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SNS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오후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상상도 못한 아나운서와 모델의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나 혼자 산다'가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던 데에 두 사람의 '케미' 또한 한몫했다. 이에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 소식은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누구나 연애를 하고 헤어진다"며 두 사람의 앞날에 축복을 빌었다. 한편 보통 연인들이 헤어지면 SNS 사진 등을 정리하기 마련이지만,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추억을 그대로 남겨둔 상태다. 두 사람이 동료로서 더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것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연정이 100억손해를 본 일화를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최고의 인기 코미디언이었던 배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연정은 “1990년대에 방송가에 불던 세대교체와 IMF 등 지각변동이 일자 내가 나이가 들었음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재충전의 시간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껴 스스로 방송계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배연정은 소머리국밥 사장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린 바 있다. 가게는 하루에 손님 6천 명, 평균 매출 2천만 원일 정도로 성공 가도를 달렸다. 이후 그는 미국 시장으로 진출, 본격적인 사업 발판을 확장했다. 하지만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와 한국 광우병 사태가 겹치면서 그녀는 미국에서 약 100억원의 손해를 보는 시련을 겪었다. 그는 “사업을 정리한 뒤 2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3개월 동안 방에서 나오지 못했다. 공황장애가 왔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슈 SNS 가수 슈 여행 사진 모습이 세간의 이목을 끈다. 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양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빨간 원피스를 입고 파란 바다를 바라보는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배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족들과 함께 세부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가족들에게 소홀하여,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없었고, 특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슈가 SNS에 올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는 최근 상습도박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슈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판결을 받았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김주원이 '엄지의 제왕'에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영된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 김주원이 몸무게를 무려 50kg이나 감량한 놀라운 다이어트 과정이 공개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올해 36살이라고 밝힌 김주원은 "감량 전 체중은 104kg, 현재는 50kg를 감량했다"라고 말하여 "5년여에 걸친 다이어트 성공 결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체중을 감량한 동기에 대해 고도비만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쳤고, 진단 결과 각종 건강지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여 방치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병원 측에서 경고하였다고 말했다. 일상 생활에서도 뚱뚱하다는 게 너무 불편하였고, 특히나 주변 사람들로부터도 조롱을 당해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초기에는 단식원과 약물을 이용하였지만, 끊는 순간 요요현상이 와서 몸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으로 허벅지의 근육을 키우니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지방을 잘 태우는 체질로 변모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살을 빼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고두심과 김수미가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국민 엄마 배우 고두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드라마 ‘전원일기’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한 때 경제적으로 어려웠어. 바닥을 칠 정도로 힘들었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수미는 “그때 두심이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서도 언제 갚는다고 약속도 못했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두심이가 눈이 빨개지고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 ‘알았어. 언니’라고 하면서 돈을 빌려줬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두심은 “내가 그랬어? 언니?”라고 쑥스러워해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고두심은 “돈을 못 받을까봐 입술을 파르르 떤 거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2 돼지김치구이 맛집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황금레시피' 코너를 통해 '돼지김치구이' 초간단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돼지김치구이 레시피는 삼겹살과 김치만 준비하면 10분 안에 완성 가능할 정도로 간단함을 자랑한다. 돼지김치구이에 사용할 돼지고기 삼겹살에 간을 해준 뒤 김치와 채소를 손질, 양념과 함께 구워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마지막에는 들깨가루를 첨가, 더욱 풍미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사진=KBS2 한우 갈비탕 5000원 맛집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가격파괴 Why'코너를 통해 5000원짜리 한우 갈비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소개된 한우 갈비탕은 인천 광역시에 위치한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맑은 국물과 푸짐한 한우 갈비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갈비탕 맛을 본 손님들은 가격에 한 번 놀라고 그 맛에 또 놀란다. 