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웨이가 CGV영등포타임스퀘어에 체험형 상영관 '코웨이 비렉스관'을 열고 슬립테크 브랜드 '비렉스(BEREX)'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영화 관람과 함께 모션베드·스트레칭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체류형 공간 기반 브랜드 경험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코웨이는 13일 CGV영등포타임스퀘어 내 '코웨이 비렉스관'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영관은 관람객이 침대 형태 좌석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하며 비렉스 슬립테크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렉스관 전 좌석에는 '비렉스 R7 스트레칭 모션베드'가 설치됐다. 관람객은 영화 상영 전 허리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후 좌석은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각도로 자동 조절돼 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비렉스 R7 스트레칭 모션베드는 스트레칭 기능과 모션베드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듀얼 스트레칭 셀과 럼버 서포트 시스템을 통해 허리 부위를 들어 올려 근육 이완과 휴식을 돕는다. 또한 ▲무중력 ▲TV시청 ▲상체올림 ▲하체올림 등 4가지 포지션 모드를 지원한다. 상영관은 총 24석 규모로 운영된다. 좌석마다 비렉스 전용 베개와 담요를 비치
【 청년일보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가 제24대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향후 1년간 의약품 광고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심의 활동에 나선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초도회의 및 위촉식을 열고 제24대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의약품 광고의 공익적 역할을 강조했다. 노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따라 의약품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국민이 올바른 의약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협회는 국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하고 위원들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날로 복잡해지는 의약품 광고 심의 환경 속에서 위원회가 깊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이고 유연한 심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경민 신임 위원장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제도의 취
【 청년일보 】 넥슨의 크리에이터 연계 프로젝트 'N커넥트'가 프리시즌 개시 2주 만에 누적 계정 연동 8만명을 돌파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SOOP 플랫폼 내 넥슨 게임 방송 시청 지표도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넥슨은 이달 중 네이버 치지직까지 연동 플랫폼을 확대하며 이용자·스트리머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3일 넥슨에 따르면,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N커넥트'는 프리시즌 오픈 2주 만에 누적 계정 연동 8만명을 달성했다. 'N커넥트'는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와 크리에이터 방송 활동을 장기적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7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에서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오픈 첫날에는 4만2천974명이 계정을 연동했으며, 출시 5일 만에 누적 연동 수 7만명을 넘어서며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플랫폼 내 시청 지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프리시즌 시작 이후 SOOP 내 넥슨 게임 카테고리 평균 시청자 수는 5월 첫째 주 기준 전주 대비 65% 증가했으며, 전체 게임 카테고리에서 차지하는 넥슨 콘텐츠 비중 역시 약 2.6배 확대됐다. 크리에이터 참여도 활발하다. 현재 'N커넥트' 가입자는 약 6
【 청년일보 】 엔씨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서비스의 전환점이 될 대규모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소통 행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정식 업데이트된 신규 초월 콘텐츠 '붉은 연심의 거울'은 '크로메데'의 숨겨진 서사를 풀어내며 고난도 액션의 정수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확장을 넘어, 개발진이 생방송을 통해 약속했던 '성장 스트레스 완화'와 '재화 선순환 구조'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엔씨는 여세를 몰아 내달 14일 이용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아이온2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 크로메데의 애틋한 마음이 투영된 공간, '붉은 연심의 거울'의 등장 13일 엔씨에 따르면, '아이온2'는 이날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초월 콘텐츠 '붉은 연심의 거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던전은 아이온 연대기에서 가장 사랑받는 보스 중 하나인 '크로메데'의 내면을 심도 있게 다룬다. '붉은 연심의 거울'은 분리된 크로메데의 조각 중 사랑에 빠진 마음이 빚어낸 환상의 공간을 콘셉트로 한다. 이용자들은 아름다우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이 공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의 법원 심문이 모두 마무리됐다. 재판부는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 하루 전인 오는 20일까지 가처분 인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13일 재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사) 심리로 삼성전자가 지난달 16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2개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사건 두 번째 심문 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2개 노조 측이 가처분 신청을 반박하는 프레젠테이션 자료(PPT) 발표와 사측이 재반박 발표하는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노조 측에 따르면 이번 파업은 한정된 기간 내에 준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장 등에 대해 불법적 점거 의사가 없어 가처분 필요성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재판 직후 취재진에 "재판부에 위법한 쟁의행위 하지 않을 것이고 협박, 폭행, 생산 시설 점거 역시 없을 것이며 사무실 점거만 예정돼 있다는 점을 강조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 사건은 위법 쟁의 행위에 대한 가처분"이라면서 "적법한 쟁의는 문제가 없으며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직접 서비스 7주년을 맞아 다양한 보상 이벤트와 신규 보물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성장 지원 혜택과 생활 콘텐츠 개편을 함께 진행해 장기 이용자 편의성과 플레이 동기를 동시에 강화했다. 13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530 이벤트'가 이날부터 진행된다. 검은사막은 지난 2019년 5월 30일부터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530] 우리의 모험을 칠하다, 검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월드 채팅에 지정된 미션 문구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크론석 700개와 풍경화 물감 선택 상자, 전투·생활 주문서 선택 상자, '530배 케이크' 4종, 그믐달 축복 패키지(7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530배 케이크' 사용 시 전투 경험치 530%, 기술 경험치 53%, 탑승물 경험치 53%, 아이템 획득 확률 53%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내달 4일까지 '[530] 성장을 채우다, 530% 핫타임' 이벤
