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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자영업자 비중, 39년만에 최저...한미연합훈련 규모 축소 전망 外

 

【 청년일보 】 국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안전성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차원으로 금융권 채무 만기 연장·이자 상환 유예 조치 등 금융지원 연장 여부를 재검토해 다음 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규모 축소 전망…韓美 협의중

 

범여권 의원을 중심으로 한미연합훈련 연기론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규모를 축소해서 실시할 것으로 예상돼.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5일 "(하반기 연합훈련은) 아직까지 시기나 규모,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한미는 이와 관련해 각종 여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해.

 

한미 군 당국은 오는 10∼13일 사전연습 성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 16∼26일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21-2 CCPT) 일정을 앞두고 훈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해 양국이 협의 중이라는 입장.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이번 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과 관련해 "여러 가지를 고려해 (미국 측과) 신중하게 협의하라"고 지시한 바 있어.

 

윤석열 '후쿠시마 원전 안전' 인터뷰 논란…尹측 "의도와 다르게 반영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4일 한 지역지와의 인터뷰에서 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일고 있어.

 

윤 전 총장은 "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다"라며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니니 기본적으로 방사능 유출은 안 됐다"고 말해.

 

인터뷰 발언이 해당 언론사의 온라인에 공개됐다가 뒤늦게 삭제된 것을 두고도 지적이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경선 경쟁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대선은 '아무말 대잔치'가 아니다. 일본 총리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지적.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후보의 의도와 다르게 반영됐다며, 인터뷰 보도 과정을 두고 공세를 벌이는 것은 비열한 정치공세라고 덧붙여.

 

정부 '채무만기 연장·이자상환 유예' 금융지원 연장 검토

 

정부가 다음 달 말 종료 예정인 금융권 채무 만기 연장·이자 상환 유예 조치 등 금융지원 연장 여부를 재검토해 내달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하반기 조세·사회보험료 납부 유예 조치 등 지원방안은 이달 중 발표할 계획.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 극복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하며 방역 상황과 실물경제 여건, 금융 안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금융권과 협의를 거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

 

 

자영업자 비중 20.19%…39년 만에 최저 수준

 

국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선에 머무르며 관련 통계를 시작한 1982년 이래 39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여.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통계청은 올해 6월 자영업자는 558만 명으로, 전체 취업자(2천763만7천 명)의 20.2%에 그쳤다고 5일 밝혀.

 

이처럼 자영업자 비중이 떨어진 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이라는 분석. 또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30개월 넘게 감소세가 이어지는 것도 자영업자 비중을 낮추는 데 주로 작용됐다고.

 

교육부 "백신 미접종∙자가격리∙확진자도 올해 수능 응시 가능"

 

교육부는 올해 11월 18일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모든 수험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다고 5일 밝혀.

 

이날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발표한 교육부는 수험생을 일반·격리·확진 수험생으로 분류해 일반수험생은 사전에 고지된 일반시험장, 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 확진 수험생은 사전에 지정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할 것이라고 설명.

 

시험 시간에도 책상에 칸막이를 뒀던 작년 수능과 달리 올해는 점심시간에만 3명 칸막이를 설치할 예정이며, 아크릴 칸막이가 아닌 두꺼운 종이 재질로 학생들이 직접 설치하는 형태라고 알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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