증가, 대손충당금 환입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5.9%(436억원) 증가했다.

 

또한 올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58%를 기록하며 선별적이고 정교한 여신 프라이싱 정책 및 운용자산 수익률 제고 노력 등으로 전분기 대비 2bp 개선됐다.

 

비은행권 계열사의 약진도 돋보였다. KB증권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천689억원으로 주식거래대금 감소세가 이어지며 증권업수입 수수료가 소폭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IB부문의 실적이 개선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0.2% 증가했다.

 

KB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천433억원으로,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고르게 개선되며 전년동기대비 2천48억원 늘었다.

 

KB국민카드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전년동기대비 1천189억원(46.6%) 증가한 3천741억원을 시현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천213억원으로 카드론 및 할부금융을 중심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하는 등 신용손실 충당금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KB손해보험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천692억원으로 자동차보험 중심의 전반적인 손해율 개선으로 보험손익이 확대된 가운데 투자펀드 배당이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44.3%(826억원) 증가했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천5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저축성 상품 판매비중 확대로 인한 신계약비 감소 등으로 보험손익이 개선되고 운용자산의 전략적 매매를 통해 투자이익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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