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VVIP 복귀 혜택' 시스템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VVIP 복귀 혜택'은 '아이온 클래식' 복귀 이용자를 위한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미접속 기간에 따라 최대 약 '700만 AP(어비스 포인트)', '미스릴 공훈 훈장 720개' 등의 혜택을 받는다. 획득한 보상은 '함대장 방어구 세트' 등 유용한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엔씨(NC)는 'VVIP 복귀 혜택'으로 'VVIP 등급'을 부여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한 'VVIP 등급'에 따라 ▲다량의 '강화석', '마석'을 획득하는 '귀환 데바 전용 퀘스트' ▲파티원과 함께 아이템 드롭 확률 버프(buff, 강화효과) ▲'잊혀진 스킬북 페이지' 등의 보상과 함께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귀환패스'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아이온 클래식'은 내달 26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과거 '아이온 클래식' 플레이 기록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데바 포인트 라운지 Part 1' ▲4주 동안 미션을 완료해 '마석 선택
【 청년일보 】 오비맥주가 2024 파리올림픽 공식 맥주 파트너인 카스를 앞세워 올림픽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건다. 카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올해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응원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주류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4 파리올림픽을 후원하는 파트너 브랜드다. 카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한정판 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다. 카스 프레시와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한해 선보이는 올림픽 에디션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와 공식 파트너사임을 의미하는 '오피셜 파트너(Official Partner)' 문구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맥주 브랜드의 비알코올 음료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된 것은 최초다. 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를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내세우며 전 세계 스포츠팬들에게 비알코올 음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카스 프레시와 카스 0.0의 한정판 올림픽 에디션은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올림픽 기념 에디션은 카스 프레시의 500ml 병과 355ml·50
【 청년일보 】 HDC현대산업개발은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첫 번째로 서울시 강남구 소재 노후주택을 재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1호 가구에서 진행된 헌정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2월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체결한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과 지난해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한 1억 원의 기탁금을 통해 만들어진 첫 번째 결과물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에 재단장한 강남구 소재 조손가정 거주 가구에 이어 올해 하반기까지 동작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총 세 가구를 추가로 재단장해 4호점까지 헌정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6월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건축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후원금을 지원하고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임직원의 봉사활동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시의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사는 조손가정을 발굴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더미식(The미식) 비빔면'의 용기면 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더미식 비빔면을 용기면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어디서나 전문점 수준의 맛과 퀄리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미식 비빔면 용기면 제품에 뜨거운 물을 부어 4분간 면을 익힌 후, 냉수로 5~6번 헹구어 내고 양념장을 섞으면 비빔면을 완성할 수 있다. 중량은 138g으로 봉지면 제품과 동일하며,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미식 비빔면은10가지 과일과 야채를 육수에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면발로 구성했다. 비법 양념장은 육수와 볶은 고추, 동치미 국물로 만든 베이스에 자두, 매실, 사과, 배 등 과일 4종과 마늘, 양파, 생강, 무, 대파, 청양고추 등 채소 6종까지 총 10종의 과채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했다. 하림 관계자는 "캠핑, 여행,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미식 비빔면을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 출시 외에도 최근 3년 연속 더미식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 청년일보 】 ㈜골든블루는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Phantom)'이 출시 9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16년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고 국내 위스키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젊은 감각을 더한 팬텀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2018년과 2019년 밀레니엄 감성을 강조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Phantom The Original 17)'과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Phantom The Original Reserve)'를 선보이며 2030세대 공략에 나섰다. 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팬텀 디 오리지널 17'은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풍미와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다.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는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원액 베이스에 35도 블렌딩 레시피로 오크향과 바닐라, 오렌지 향미와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팬텀'의 현대적인 감성과 역동적인 이미지는 패키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위스키가 갖고 있던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에 젊고 혁신적인 감각을 더했다. 이러한 차별화를 통해 '팬텀'은 출시 이후 소비자
【 청년일보 】 정부가 공공건설사업 설계 심의 과정을 입찰 참여사들이 볼 수 있도록 생중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공공 건설산업 전반의 입찰 과정이 공정·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입찰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고 29일 밝혔다. 심의 과정이 공정했는지 확인하는 '준법 감시원'도 도입한다. 개선안은 사업비 5천609억원 규모의 새만금 국제공항 턴키 심의부터 적용한다. 국토부는 먼저 설계 심의위원이 선정되면 바로 별도의 청렴교육을 하기로 했다. 그간 청렴교육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 대상으로 매년 한두차례만 이뤄졌다. 평가 후에는 참여한 심의위원의 전문성, 공정성을 다른 위원, 입찰사, 발주청이 다면 평가하도록 하고 평가서 공개도 추진한다. 심의위원들의 심의 과정은 생중계한다. 입찰 참여사들은 현장 심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설계 평가는 하지 않지만 심의 과정이 공정한지 확인하고 감시하는 준법 감시원을 도입한다. 심의위원, 입찰사 간 직접 접촉 없이 온라인상에서 질의·답변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턴키마당'에는 '1대 1 무기명 질의답변 시스템'을 마련한다. 질의자를 익명으로 처리
