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OK금융그룹은 저탄소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환경보호 캠페인 'OK챌린지 시즌2'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OK챌린지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그룹의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 2021년 환경보호 미션 수행 시 기부금을 적립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했던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시즌 2는 임직원들이 '에너지 절약 → 탄소저감 활동 → 포인트 적립'으로 이어지는 저탄소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에너지 다운(Down), 탄소 다운(Down) ▲탄소 다운(Down), 포인트 업(Up) 등 세부 캠페인으로 구성됐으며, 각 캠페인은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에너지 다운(Down), 탄소 다운(Down)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개발한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활용해 가정 내 에너지 절약과 함께 탄소저감 활동을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7월 25일까지 운영된다. 탄소발자국 계산기 사이트에서 가스·수도·전기·교통 등 에너지 사용량이나 요금을 입력하면 가정에서 배출한 탄소량과 이를 상쇄하기 위해 심어야 하는 나무 숫자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하루 1시간 에어컨 대신 선풍기 사
【 청년일보 】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경제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통장잔액 만큼만 쓸 수 있는 체크카드 보유량은 줄어든 것을 볼 때,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들이 신용카드를 더 많이 사용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3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신용카드 수는 1억2천417만장으로 전년의 1억1천769만장보다 648만장이 늘면서 역대 최다 보유량을 기록했다. 국내 신용카드 수는 2011년 1억2천214만장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4년 9천232만장으로 급감했다. 이후 2018년 1억506만장, 2019년 1억1천98만장, 2020년 1억1천373만장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구직활동이 가능한 만 15세 이상 취업자와 실업자를 가리키는 경제활동인구(2천801만명)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은 4.4장으로 전년의 4.2장에 비해 0.2장 증가했다. 이는 2012년에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 4.5장을 기록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은 2011년 4.8장으로 최다를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 광고영상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2천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제작된 해당 영상은 광고모델 배우 강하늘과 슬로건 '내가 픽한 고향을 키우다'를 내세워 고향의 의미를 '내가 사랑하는 공간'으로 재정의하고,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에 따라 NH농협카드는 6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조회수 2천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고에 등장한 '원픽 고향'처럼 '나의 원픽 고향'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을 제공한다. 광고 영상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제작한 zgm.고향으로카드 광고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도시를 잇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향사랑을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다올저축은행은 12일 오픈뱅킹 등록 시 최고 연 4.0%(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Fi 커넥트통장'을 출시했다. Fi 커넥트통장은 1천만원까지 연 3.0%(세전)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으로 금융기관 및 각종 PAY앱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에 계좌등록만 하면 우대금리 1.0%(세전)를 적용해 연 4%(세전)의 이자를 제공한다. 단, 1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1.5%(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오픈뱅킹은 주거래은행 앱에 다른 금융기관 계좌를 등록해 거래내역 조회는 물론 1일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이체거래를 할 수 있는 범금융권 서비스다. Fi 커넥트통장에 가입하고 오픈뱅킹에 등록하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주거래은행 앱을 통해 다올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을 통해 타 금융기관에서도 다올저축은행의 상품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며 "금융회사 간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Fi 커넥트통장에 가입하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Fi 커넥트통장 1계좌가 판매될 때 마다 다올저축은행에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세 번째 ECO Zone(이하 에코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신한카드가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에 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 프로젝트이다 지난 2021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소재 APEC나루공원에 조성한 2호 에코존 ‘약속정원’에 이은 세번째 에코존이다. 이번에 오픈한 3호 에코존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양치식물원'을 테마로 약 1,300㎡ 공간에 한새봉농업생태공원 일대에 서식하는 양치식물과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로 조성했다.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공기정화에 탁월한 양치식물로 숲 그늘과 휴게공간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올 폭염을 피하는 휴식처이자 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새봉두레에서 3호 에코존을 활용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에코존이 도심의 환경개선과 지역사회 환경보호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이하 K-택소노미) 가이드에 따라 2천5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K-택소노미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있는 한국형 녹색금융 분류체계로, 특정 기술이나 산업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현대카드가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발행하는 이번 원화 녹색채권은 총 2천500억원 규모로 채권 만기는 3년 500억원, 4년 500억원, 5년 1천500억원으로 구성됐다.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발행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1천억원 늘었다. 