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발언대] 탕후루 사랑 열풍…우리의 신체 건강과 식습관에 대해 모두 큰 도전

등록 2024.02.17 08:00:00 수정 2024.02.17 08:00:04
청년서포터즈 7기 LIN YICHEN linyichen202x@gmail.com

 

【 청년일보 】 간식 음식 탕후루가 최근 한국 국내 사람들의 '최애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 키워드 분석 사이트 통계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인터넷 '탕후루 만들기'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32%나 늘었습니다. 탕후루는 주로 딸기, 귤, 포도, 파인애플 및 기타 과일을 함께 꿰어 시럽을 뿌리고 새콤달콤한 맛이 매우 맛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후속 문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먼저 많은 대학 주변과 백화점 등 인파가 많은 곳에 탕후루는 전문 판매하는 음식점은 나타납니다. 서울 서대문 지역에만 무려 8개의 탕후루 전문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는 일시적으로 위생을 보장할 수 있는 전문 매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동식 포장마차가 많아 위생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청결하지 않은 과일, 부패한 과일 및 식중독을 유발하는 심각한 숨겨진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탕후루 꼬치를 먹고 나면 아무 데나 버리는 경우가 많아 쓰레기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또한 탕후루 꼬치의 꼬리가 뾰족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안전 위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촬영한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부 탕후루 점은 특별 보호 조치와 특별 수집 및 분류 구역을 제공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무 곳에나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밖에 설탕 과다 섭취로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중질 환히 발생한 것으로 통계조사됐습니다. 특히 성장기 학생들은 적정량 섭취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당즙이 딱딱해지는 특성 때문에 삼킬 때 치아가 쉽게 부식되고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아직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탕후루를 지나치게 즐기는 것은 성인의 경우보다 부정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어릴 때부터 단잔 음식에 중독이 되면 성인이 돼서 그런 음식만 찾는 습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회현상에 대해 우리 모두가 주의를 기울이고 절제해야 합니다.
 


【 청년서포터즈 7기 LIN YIC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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