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명인제약이 이스라엘 Pharma Two B(이하 P2B)의 파킨슨 치료제 ‘팍스로야캡슐’ 관련 모든 자산 인수 소유권 이전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 명인제약은 지난 20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법원의 최종 결정문을 수령했으며 P2B의 팍스로야캡슐 관련 모든 자산 인수 소유권 이전 입찰에서 명인제약이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명인제약은 지난해 10월 20일 P2B의 팍스로야캡슐에 관한 모든 자산인수 소유권 경쟁입찰에 참여했다. 이번 이스라엘 텔아비브 법원의 결정으로 팍스로야캡슐의 인수 자산에 대한 모든 권리가 명인제약으로 일원화됐다. 이를 통해 명인제약은 향후 팍스로야캡슐의 개발과 허가, 상업화 등 글로벌 진출을 주도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팍스로야캡슐 인수 자산 소유권의 핵심은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명확한 귀속이다. 이에 따라 국내를 비롯해 미국·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일본·중국 등 15개국에 등록된 3종의 특허에 대한 모든 권한이 명인제약으로 이전된다. 아울러 이스라엘 및 미국에 등록된 상표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과 임상시험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개발 데이터 등 주요 무
【 청년일보 】 사노피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주’를 소개하고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자사의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주(이하 멘쿼드피)’ 출시를 기념해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멘쿼드피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의 질병 부담과 임상적 특성을 중심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서의 수막구균 백신 접종 필요성을 조명하고, 새롭게 국내에 도입된 멘쿼드피의 임상적 가치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쿼드피는 생후 6주 영아부터 55세까지 접종 가능한 수막구균 A, C, Y, W 혈청군을 예방하는 4가 단백접합 백신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후 6주~24개월 미만 영아에서도 수막구균 A혈청군에 대한 효능·효과를 허가받았다. 특히 멘쿼드피는 별도의 희석이나 혼합 과정 없이 바로 투여 가능한 완전 액상형 제형을 적용해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
【 청년일보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 및 조직문화를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 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지며, 인증을 받은 기업은 향후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지위를 유지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난임치료 지원 ▲육아휴직 및 출산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 여가활동 지원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도 운영과 더불어 가족친화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도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 청년일보 】 씨어스테크놀로지와 헤링스가 재택 암환자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이하 씨어스)는 암환자 맞춤형 영양·생활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헤링스와 재택 암환자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씨어스의 웨어러블 AI기반 퇴원환자 원격모니터링 솔루션과 헤링스의 암환자 맞춤형 영양·생활 관리 플랫폼 ‘힐리어리(Healiary)’를 결합해, 퇴원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택 통합 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퇴원환자 바이털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영양·복약·생활 관리까지 연계하는 암환자 전용 원격환자모니터링 서비스의 모형을 제시하고 국내 의료기관들과 함께 효과성의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분야 선도기업인 씨어스는 퇴원환자 모니터링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제품 개발과 임상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퇴원 후 원격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높은 암환자에 집중해 왔다. 여기에 헤링스의 힐리어리가 축적해 온 암환자 영양·생활 관리 데이터와 임상 현장 경험을 결합
【 청년일보 】 국내에서 유일하게 입술 갈라짐과 입술염 치료를 목적으로 허가된 일반의약품 ‘큐립연고’에 마일드허브향이 추가된 신제품이 출시됐다. 동화약품은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 마일드허브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마일드허브향은 기존 프레쉬로즈향 대비 더 은은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무난하게 쓰기에 적합하다. 큐립연고는 입술 갈라짐, 짓무름, 구순염, 구각염 등 입술 트러블에 치료 효과가 높은 다섯 가지 성분(에녹솔론, 알란토인, 피리독신염산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염화세틸피리디늄수화물)을 한 제형에 담은 복합제다. 유병 기간이 길고 재발이 잦은 입술 트러블의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큐립은 효능 및 효과가 검증된 일반의약품이며, 립밤처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입술 트러블 초기 단계부터 꾸준하게 관리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반투명 연고 제형으로 입술에 발라도 눈에 띄지 않으며,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를 수 있게 사선 용기를 적용해 위생적이다. 특히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 청년일보 】 광동제약이 수분과 활력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제로 이온음료 ‘비타500 이온킥 제로’를 출시했다. 광동제약은 비타민C 500mg과 전해질 5종(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염소)을 함유해 비타민C 일일 권장량과 수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 ‘비타500 이온킥 제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출시한 파우치형 제품 ‘비타500 이온플러스’와 ‘비타500 이온액티브’ 인기에 힘입어, 캔과 페트 형태의 RTD(Ready To Drink) 제로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당류와 칼로리를 '제로(0)'로 구현했으며, 보존료를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이온음료 특유의 텁텁함은 줄이고 비타민C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살렸으며, 차갑게 마실수록 청량감이 돋보여 가벼운 야외활동이나 운동 전후 등 일상 속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240mL 캔 ▲500mL 페트 ▲1.5L 페트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편의점을 시작으로 광동제약 온라인 공식몰 ‘광동상회’와 주요 온·오프라인 채