한편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YTN뉴스 캡처 김신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자신의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42살 김신혜 씨의 재심이 오늘(6일) 시작됐다. 이에 과거 사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김신혜 씨는 2000년 3월 전남 완도에서 아버지에게 수면제가 든 술을 마시게 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그는 지난 2001년 3월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이 확정, 수감 생활 중이었다. 당시 김 씨는 경찰 조사를 통해 아버지의 성추행 때문에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이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남동생이 용의 선상에 올라 대신 자백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아버지의 성추행도, 내가 아버지를 살해한 사실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김 씨는 수사 과정의 부당함이 인정돼 복역 중인 무기수 중 처음으로 2015년 11월 재심 대상자로 인정받았다. 한편 김 씨에 대한 사건 내용이 최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타며 더욱 관심을 받고있다. 사건에 대한 결론은 어떻게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1 임주리 이혼남 언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주리가 전 남편이 이혼남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사실을 밝힌 것. 임주리는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생후 22일된 아들을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야 했던 이야기를 언급했다. 임주리는 “1981년에 데뷔를 했다. KBS 드라마 주제가를 불렀다. 데뷔를 하려고 한 게 아니라 녹음실에 놀러 갔다가 발탁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임주리는 “데뷔 후 노래를 그냥 좋아하는 것에서 끝내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재미교포와 결혼한 뒤 미국으로 갔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의 노래가 대박이 나고 임주리는 “방송사에서 저를 찾는다고 연락이 오는데, 제 배는 남산만 했다. 미국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생후 22일 밖에 안 된 아들 재하를 바구니에 넣어 한국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전 남편이 이혼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임주리는 “엄마에게 이 사실을 말했더니 당장 한국으로 돌아오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SBS'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강경헌, 구본승은 방송 초반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형성해왔던 터.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강경헌은 지난밤 깜짝 방문한 김도균과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용종을 제거하고 처음 ‘불청 여행’에 합류한 도균을 위해 경헌은 건강식을 준비하고, 평소 요리를 즐겨하지 않던 도균은 청춘들을 위해 특별히 아일랜드식 된장찌개를 끓여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구본승은 두 사람의 요리를 돕던 중 추워하는 경헌에게 자신의 겉옷을 건네주었다. 경헌이 웃으면서 본승의 옷을 걸쳐 입자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옷이 비슷해 흡사 커플룩 패션이 연출됐다. 이어 경헌은 오이 무침을 만들자며 본승에게 오이를 두드려달라고 부탁했다. 본승은 머뭇거리며 자신 없다는 듯 불을 피우겠다고 했지만 경헌이 “오빠 요리하는 모습 보고 싶어”라는 한 마디에 바로 방망이를 들고 오이를 두드려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본승은 경헌을 빤히 바라보다 “내 옷인데 너한테 되게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현장을 한층 달달하게
사진=MBC 김정훈 친자확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 태아에 대한 친자확인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전 연인은 김정훈 친자확인 언급에 대해 "2차 가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정훈과 그의 전 여자친구의 임신에 관련된 소식이 보도됐다. 이날 '섹션TV' 측에서 조언을 구한 오수진 변호사는 "김정훈 측이 패소할 경우 약정금에 대한 판결 원리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A 씨 측은 친자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 자체가 2차 가해라고 생각하는 상황이다. (김정훈의)연예인으로서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었던 김정훈. 그는 전 여자친구인 A씨에게 임대차 보증금 잔금과 월세를 청구하는 소송을 당했다 특히 A씨가 김정훈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이후 갈등이 심화됐고 김정훈이 그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정훈은 공식입장을 통해 “임신 사실을 지인을 통해
사진=tbs 윤지오 장자연 목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윤지오가 고(故) 장자연 사망 사건과 관련,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후 목격한 것에 대해 밝힌 것. 그는 5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장자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지오는 장자연이 성추행을 당했을 때 동석했던 인물로 사건과 관련해 증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증언 이후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했다. 이사도 수차례 했고 경찰 조사도 늦은 시간부터 새벽까지 이뤄졌다. 기자들에게 시달림을 당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캐스팅에스 제외되는 불이익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감독님이 증언을 한 것으로 안다며 캐스팅이 어렵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지오는 장자연의 동료 배우로 장자연과 함께 KBS2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MBC '선덕여왕'에 얼굴을 비친 바 있으며 2012년 연극 '뉴보잉보잉', '셜록'을 통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 사건 이후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