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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서 가결
【 청년일보 】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하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81명 중 찬성 160명, 반대 99명, 기권 22명으로 통과됐다. 하 의원 체포동의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실상 당론으로 찬성 표결 입장을 정하고 표결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율 투표로 임했다.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하 의원은 체포동의안 가결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지난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도의회 도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공천을 도와주는 대가로 예비 후보자 측에서 7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체포동의안은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은 민주당의 반대표로 부결된 바 있다. 이 대표는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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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만원 저축하면 1천만원...인천시, 청년통장 가입자 모집

청년근로자 매월 10만원 총 360만원 인천시 640만원 지원해 1천만원 지급

【 청년일보 】 인천시는 청년근로자의 장기 근속과 목돈 마련을 위해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재직 청년을 위한 '드림포(For)청년통장사업' 가입자 모집에 나선다. 인천시는 30일 중소·중견기업 청년 재직자를 대상으로 '드림 포(for) 청년통장' 가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월 10만원씩 3년간 360만원을 저축하면 인천시 지원금 640만원을 더해 총 1천만원을 지급한다. 인천시는 청년 노동자의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2019년 이 사업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800명을 지원한다. 5년간 참여자는 총 2990명이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있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또는 지식서비스 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인천 거주 청년 근로자이다. 아울러 주당 노동시간 35시간 이상, 4대 보험 가입, 기준중위소득 150%(1인 가구 3천741만원) 이하 요건도 갖춰야 한다. 시는 올해 가입 대상자를 비정규직까지 확대다. 접수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인천 청년사회진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6월 9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신종은 시 청년정

"청년에 역세권 주택 푼다"…서울시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

31일 공고…내달 12일에 청약 개시 서울 시내 5개 단지 총 576호 공급 시세 대비 30∼50% 저렴한 임대료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오는 31일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임대 총 576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내달 12일부터 사흘간 온라인 청약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주택은 강동구 성내동 등 시내 5개 단지로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저렴하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심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모집에는 기존의 기부채납을 통해 확보한 물량뿐만 아니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선매입해 공급하는 유형이 추가됐다. 지난해까지는 매년 2차례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3차례로 늘릴 예정이다. 2·3차 입주자 모집은 하반기에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자이면서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은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본인과 부모를 합산해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00% 이하여야 한다. 최종 당첨된 입주자는 자격 확인 등을 거쳐 올해 9월 이후 입주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자산이 부족한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해 줄 수 있도록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

천원의 아침밥 확대...대학생 150만명 수혜

예산도 7억7천800만원→ 15억8천800만원

【 청년일보 】정부는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1천원짜리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예산을 두 배로 증액한다. 지원 대상도 69만명에서 2배 이상인 150만명으로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올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규모를 이같이 확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당초 이달 13일 올해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41곳 선정했고 69만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으나 사업 확대에 대한 요청이 늘자 사업 규모 확대를 결정했다. 예산도 7억7천800만원에서 15억8천800만원으로 2배 늘렸다. 천원의 아침밥은 청년층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줄이고 쌀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돼왔다.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이 한 끼에 1천원을 내면 정부가 1천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한다. 지난해 28개교 5천4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이 사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응답이 98.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이달 중 공고를 내고 참여 대학을 추가로 모집한다. 또 이미 선정된 대학 41곳 중에서도 학교가 희망하면 지원 학생 수를 확대할 수 있게 했다. 농식품부는 사업 관리와 홍보도 강화


BGF리테일, 2023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내달 5일까지 대졸자 대상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5개 직군서 총 00명 선발 예정 "현직 실무자 오프라인 직무 상담 행사 통해 지원자 직무 궁금증에 실질적인 도움 줄 것" 지역 인재 발굴 위해 지역 대학교와 채용 설명회 열고 희망 직군별 온라인 채용 설명회 진행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

【 청년일보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내달 5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며 지원자들과 소통을 강화한 리크루팅 행사들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8월)로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인원도 지원 가능하다. BGF리테일은 올해 상반기 채용에서 ▲영업관리 ▲전략기획(마케팅, 신사업) ▲상품운영 ▲재경지원 ▲전문(IT, 물류, 시설, 디자인) 5개 직군에 걸쳐 총 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현장 실습 ▶최종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AI 역량 검사는 온라인 전형으로 이뤄지며, 현장 실습은 오는 6월에 약 5일간 진행된다. BGF리테일은 이번 공채 모집 시즌에 지원자들의 채용 궁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이달 29일에는 오프라인 직무 상담 행사 '커리어톡'을 진행한다. 지원 직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군별 현직 실무자를 초청해 입사 후 직무별 주요 업무, 실무 진행 시 필요 역량, 커리어 개발 방향 및 비전 등 직무에 대한

일동제약그룹,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접수

【 청년일보 】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글로벌 사업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각 부문에서 신입직·경력직·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경우 ▲합성신약 연구 ▲비임상 연구 ▲분석 연구 ▲임상 전략 ▲프로젝트 관리 ▲시장 조사 분석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 생산 부문은 ▲품질 관리 ▲안전 보건, 글로벌 사업 부문의 경우 라이선싱 등을 비롯한 사업 개발 관련 업무자를 채용한다. CHC 부문은 ▲약국 영업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마케팅 ▲코스메틱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학술 등과 관련한 담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는 ▲재무 ▲회계 ▲법무 ▲ESG 경영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각 회사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능력 등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이 상이하므로 지원 시 채용 요강을 참고하여야 한다. 원서 제출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일동홀딩스 및 일동제약 홈페이지상의 '채용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

"미래차 핵심인재 키운다"…산업부, 315억 투입해 3천735명 양성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 수립 예산 40.6% 늘려 현장맞춤형 융합인재 양성

【 청년일보 】 정부가 인력양성 예산을 확충, 미래자동차 핵심인재 키우기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자동차 핵심 인재 3천735명을 양성하기 위해 3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224억원 대비 40.6% 급증한 수치다. 올해 미래차 인력양성 예산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적으로 육성, 이를 위해 총 3만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산업부는 융합형 인재 양성,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등 3대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로 바뀌는 추세에 대응해 20개 대학교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행한다. 재직자 직무 전환 교육에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총 20개 대학에 960명의 학사급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차 보안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자동차 보안 분야 고급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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