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찰청 SNS 한강 고등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서울 마포경찰서 측에 따르면 고등학생 A군은 지난 23일 오후 마포대교 남단 부근에서 한강에 빠졌다. 이후 A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강 수심을 파악하지 못한 채 돌 위를 겉다가 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강가에 놓여있는 돌 밑은 수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군이 강물로 직접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에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
사진=YTN 뉴스 캡처(기사와 무관) 천마산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지금까지 산림 약 0.1ha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청 측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관계 당국은 현재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인 이매리가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29일) 기자회견 취소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시민연대 정의연대 측은 오보라고 밝혔다. 시민연대 정의연대 측은 29일 이매리가 기자회견과 관련, 취소 입장을 밝힌 적이 없으며 조만간 귀국해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매리는 과거 한국에 거주할 당시 성추행 및 폭언을 한 인사들이 있다고 최근 SNS 등을 통해 폭로했다. 이에 논란이 일자, 그가 실명을 언급한 관계자 등은 법적대응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매리 역시 자신의 주장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매리는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현재 카타르에 거주 중이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야노시호 SNS 추사랑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프링 브레이크 메모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사랑이 친구 유토와 함께 눈밭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따. 유토는 과거 추사랑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 자주 등장하던 친구다. 유토 역시 추사랑 만큼 귀여운 외모와 똘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유치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졸업하고 초등학생이 되더라도 변함없이 사이 좋은 유토와 사랑이. 언제라도 마음이 맞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최고"라며 "어딘가 닮아있는 두 사람이 언제까지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가수 태진아가 눈물을 흘렸다. 태진아는 왜 눈물을 흘렸을까. 시청자들의 마음도 함께 울렸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는 가수 태진아와 그의 아들 이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루의 연기수업 스케줄을 확인한 태진아는 "매니저를 해 주겠다"며 따라나섰다. 이날 이루는 연기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기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아버지와 다른 분야이기 때문"이라며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태진아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다른 뜻으로 그런 건 아닌데 아들이 받아들이는 걸 보니까 내가 좀 심했구나 싶다"라고 이루의 일을 컨트롤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윤종신 논란 언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과 배슬기는 볼링 동호회를 통해 함께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배슬기는 "볼링에 팀전을 하면 내기는 사실 그렇게 크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천원 내기 이렇게 하는데, 이상하게 열의가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순간 윤종신은 "'라디오스타'에서 '내기'는 금기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언급은 앞서 '내기 골프 논란'으로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한 차태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고준희 SNS 배우 고준희가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단발 헤어를 하고 메이크업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화려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한결같이 아름다운 고준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고준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너무 예뻐요" "여신" "단발병 욕구 생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인생다큐-마이웨이’ 윤문식이 폐암 투병 고백부터 18살 연하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윤문식은 전 아내에 대해 언급하며 “신혼 초 당뇨 진단을 받았다. 15년간 간호했는데 세상을 떠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그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윤문식은 “생각해보니 내 탓 같더라. 내가 딴따라가 아닌 다른 번듯한 직업이었다면 전 아내가 살았을 것 같다는 죄의식이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윤문식은 이후 자신보다 18살 어린 신난희 씨와 재혼했다. 신난희 씨는 윤문식의 팬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재혼 후 10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윤문식은 “사람들이 아내 보고 미쳤다고 했다. 나이도 젊은 사람이 윤문식이 뭐 볼게 있어 결혼했냐고”라고 말했다. 이에 신난희 씨는 “내 짝이라는 생각을 처음부터
사진=채널A 정준영 유치장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측은 "정준영은 유치장에 수감된 채 조사를 받고 있는데, 유치장 안에서 만화책을 읽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정준영은 지난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지난 2015년 말부터 연예인들이 포함된 지인들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성관계 동영상을 유통한 혐의다. 앞서 정준영은 취재진 앞에서 "피해자 여성 분들, 사실과 다르게 2차 피해 입으신 여성 분들,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눈물을 보이며 사과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주 안으로 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추상미 우울증 발언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추상미가 고(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후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한 것. 추상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그는 김주혁과의 추억을 언급했다. 추상미는 함께 연기했던 배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김주혁을 꼽았다. 그는 “김주혁의 데뷔작 ‘세이 예스’라는 영화였다. 박중훈 선배님이 사이코패스, 김주혁과 제가 부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혁과 저는) 배우 2세고, 동갑이었다. 긴장을 좀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처음 만났을 당시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음을 회상했다. 더불어 "배우는 착하면 연기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너무 착하고 순하더라. 연기 욕심은 지독했다. 두 가지를 갖추고 있어서 특이했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쌓아왔다고 전했다. 특히 추상미는 “비보를 듣고 일주일 정도 우울증이 왔다. 장례식장도 못 갔다. 갈 수가 없
사진=한예슬 SNS 한예슬 sns 분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한예슬은 왜 SNS에 분노 글을 올렸을까. 소속사 측은 별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측은 27일 "한예슬은 현재 드라마 촬영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이날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글이 퍼지며 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한예슬에게 현재 별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 중이다.
사진=채널A 이매리가 유명인사들의 성추행 폭로를 예고, 논란이 일고있다. 방송인 이매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서지현 검사나 윤지오 씨처럼 열심히 싸우시는 분들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면서 술시중과 성추행을 강요받고 성희롱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 글에는 자신에게 상처를 줬던 학계, 정계, 재계 관계자들의 실명이 언급돼 있었지만, 현재 글은 통째로 삭제된 상황이다. 하지만 해당 글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하지만 아직 사실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한편, 이매리는 1994년 MBC 3기 공채 전문 MC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내조의 여왕', '신기생뎐' '2009 외인구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