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의 모바일 게임 신작 ‘바람의나라:연’의 출발이 순조롭다. 게임 출시 하루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과거부터 퍼스널 컴퓨터(이하 PC)에서 인기를 끌어온 게임 IP(지적재산권) 부문의 절대적 강자인 넥슨이 간판급 게임들의 무대를 모바일로 옮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모바일’에 이어 3연속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지난 16일 정식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장수 IP를 활용한 게임다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만 서버당 수만명의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는 광경도 연출했다. 앞서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190만명을 유치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바람의나라:연’은 넥슨의 대표작인 PC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지난 1996년 4월 출시돼 24년 동안 제공된 바람의나라는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국적 색채를 도트 그래픽으로 연출한 게임으로, 지난 2011년 세계 최
【 청년일보 】 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규 모바일게임 ‘EA SPORTS™ FIFA 모바일(FIFA 모바일)’에 주말 접속 ‘싹3’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식 출시 1개월에 접어든 ‘FIFA 모바일’에서 7월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매주 금, 토, 일 게임에 접속하면 다양한 출석 보상을 제공하는 ‘싹3’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스킬부스트(150개)’, ‘훈련 경험치 카드(15만)’, ‘브론즈 강화 재료(140개)’, ‘TOTS20 리그 포인트 랜덤팩(1개)’, ‘스페셜 찬스 이용권(180개)’, ‘50만 코인’, ‘3만 TP’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금, 토, 일 3일 연속으로 출석하면 일일 출석 보상의 동종 아이템 3배에 해당하는 연속 출석 참여 보상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으며, 3주간 진행하는 전체 출석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5배로 확대된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FIFA 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를 반영한 FIFA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유일한 모바일게임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여 언제 어디서든 축
【 청년일보 】 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규 모바일게임 ‘EA SPORTS™ FIFA 모바일(FIFA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FIFA 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 등 FIFA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모바일게임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여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 14일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국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축구 플레이에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쉽고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짧은 시간 내 공격만 할 수 있는 ‘공격모드’, 감독이 되어 자신의 구단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리그’ 등 실제 축구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김용대 넥슨 피파퍼블리싱그룹장은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FIFA 모바일을 기다려 주신 많은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다"며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넥슨은 FIFA 모바일 론칭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