【 청년일보 】 빙그레는 1974년 출시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바나나맛우유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 용기' 에디션은 바나나맛우유 특유의 친숙한 '단지 용기'를 모티브로 삼아, 일상 생활속 처음, 수줍음, 낯섦, 떨림 등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우리에겐 '단지, 용기'가 필요하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50주년 에디션은 제품명이 있던 위치에 '단지 00할 용기' 문구가 각인돼 소비자들이 원하는 문구를 자유롭게 적어 다양한 상황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빙그레는 50주년 에디션을 기념하고자 바나나맛우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50개의 용기문구가 담긴 스페셜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이 이벤트를 통해 가장 많이 응모된 문구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바나나맛우유가 평소 용기 내기 어렵고 두려운 상황에 힘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바나나맛우유 같은 달콤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내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진행중인 '2024년 취약계층 이동 차량 지원사업'의 지원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사회복지기관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접수 진행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한다. 올해는 100주년을 맞아 기존 경차 12대와 승합차 2대를 신규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 총 3대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더 나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휠체어리프트 개조차량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지원할 14대를 포함하면 10년동안 전국 88곳 사회복지기관에 총 88대의 이동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이동차량 지원사업은 하이트진로가 매년 10월 개최하는 '하이트진로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 선수들의 후원금이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다. 이동차량 기증식 또한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시상식과 같이 진행되며, 이후 10월 말에 각 기관별로 차량이 전달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 100주년에 복지 사
【 청년일보 】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NFT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제공할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깜짝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 일상생활 속 개인 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스타벅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스타벅스 NFT 에코 프로젝트를 론칭해 3월 말까지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개인 컵 사용 시마다 적립했던 에코 스탬프 개수에 따라 'BASIC NFT' (개인 컵 5회 사용), 'CREATIVE NFT' (개인 컵 15회 사용), 'ARTIST NFT' (개인 컵 20회 사용) 등 3종의 스타벅스 NFT를 발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종료됐으나 일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NFT 발행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깜짝 선물로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NFT 보유 고객에게 제공할 선물은 스타벅스 원두 팩을 활용한 파우치와 커피박을 활용한 트레이, 텀블러 이용 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 등 3종이다. 특히 원두 팩 파우치, 커피박 트레이는 모두 스타벅스 매장에서 수거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구성됐다. 먼저 스타벅스 ARTIST NFT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100%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베이스로 사용한 하이볼 제품 '스카치하이 레몬'과 '스카치하이 진저라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스카치블루'의 하이볼 제품인 '스카치하이' 2종은 롯데칠성음료 브랜드팀과 롯데중앙연구소 하드 드링크팀 등 전문가들의 하이볼에 대한 다년여의 연구와 하이볼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해 위스키 풍미를 살렸다. 또한, '스카치하이' 2종은 강한 탄산감과 과당을 넣지 않은 제로 슈거의 깔끔한 맛이 특징적이며, 알코올 도수 7도의 355ml 단일 용량의 캔 제품으로 6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와 하이볼에 대한 높은 관심에 맞춰 '맛있는 진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하이볼'을 맛 보여드리고자 '스카치하이'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카치하이' 2종이 국내 위스키 하이볼의 대표 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스카치하이' 2종 외에도 통레몬을 침출해 레몬의 맛과
【 청년일보 】 ㈜오뚜기가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함흥비빔면'을 재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출시된 바 있는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2022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한정판매 후 단종된 제품으로, 함흥비빔냉면의 맛과 특징을 잘 재현했다는 호평 속에 매니아층을 만들었다. 특히 최근까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고객상담실,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제품의 재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 접수가 수백 건 이어지면서 재출시를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2년 만에 돌아온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냉면 특유의 식감을 살린 시중 비빔면 중 가장 얇은 1mm의 세면으로 냉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소스는 함흥비빔냉면의 다대기 맛을 재현했으며, 고춧가루로 양념한 다대기와 참기름, 겨자 등을 베이스로 맛을 냈다. 무절임, 청경채, 편육 등 후레이크를 넣어 씹는 식감도 살렸다. 해당 제품은 오는 6월 4일 온라인 쿠팡 로켓배송에서 선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0일 이후부터 오뚜기몰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점차 더워지는 날씨 속에 그 간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왔던 함흥비빔면을 2년 만
【 청년일보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의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BYOCORE)'가 혈당과 장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CJ웰케어가 이번에 새로 선보인 '바이오코어 혈당케어·유산균'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원료인 코로솔산이 식약처 1일 섭취량 기준 최대 함량인 1.3mg 함유되어 있다. 코로솔산은 바나바잎 유래 추출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코로솔산 0.48mg 섭취 15일 후 혈당 수치가 20%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확인돼 식약처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또한,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하며, CJ가 독자개발한 생명력 강한 균주인 CJLP243과 글로벌 유산균 기업 렐러먼드 러셀의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GG, B94 균주를 장내 서식 환경을 고려해 '트리플코어' 배합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혈당 관리가 최근 건강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도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실제 국내 30세 이상 성인 당뇨 및 당뇨 전 단계 인구는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