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캠퍼스 클럽(CAMPUS CLUB)' 컬렉션을 지난 17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캠퍼스 생활을 모티브로 아우터, 스웨터, 셔츠, 바지 등 20종의 웨어러블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Peach Fuzz)'를 연상케하는 상품을 비롯해 그린, 블루 등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달성한 '스티브 케이블 스웨터'는 '피치 퍼즈' 컬러로 출시됐다. '스티브 케이블 스웨터'는 케이블 패턴이 적용된 후아유의 스테디셀러다.
특히, 후아유의 시그니처 캐릭터 '스티브(STEVE)'가 왼쪽 가슴 부분에 자수 포인트로 적용돼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또 후아유는 여성용 '스티브 케이블 브이넥 스웨터'도 준비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24SS 시즌을 맞이해 부드럽고 따스한 무드의 피치 퍼즈를 핵심 컬러로 사용한 '캠퍼스 클럽(CAMPUS CLUB)'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그 외에도 그린, 블루 등 포인트 컬러부터 아이보리, 네이비, 블랙 등 웨어러블하게 연출가능한 컬러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후아유에서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의 '캠퍼스 클럽(CAMPUS CLUB)' 컬렉션은 후아유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