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리더스 기술투자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리더스 기술투자는 3일 오후 1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67%(270원) 상승한 1180원을 기록했다. 이에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할 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리더스 기술투자는 ‘윤사모(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중앙회장인 홍경표씨를 금융투자 고문으로 위촉했다. 홍경표씨는 법률 및 금융투자 관련 분야 전반에 대한 자문과 홍보 역할을 수행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차기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