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출시한 지 약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6일 업계 등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이날 오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우마무스메는 지난 20일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된 이후 곧바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고, 이튿날에는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도 오르며 양대 앱마켓 1위를 석권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를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선정하고 주력 마케팅을 펼쳐왔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022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국내 앱마켓 매출 3위"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의 선전을 두고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퀄리티 높은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덕분이라고 자평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전통적인 산업군의 디지털화를 촉진시키는 디지털 전환(DT) 시대가 열렸다. 청년 일자리 사업의 경우 특히 IT 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과 기관의 노력에 더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4차 산업혁명 실현이라는 혁신의 단계에서 청년일보는 DT 시대 청년 IT 일자리 현황과 전망을 짚어 보았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 (上)청년 일꾼을 잡아라…삼성·KT·카카오 등 잰걸음 (中)블루오션을 개척하라…서울시 등 선제적 틈세 공략 (下)디지털 전환 시대…청년 일자리 창출 동력 확대 【 청년일보 】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에 대한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청년들의 취업난 해결은 여전히 요원하다.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마련 중이지만 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은 총실업률의 2배 이상을 유지 중이다. 지난 5월 기준 실업률은 3.0%였으나 청년 실업률은 7.2%였다. 청년들이 느끼는 체감실업률은 20% 근처를 유지 중이다. 이러한 와중에 국내 기업들이 청년 취업난을 해결함과 동시에 인재
【 청년일보 】 국내 IT 기업들이 파격적인 근무제를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근 전면 해제되면서 사무실로 복귀하는 대부분의 업체와 달리 이들은 직원들에게 보다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복지 제도를 도입해 눈길이 쏠린다. 이러한 움직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근무 환경이 자리 잡았다는 점과 더불어 워라밸(일과 삶의 밸런스)을 향상함으로써 충분한 휴식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더 높아질 것이란 판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기존 혼합형 근무체인 '하이브리드 워크 1.0'을 발전시킨 '하이브리드 워크 2.0' 근무제를 공식 시행한다. 앞으로 라인플러스 직원은 국내뿐 아니라 한국시각 기준 시차 4시간 이내의 해외 지역에서도 근무가 가능하다. 근무가 가능한 지역은 일본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몰디브, 괌, 뉴질랜드, 사이판, 호주 등이다. 라인플러스 관계자는 "한국 업무 시간에 맞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장소라면 해외에서 근무해도 된다"며 "첫 시행
【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캡콤의 역대 인기 대전 격투 게임 10종이 수록된 '캡콤 파이팅 컬렉션' 패키지 제품을 24일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정식 발매했다. 이번 패키지는 캡콤의 아케이드 대전 격투 게임 역사를 장식한 대표적인 작품 10종을 엄선해 오리지널판의 인기 버전으로 재현하여 수록한 콜렉션 제품이다. '스트리트 파이터'와 '뱀파이어' 시리즈를 비롯해 귀엽고 화려한 '슈퍼 퍼즐 파이터 II X'와 '포켓 파이터', 처음 이식되는 '워저드' 등이 일본판과 해외판으로 수록됐다. 오리지널판과 마찬가지로 CPU 및 친구를 상대로 온·오프라인 대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록된 대전 격투 게임을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도록 오리지널판에는 없었던 기능을 추가했다. 초심자나 오랜만에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편리 기능도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은 '피파 모바일'에 '22TOTS(Team Of The Season)'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2TOTS 클래스는 손흥민, 호날두, 반다이크, 더브라위너 등 주요 리그에서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커뮤니티 선수로 구성된다. OVR 111~116의 총 134명으로, 22TOTS 선수들은 23TOTY 출시 전까지 최고의 능력치를 유지한다. 아이콘(ICON) 슈퍼스타 클래스에 레전드 '루드 굴리트'도 선보인다. 루드 굴리트는 공격과 수비,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만능형 선수로 반 바스텐, 프랑크 레이카르트와 함께 네덜란드 축구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클래스 출시와 함께 OVR 112 루드 굴리트를 무료로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전용 스킬 게임, 일일 미션 등에서 모은 [일반][ISS22]G포인트, [고급][ISS22]G포인트를 사용하면 OVR 112 루드 굴리트를 OVR 118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서머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매주 ▲[22TOTS] 선수 111~116 ▲[강화/각성] 전수권 팩 x100 ▲[2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BIG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BIG 페스티벌은 인플루언서들이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 각자의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미리 플레이하면서 콘텐츠를 소개하고 분석하는 대규모 방송 콘텐츠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4인 파티 플레이, PVP 콘텐츠, 영웅보스 타임어택 등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들이 상세히 리뷰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감스트, 뜨뜨뜨뜨, 임선비, 난닝구 등 인기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유준호, 무빙TV 등 원작 세븐나이츠와 인연이 있는 인플루언서도 함께 한다. 특히, 아프리카TV 대표 게임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감스트와 뜨뜨뜨뜨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PVP 콘텐츠를 통해 서로 맞붙을 예정이며, 음악 유튜버로 유명한 조매력은 세븐나이츠 OST 합주회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성우로 알려진 유준호, 견자희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계관을 파헤쳐본다. 넷마블은 BIG 페스티벌 시청자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질의를 온라인 설문을 통해 받는다. 