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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北선전매체, 대선주자 비난글에" 與 "선 넘는 막말"...탈레반 "여성 TV드라마 출연 금지" 外

 

【 청년일보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북한의 선전 매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게시판에 여야 대선후보를 '술'에 비유해 폄훼하는 글이 올라온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앞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할 수 없고, 해외 드라마 방영도 금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중국 정부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帥·36)가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北선전매체 대선주자 비난에"...與 "선 넘는 막말"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 홈페이지의 '메아리초점' 게시판에는 '막걸리'라는 필명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푹 썩은 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덜 익은 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막 섞은 술'이라고 각각 비난.

 

오영훈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한 선전 매체가 여야 대선후보들을 실명으로 언급하며 선을 넘는 막말을 했다"며 "품격을 상실한 표현과 도 넘는 간섭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그는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는 주권자인 국민의 대표를 뽑는 신성한 과정"이라며 "북한 매체의 이러한 주장은 남한 대선에 개입하려 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지적. 

 

◆ "여성 TV드라마 출연 안돼"...탈레반 방송 지침 논란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탈레반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은 앞으로 TV 드라마에 출연할 수 없고, 해외 드라마 방영도 금지. 

 

아프간 방송국에 적용되는 지침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들은 TV 드라마 출연이 금지되고, 여성 언론인·발표자들은 방송 출연 시 머릿수건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이에 이슬람 종교나 아프간을 모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코미디, 연예 오락 프로그램은 방송이 금지될 전망.

 

◆"펑솨이, 최근 공개행사 참석"...중국 정부 첫 언급

 

중국 정부는 최근 장가오리(張高麗·75) 전 부총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실종설에 휩싸였던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帥·36)가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펑솨이 관련 질문에 "이것은 외교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당신도 그가 최근 공개 행사에 참석한 것을 봤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그러나 자오 대변인은 펑솨이의 안전을 묻는 거듭된 질문에 "추가로 말해줄 수 있는 소식이 없다"고 언급을 회피. 

 

관영매체 환구시보(環球時報)의 후시진(胡錫進) 편집인은 전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펑솨이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열린 유소년 테니스 경기에 나타났다"며 관련 동영상을 게시하기도.

 

 

◆ 李 "뉴딜 같은 새로운 대안"…尹 "정부 할일·말아야할 일 구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주최 '대선후보 국가정책발표회'에서 각자의 미래 비전과 국정운영 기조에 대한 구상 공개.

 

이 후보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뉴딜정책을 거론하며 '정부의 역할'을, 윤 후보는 '자유', '정부가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각각 언급.

 

이 후보는 '전환적 성장론'을 제기. 위기 국면서 적절한 대응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는 의미. 예시로 뉴딜 정책을 들어. 윤 후보는 복지 등 국가의 필수 책임을 다하면서도 "민주주의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자유는 정부 권력에 한계를 그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해 이른바 '작은 정부'에 방점을 뒀다는 평가.

 

◆"전생애로 비교하면 여성 차별 분명"...이재명 "의도적 시정노력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2일 청년 세대에서 나타나는 젠더갈등과 관련해 "젠더갈등이라기보다는 기회가 너무 적고 경쟁이 격화해 강제로 나눠진 측면이 있다"고 언급.

 

이 후보는 "기성세대와 달리 청년세대는 오징어게임 속 참가자들처럼 누군가 탈락하지 않으면 자기가 탈락하고, 그 결과가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좌절과 나락일 수 있다. 살아남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진영과 편을 나누는 것 같다"며 이같이 피력.

 

이 후보는 최근 청년 남성들의 목소리를 당내에 소개한 것과 관련해서는 "전 생애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여성들이 분명히 심각하게 차별받고, 격차를 감수해야 하고 엄청난 불이익을 입는 게 분명하다"며 "그 점을 시정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

이어 "그런데 하나의 정책이 일반적으로 옳다고 모든 부문, 어떤 영역에서나 언제나 옳은 건 아니다"라며 "청년 세대들에 있어서는 조금 다른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고 부연.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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