현대카드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의 금융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K-택소노미 개정 가이드라인에 '금융서비스'가 포함돼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카드는 현대차그룹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친환경차량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모빌리티 서비스 우티와 함께 공동으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우티로 이동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티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인 우버(Uber)가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하여 만든 서비스이다. 우버의 글로벌 운영 노하우와 세계적 기술력, TMAP의 지도와 교통 정보 시스템이 합쳐진 우티 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티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우티 앱 첫 탑승 시 5천원 할인쿠폰 3장 ▲이미 우티 앱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도 기간 동안 횟수 제한없이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할인 혜택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우티 할인쿠폰은 하나카드 해외 이용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사이트 G.Lab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탑승 전 우티 앱에 쿠폰을 등록한 뒤 하나카드로 앱 결제 시 자동 할인이 적용된다. 우티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해외 이용 특별 혜택도 추가로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후 ▲국내에서 우티 이용하고 해외에서 20만원/4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2매가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체 카드 사용은 늘었지만 오히려 경영악화 등으로 기업들의 법인카드 사용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신한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 등이 발급한 전체 카드의 승인액은 93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 늘었다. 전체 카드 중 개인카드는 지난 4월 승인액이 77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 늘었지만, 법인카드는 16조8천억원으로 1.5% 감소했다. 법인카드는 개인카드와 함께 평균 승인액도 크게 줄었다. 지난 4월 전체 카드의 평균 승인액은 4만1천31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9% 줄었다. 개인카드는 평균 승인액이 3만5천766원으로 1.9% 줄었고 법인카드는 12만8천704원으로 4.3%나 감소했다. 문제는 전달과 비교해도 카드 평균 승인액이 줄었다는 점이다. 이는 카드 씀씀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 4월 전체 카드 승인액은 전달에 비해 2.4% 감소했다. 개인 카드의 평균 승인액은 전달보다 2.1%, 법인카드는 0.9%가 각각 줄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법인카드의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페스티벌' 고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합산금액 30만원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하나로마트 모바일 쿠폰(1~3만원권)을 1천명에게 제공한다. 지난 5월 진행된 고향사랑 페스티벌 응원이벤트에서 최다 응원지역으로 선정된 TOP5 ▲경남 창원 ▲제주도 ▲전북 전주 ▲충북 청주 ▲경남 진주에서 1원 이상 이용 시 당첨 확률이 2배로 높아지며,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향사랑 페스티벌 방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고향에 발길을 옮길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저출산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HAPPY BIRTH 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HAPPY BIRTH 카드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진행하는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의 첫번째 프로그램으로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란 ESG 전략 아래 저 출산 시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며, 진정성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 된 상품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난임 진료, 출산 준비 시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되는 ▲병원·약국 ▲드럭스토어 (Drugstore) 업종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업종을 기반으로 ▲여가 생활 업종(영상 스트리밍, 뮤직) ▲여행 업종(철도/시외버스, 숙박, 카쉐어링)에서 최대 10% 할인 (각 업종별 최대 1~1.5만원)혜택을 지원한다. 출산 후 지출이 많은 업종에서의 혜택도 마련했다. 아이 방을 꾸미기 위해 ▲가구 구매 및 인테리어 용품 구매 시 해당 업종에서도 최대 10% 할인(최대 1.2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친환경 소재를 통한 카드 플레이트 제작도 눈길을 끈다. 이번 HAPPY BIRTH카드는 재활용 PVC소재(Recycling-P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 현지 자동차 딜러사와의 제휴 파트너십 확대 및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신한파이낸스를 카자흐스탄 소매금융(MFO, Micro Finance Organization)시장 내 탑티어로 도약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기존 제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파이낸스를 직접 방문했다. 문 사장은 'Aster Auto(아스터오토)' 등 기존 파트너사 경영진 미팅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현지 3대 자동차 딜러사인 'Orbis(오르비스)'를 직접 방문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신한파이낸스는 신한카드의 첫 해외 법인으로 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뒤 카자흐스탄 3대 핵심 도시인 알마티, 누르술탄, 쉼켄트를 중심으로 자동차 금융, 신용 대출 등 소매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1분기 기준 취급액 261억원, 총자산 1,243억원으로 현지 230여개 소매 대출 금융사 중 5위 수준으로 성장했다. 최근 3년간 신한파이낸스는 연 평균 72%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 8월 카자흐스탄 1위 차량 생산·판매 업체인 '아시아오토'와의 제휴 협약을 시
【 청년일보 】 OK저축은행은 차세대 시스템 공식 오픈을 기념해 최고 연 4.51%(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은 1년 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으로, 만기는 3년이지만 가입 기간이 1년만 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정상 이율인 연 4.51%(세전)를 받을 수 있다.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한 것과 동일한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데다, 별다른 우대금리 조건 없이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중장기 목돈 마련에 적합하다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OK저축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디지털금융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고객분들께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랜 기간 준비한 차세대 시스템이 지난달 30일 정식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 금리의 신상품 출시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OK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제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