【 청년일보 】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 성분인 포스타마티닙(제품명: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이 공유됐다.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은 면역체계가 혈소판을 표적으로 인식해 공격함으로써 혈소판 수치가 정상 범위 이하로 감소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이 질환은 멍이나 출혈이 쉽게 발생하며 심한 경우 뇌출혈이나 위장 출혈로 이어질 수 있다. 타발리스는 체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비장 티로신 키나아제(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저해하는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ABFS 2026이 개최됐으며, 에서 일본 니혼의과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마사타카 쿠와나(Masataka Kuwana) 교수가 포스타마티닙 일본 임상 3상 결과와 시판 후 조사(PMS)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쿠와나 교수가 발표한 일본 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안정적 혈소판 반응률’은 위약군에서 0%를 기록한 반면 포스타마티닙 투여
【 청년일보 】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 정책 추진에 발맞춰, AI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복지부가 제시한 ▲환자안전 강화 ▲진료정밀도 제고 ▲진료효율화 3대 분야에서 의료현장의 요구에 맞춘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적용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정부의 3대 방향에 맞춰 병원·검진·일상 접점에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환자안전 영역에서는 입원환자의 이상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의료진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중심으로 병동 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씽크는 입원 환자의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연속으로 관찰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의료진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알림을 제공하고, 환자의 낙상 의심 상황까지 감지해 알려준다. 또한 대웅제약은 반지형 혈압 모니터링 솔루션 ‘카트비피(CART BP)’를 씽크와 연계해 병동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카트비피는 24시간 혈압 변동을 연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
【 청년일보 】 혁신적 의료기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국제적 수준의 임상평가를 거친 경우,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의료현장)에 즉시 진입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의료기술평가는 새로운 의료기술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절차로, 새로운 의료기술은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아야 의료현장 사용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식약처는 1월 26일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및 우수한 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평가를 유예하는 제도 등을 도입했으나, 절차가 복잡하고 평가에 오랜 시간이 소요돼 우수한 의료기술을 조기에 시장에 도입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복지부와 식약처는 협업을 통해 의료기기 허가 단계에서 국제적 수준의 강화된 임상평가를 거친 새로운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의료기술은 별도의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시장에 즉시 진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및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고시’를 동시에 개정했으며, 이번 개정에 따라 최장 490일 소요되던 진입기간을 최단 80일까지로 단축
【 청년일보 】 HLB가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시장 진출 재도전에 나선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와 파트너사 항서제약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간암 신약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 같은 날 엘레바는 전분자 화합물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VEGFR)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인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신청(NDA)을, 항서제약은 항 PD-1 항체인 '캄렐리주맙'에 대한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각각 제출했다. 두 약물은 병용요법으로 임상을 진행하며, FDA는 이를 하나의 치료제로 간주해 통합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재신청은 이전 심사 과정에서 제시된 지적사항을 충실히 보완해 진행하는 재신청으로, HLB는 제출 자료 전반을 다시 점검하고 정비해 재신청을 추진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앞서 2023년 HLB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해 FDA에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 허가를 신청했지만, 2024년 항서제약이 FDA로부터 보완요청서(CRL)를 받으면서 승인이 불발됐다. 작년 3월 2차 신청에 대해서도 멸균 절차 등을 지적받으며
【 청년일보 】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적토마처럼 빠르게 달리기 위해 조직 체계를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폐렴구균 백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백신 판로 확대와 백신 포르폴리오 강화를 통해 Value-Up 등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2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사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우선 전사 밸류체인을 통합 관리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을 신설하고, 박진선 마케팅&사업개발 본부장을 선임했다. 박진선 본부장은 연구기획부터 사업개발까지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준비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상윤 前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술지원센터장을 L HOUSE 공장장 겸 Bio연구본부장으로 영입, L HOUSE 운영과 Bio연구본부를 연계해 초기 연구 단계부터 글로벌 공급을 고려한 최적의 제조 공정을 설계한다. 또 이범한 한미약품 QA그룹장을 QE(Quality Excellence) 실장으로 영입, 20년 이상 품질 보증(QA)
【 청년일보 】 에스티팜이 미국에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로 상업화 예정인 글로벌 신약에 사용될 원료의약품을 수출한다. 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글로벌 바이오텍으로부터 5천600만 달러(한화 약 825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 최근 매출액 2천737억원(2024년도 연결 매출 기준) 대비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수주 잔고도 전년 3분기 대비 약 30% 가량 증가했다. 올리고 핵산 치료제 CDMO 시장은 최근 글로벌 회사들의 연구개발 가속화와 후기 임상·상업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확장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제2올리고동을 마련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특히 임상 단계는 물론 상업 생산 규모까지 일관된 품질로 구현할 수 있는 공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불순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규제·공급망 통합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