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리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오리콤은 1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45%(2400원) 오른 1만550원을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 이 지사가 25%, 윤 전 총장이 24%의 지지를 받았다. 이 지사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고 윤 전 총장은 변화가 없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7.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리콤은 광고대행, 제작 프로모션 등을 영위하는 두산그룹 계열사다. 이 지사는 중앙대를 졸업했다. 2008년 두산그룹은 중앙대를 인수했다. 이에 이재명 테마주로 거론되는 것으로 보인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