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현 SNS 이종현 SNS 삭제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현 SNS는 왜 삭제됐을까. 이종현이 직접 SNS를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SBS ‘뉴스8’ 측은 이종현이 정준영이 나눈 대화내용을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정준영과 이종현이 1대 1 대화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받아 보거나 ‘빨리 여자 넘겨요’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뉴스 보도 직후 논란이 불거졌고, 소속사 측은 공식 사과 입장 전문을 발표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다고 밝힌 바 있어 더욱 논란은 거센 상황. 한편 보도가 나온 다음날 이종현은 자신의 SNS에 올린 모든 사진과 영상을 지웠다. 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으로 그의 활동 여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YTN 뉴스 캡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성 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을 15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소환 시각은 오후 3시다. 하지만 김 전 차관이 수사권한이 없는 진상조사단의 소환에 응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 전 차관은 며칠 전 소환 요청을 받았지만 아직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전 차관은 2013년 경찰수사 과정에서 소환 조사에 불응, 이후 검찰에서 한 차례 비공개 소환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과연 오늘 김 전 차관이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경찰청 SNS 지인을 살해 후 시신을 고무 통에 시멘트와 같이 담아 4년 넘게 유기한 부부 등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부산 남부 경찰서는 살인 및 시신 은닉·유기 혐의 등으로 B(28) 씨 부부와 부인 남동생C(26) 씨를 시신 은닉·유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2014년 12월 부산 남구 피해자 D(당시 21세·여) 씨를 원룸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범행 후 D 씨의 원룸에서 시신을 여행용 드렁크에 담고 시멘트를 부어 은닉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A 씨 남동생 C 씨가 함께 범행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범행이 5년 만에 드러나게 된 동기는 올해 1월 남편 B 씨와 이혼한 부인 A 씨가 지인과 술자리를 하던 중 사람을 살해후 은닉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아 곧바로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번 사건은 부인 A 씨가 피해자 D 씨와 전 남편 사이를 의심한 것이 범행의 동기라고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유골만 남아있는 상태로, 국과원의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또한 피해자 시신이 은닉됐던 집에 A 씨 어머니도 함께 살고 있어 A 씨 어머니도 시신 유기 사실
사진=JTBC 뉴스 캡처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송 대표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자택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경찰 측은 유서를 발견, 외상 흔적이 없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송 대표의 집 안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 2015년 온라인에 남겨진 개인 신상정보를 지우는, 이른바 '잊힐 권리'를 주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직원 폭행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 위에 앉았다. 이에 송 대표는 억울함을 호소, 직원이 횡령 및 배임을 감추려고 폭행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찰은 강압 수사는 없었다고 강조하면서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사진=채널A 강신명 경찰청장이 승리, 정준영 등이 포함돼 있던 메시지방에 언급된 '경찰총장'에 대한 해명을 했다. 경찰은 13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경찰 측은 “2016년 7월 당시 단체 대화방에 카톡 내용에 ‘경찰 총장’이라는 말이 언급됐고, 업소와 관련된 민원에서 ‘경찰총장이 (처리할 테니) 걱정마라’는 뉘앙스의 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단체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이라는 직급은 경찰에 실제로 있는 직함은 아니다. 경찰청장을 잘못 말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당시 경찰청장은 강신명 전 청장이었으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상원 전 청장이었다. 이에 경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강신명 전 경찰청장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승리라는 가수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전혀 일면식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혀 관련이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실"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오류가 발생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진 가운데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있다. 1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포털사이트에 오류를 검색, 그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오류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들에게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인스타그램 오류 증상은 '내소식에서 활동을 읽어들일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창이 뜬다. 한편 정확한 인스타그램 오류에 대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있다. 하지만 또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문채원의 인스타그램 해프닝이 일어났다. 문채원이 최근 몰카 논란에 휩싸인 정준영의 SNS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 이에 문채원과 정준영 간의 친분에 이목이 쏠렸지만, 소속사 측은 "해킹"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문채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3일 “문채원 배우 개인 SNS 해킹 및 악성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 문채원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문채원 본인에게 확인한 바, 문채원 본인이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급히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나무엑터스 소속 문채원 배우가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관계가 있었지만
사진=SBS 음문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문석은 '한밤'에 출연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음문석은 최근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신 스틸러' 마음을 훔친 핫한 배우들이 출연한 가운데 음문석이 등장했다. '열혈사제'에서 현실감 넘치는 깡패 연기로 화제인 음문석. 그는 '한밤'을 통해 최초로 "현재 머리는 가발이다"라고 공개했다. 앞서 그는 '열혈사제'를 통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펼친 가운데 단발 헤어스타일로 더욱 신 스틸러 역할을 소화했다. 이어 그는 가발 쓰기 전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음문석은 '댄싱9'에 출연한 실력자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음문석은 현장에서 자신의 댄스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앞으로 음문석이 배우로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최종훈 이종현 SNS 이종현이 화제다. 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 사건과 관련되어 언급됐다. 이에 이종현 소속사 측은 "이종현은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종현 뿐 아니라 최종현 역시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이종현과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FNC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사진=YTN 뉴스 캡처(정유미) 배우 정유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유미 나영석 지라시에 나영석 PD가 정유미를 언급한 것. 정유미 측 또한 강경대응을 한 바 있다. 12일 나영석 PD는 tvN '스페인 하숙'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정유미와 루머에 참담한 심경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나영석은 "억울했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그런 일이 없었다고 증명하기 위해 누구를 고소해야 하는 게 기쁜 일만은 아니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더불어 특히 "심려 끼치게 해서 가족에게 미안했다"고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또 그는 정유미와 관련된 루머가 완전히 결론 나지 않았지만, 몇몇 인물들은 검찰 송치된 상황이라고 알렸다. 정유미 측 또한 당시 루머가 돌자 소속사를 통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던 터. 아픔을 털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이청아 SNS 배우 이청아가 정준영과 지라시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2일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무대응 하려고 했지만 이청아씨가 많이 언짢아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가 루머와 관련, 직접 SNS에 해명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 가만히 있으면 많은 분들이 오해할 수도 있다"며 "지금도 계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어서 강경대응할 수 밖에 없다. 내부에서 논의 후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최근 불거진 정준영 동영상 논란에 이름이 거론되자 직접 트위터에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며 자신은 무관함을 밝혔다. 한편 이청아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출연 중이다. 4월 영화 '다시, 봄' 개봉도 앞두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tvN 유리 오빠 권혁준이 화제다. 최근 유리 오빠 권혁준이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뒤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해 눈길을 끈다. 유리 오빠 권혁준은 누리꾼에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 최근 승리 버닝썬 관련 논란이 일어난 직후 정준영 논란이 불거졌다. 남자 연예인 등이 속한 단체 메시지방에 걸그룹 출신 여가수 오빠 G씨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평소 여러 방송을 통해 정준영과 친분을 드러낸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인 권혁준이 실명으로 거론됐다. 누리꾼들은 권혁준의 SNS에 비난 댓글을 달며 "해명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권혁준은 댓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 본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저는 밀땅포차 개업 당시 멤버로 일 관련 카톡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이지 성접대나 기사 내용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자신의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