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코오롱머티리얼이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코오롱머티리얼이 1일 오전 9시 12분 가격제한폭인 30.00%(990원)까지 상승해 4290원을 기록했다.
주가 급등의 원인으로는 그린 뉴딜 수혜가 꼽힌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코오롱머티리얼은 화학섬유의 판매 및 염색 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중이지만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량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연료전지 분리막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3일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청와대에서 주재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