이용자 질의는 내달 23일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일부 지역에서 '페이스북 게이밍'을 통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론칭을 통해 해당 지역 이용자는 페이스북 앱과 웹페이지를 통해 에픽세븐을 플레이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이 없고, 페이스북 회원이라면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약관 동의만으로 게임에 접속이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페이스북 게이밍의 각 국가별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와 이용 정책에 따라 에픽세븐 클라우드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이번 페이스북 게이밍 론칭을 통해 북미와 유럽 이용자 분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더욱 많은 이용자 분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드림모션은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RTS)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를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세계 각국의 고대 신화와 문명 속에 등장하는 9종의 수호신과 60여 종의 유닛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략으로 승부를 겨루는 모바일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이다. 다양한 상성을 지닌 유닛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싸우는 대규모 전쟁을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사실적인 그래픽과 역동적인 액션 연출로 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는 2019년 출시돼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2019 구글 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TOP 20 선정되는 등 흥행에 성공한 '로드 투 발러: 월드워2'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핵심 시스템과 재미 요소를 계승하는 한편, 고대 신화와 문명으로 소재를 변경하고 장비 시스템을 도입해 더 많은 유저들이 친숙하고 깊이 있게 즐기도록 개선했다. 현재 로마, 페르시아, 노르만 등 3개의 세력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 곳곳의 신화와 문명을 기반으로 한 세력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영 드림모션 대표는 "이번 작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6월 업데이트를 통해 더그레이트브리티시테디베어컴퍼니의 'GB테디베어'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귀여운 GB테디베어 버디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콘셉트에 맞춰 특별히 디자인된 GB 테디베어를 비롯해 영국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로빈후드 테디베어와 셜록홈즈 테디베어 등 총 3종의 신규 버디가 출시된다. 또한, 이용자가 GB 테디베어 테마로 캐릭터를 꾸미도록 세트, 머리 장식, 참, 낙하산 등 전용 GB 테디베어 아이템 4종도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22일까지 게임 내 미션 수행 이벤트를 통해 '솜'을 모아 총 15종의 영국풍 GB테디베어를 만들 수 있다. 제작한 GB테디베어는 별도로 제공되는 이벤트 페이지 내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획득한 GB 테디베어 수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아울러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7일간 수행하면 치킨메달 8개와 GB 테디베어 아이템을 얻는 'GB 테디베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자사의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담은 개발자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크로니클의 스토리 및 세계관 소개에 이은 두 번째 개발자 이야기로, 기획·프로그램·아트·사운드 분야의 담당자들이 등장해 크로니클만의 게임 콘텐츠 특징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했다. 크로니클의 장르적 특성에 대해 박지훈 기획팀 파트장은 "턴제 방식인 '서머너즈 워'의 소환수 스킬 효과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MMORPG에 맞게 재설계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개발 총괄을 맡은 이은재 게임제작본부장은 "개발진은 크로니클의 주요 도전과제로 소환수 1명과 소환수 3마리 간 조합을 꼽았다"며 "소환사와 소환수 모두 주인공 역할을 담당하도록 캐릭터 밸런스 조정은 물론 디자인 작업도 신경 썼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 밖에 이용자가 퍼즐을 풀 듯 머리를 써서 던전을 공략해 나가는 '기믹 던전', 보스의 특징에 따라 공략 방법을 찾아 나가는 '레이드', 주요 자원인 천공석을 획득하고 필드 PK도 가능한 '전장' 등 크로니클의 주요 콘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신규 클래스 2종을 추가하고 서버 '아르카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아르카나'는 카마엘 종족으로 지팡이를 이용하는 메이지 계열 클래스다. 원거리에서 강력한 한방을 가하는 스킬 기반 딜러로, 모든 액티브 스킬이 공격 스킬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벨라토르'는 오크 종족의 새로운 클래스로, 거대한 창을 휘두르는 탱커형 딜러다. 높은 체력과 자체 회복력을 바탕으로 최전방에 서서 적들의 공격을 버티며, 피격 시 반사 나 화상 등으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신규 클래스와 함께 오픈하는 아르카나 서버는 캐릭터를 생성하면 500레벨부터 시작하며, 600레벨이 될 때까지 성장 부스팅을 지원한다. 또한, 게임에 접속만 해도 'UR 등급 30강 희귀 장비 풀세트'를 지급하고 매일 3가지 혜택을 지원한다. 내달 20일까지 신규 서버에서 최고 레벨 달성하거나, 클래스별 최고 전투력을 달성하는 등 특정 조건을 달성한 이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각종 콘텐츠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넷마블은 이용자를 위해 100만 원 규모의 정착 지원 포인트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디즈니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디즈니와 픽사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액션 RPG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 '토이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와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가디언즈를 구성하고 악의 세력에 대항해 미러버스를 수호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 팬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 '미러버스'를 배경으로 삼았다. 이용자는 새롭게 디자인된 디즈니와 픽사의 상징적인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각 캐릭터 고유의 세계관과 스킬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직접 선택한 가디언즈의 실시간 액션 플레이와 캐릭터에 맞춰 변화하는 전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토리모드, 이벤트 퀘스트, 협력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만의 재미 경험이 가능하다. 디즈니 미러 가디언즈는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디즈니 및 픽사 캐릭터, 스토리, 퀘스트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원 카밤 대표는 "디즈니와 픽사와 협력해 디즈니 팬과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이 몰입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