【 청년일보 】 LH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탄소중립 설비와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앞세워 미래 공동주택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LH는 13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AI·스마트 특별관'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AI로 융합하는 K-기계설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LH는 주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설비 기술의 변화 과정을 제시한다. 또한 주택 도시의 역사적 흐름과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특별 전시를 선보이는 한편,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계설비 분야의 품질 혁신과 투명한 건설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별관은 'LH 주택도시역사관', '지능형 탄소중립 설비', '스마트 주거서비스' 등 총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역사관'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초기 공공주택부터 현재의 3기 신도시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공동주택의 발전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지능형 설비' 구역에서는 데이터 기반으로 실시간 난방량을 예측해 공급 효율을 최적화하는 'AI 기반 난방 수요 예측 제어'와 공기열 히트펌프 등 에너지 절감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국내 치과 임플란트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열고 K-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에 나섰다. 식약처는 오스템임플란트 생산시설을 방문해 업계 애로사항과 규제 개선 과제를 청취하고, 신속한 제품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13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를 방문하고 부산지역 치과 임플란트 제조업체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제조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3년간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1위를 기록했으며 수출실적 기준으로도 상위권 업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약처와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를 비롯해 디오, 포인트임플란트, 코웰메디 등 부산지역 임플란트 제조업체들이 참석했다. 업계는 간담회에서 신기술 기반 의료기기 개발 단계의 사전 상담 강화와 융복합 의료제품 임상시험 관련 가이드라인 제공, 인허가 분야 국제 규제 조화 추진 등을 건의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와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 등을 둘러싼 노사 갈등 속에서 노조위원장을 대외비 유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업과 맞고소가 이어지면서 노사 갈등이 장기화하는 양상이다. 13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의 박재성 지부장을 지난달 2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고소했다. 회사 측은 홍보 관련 부서에 접수된 세금계산서 내역 등이 편집돼 유포됐고, 해당 파일 작성자가 박 지부장이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앞서 소식지를 통해 회사의 언론 홍보비 집행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박 지부장은 이번 고소와 관련해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회사 측은 이달 들어서도 노조 관계자들에 대한 고소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일부 공정에서 파업이 진행됐다며 노조 측 6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했고, 지난 4일에는 전면 파업 기간 근로자들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했다는 이유로 조합원 1명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1인당 3천만원 격려금 지급과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마련 등을 요구하며 교
【 청년일보 】 지난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분쟁조정 신청 건수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온라인플랫폼과 편의점 가맹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분쟁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업계 전반의 제도 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총 4천72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4천41건) 대비 17%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공정거래 분야가 2천42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하도급거래 1천40건 ▲가맹사업거래 691건 ▲약관 분야 451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정거래 분야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공정거래 분야 분쟁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온라인플랫폼 관련 분쟁은 440건으로 1년 전보다 32% 늘었다. 온라인플랫폼 분쟁은 최근 몇 년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관련 분쟁 건수는 지난 2022년 111건에서 지난해 440건으로 약 4배 수준까지 확대됐다. 플랫폼별로는 쿠팡 관련 분쟁이 203건으로 가장 많았다. 가맹사업거래 분야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가맹사업거래 분쟁은 691건으로 전
【 청년일보 】 하나투어와 노랑풍선이 프리미엄·체류형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단순 관광 중심 패키지에서 벗어나 슈퍼카 드라이빙과 럭셔리 호캉스 등 경험 중심 상품을 확대하며 차별화 경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노랑풍선 등 주요 여행사들은 최근 럭셔리 테마 여행과 체류형 패키지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고급 여행 수요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여행 소비는 단순 관광보다 취향과 경험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프리미엄 숙소와 이색 체험, 현지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상품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슈퍼카 드라이빙 투어’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슈퍼카를 직접 운전하며 유럽 드라이빙 명소를 체험하는 프리미엄 테마 여행이다. 전 일정에 전문 인스트럭터가 동행해 코스 안내와 차량 관리를 지원한다. ‘스페인 북부 슈퍼카 드라이빙 투어 9일’은 피레네산맥과 안도라 공국 등을 배경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슈퍼카를 번갈아 탑승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르셀로나 관광 일정도 포함됐다.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슈퍼카 드라이빙 투어 7일’
【 청년일보 】 역대 최대 규모의 이혼 소송으로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다툼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추가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대법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기여도를 부정하며 사건을 돌려보낸 이후 열린 첫 조정이었으나, 양측은 기존의 팽팽한 입장차만 재확인했다. 13일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최 회장(66)과 노 관장(65)의 파기환송심 조정기일을 1시간 만에 종료했다. 재판부는 당사자들이 모두 출석할 수 있는 시점에 추가 기일을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날 노 관장은 직접 법정에 출석해 적극적인 소송 의지를 보였으나, 최 회장 측에서는 대리인단만 참석했다. 검은색 재킷 차림으로 나타난 노 관장은 'SK 주가 상승분의 분할 반영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다. 현재 노 관장 측은 2심에서 인정받았던 1조3천808억원의 재산분할 결정액을 유지하거나, 최근 시가 총액 상승분을 고려한 분할 범위를 주장하는 반면, 최 회장 측은 주식회사 SK 지분이 상속받은 '특유재산'임을 강조하며 분할 대상이 아니라는 논리로 맞서고 있다. 이번 파기환송심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