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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기 보험연구원장에 김헌수 전 순천향대 교수 선출
【 청년일보 】차기 보험연구원장에 김헌수 전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가 최종 선출됐다. 보험업계 일각에서는 자살보험금 사태 등 과거 보험업계 민감했던 현안들을 둘러싸고 김 전 교수가 보여온 행보를 감안할 때 차기 보험연구원장으로서의 자질 등에 대한 의구심이 적지않았다. 하지만 보험업계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보험산업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되면서 차기 보험연구원장에 낙점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연구원의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원추위)는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차기 보험연구원장에 김헌수 전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를 최종 낙점했다. 이날 원추위는 오후 4시부터 차기 원장직에 도전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김헌수 전 교수와 오영수 현 김앤장 고문을 차례로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논의를 거쳐 김 전 교수를 차기 보험연구원장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김 전 교수는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및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장(APRIA)과 한국보험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보험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갖춘 보험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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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 "매입임대 확대 요구는 서민 주거안정 위한 책무"
【 청년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가 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매입임대주택 정책 제언을 이해충돌로 규정한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전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성명서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상임위원회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외압으로 매도하는 행태를 멈춰달라고 13일 촉구했다. 위원회는 매입임대주택이 도심 내 가용 택지가 부족한 서울시 상황에서 공공임대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임을 분명히 했다. 위원회 측은 서울시와 SH공사의 매입임대 공급 실적이 목표치의 10~20% 수준에 그쳤던 상황을 언급하며 당시 의원들의 발언이 행정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결과였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목표 대비 실적이 저조하니,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급하라.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을 위해 중앙정부에 재정지원 등을 강력히 요청하라"고 질타한 것은 시민의 대표로서 마땅한 조치였다고 덧붙였다. 매입 가격 현실화 요구가 고가 매입을 조장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으로 공급 절벽이 발생한 현장의 맥락을 고려한 정책적 제언이었다는 취지다. 위원회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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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 미세먼지 '나쁨'…내륙남부 낮·밤 기온차 15도↑
【 청년일보 】 금요일인 13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9~1도, 최고 4~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대구·경북남동내륙, 부산·울산·경남동부, 경남중부남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인천·세종·충북·충남·대전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고, 강원·경북·대구·전북·광주는 오전에 '보통'이었다가 오후에 들어 '나쁨' 수준으로 바뀌겠다. 이 밖에 경남·울산·부산·전남·제주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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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성장까지"...울주, '청년 창업' 지원

'청년창업아카데미 창업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청년 창업가가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하도록 지원"

【 청년일보 】 지역 청년 창업가 발굴과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울주군이 나선다. 울주군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울주 청년창업아카데미 창업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자등록증상 울주군에 소재하고 있거나 울주군으로 본사 이전을 예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자가 18세 이상~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이다. 발굴육성 지원 부문 14개 사, 성장 지원 부문 8개 사 등 총 2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창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은 기업당 최대 2천500만원,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최대 1천만원 이내 창업활동비를 차등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창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을 기존 창업자에서 예비 창업자까지 확대해 사업자 등록 이전 단계부터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선정 후 3개월 이내 울주군에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관계자는 "울주 청년창업아카데미는 청년 창업가가 지역에 정착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성장 단계에 있는

서울시, 청년주거씨앗펀드 내년부터 운영…임차보증금 마련 지원

12일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발표…일자리 등 62개 과제 재무 상담·금융 교육, 비정규직 국민연금 가입액 절반 지원

【 청년일보 】 서울특별시는 청년들이 독립에 필요한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납입액의 30~50%를 시가 지원하는 '청년주거씨앗펀드'를 내년부터 도입한다. 비정규직 청년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연금 가입액의 절반을 서울시가 부담하는 '청년미래든든연금'도 내년부터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일자리, 주거·생활, 동행·복지, 참여·소통 62개 과제를 담은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취약계층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청년 종합계획과 2022년 교통비와 이사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청년 자기 주도 성장을 핵심으로 하는 정책을 내놨다. 구체적으로 시는 청년이 독립에 필요한 임차보증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청년주거씨앗펀드를 2027년부터 운영한다. 청년이 36개월 동안 월 10만~30만원을 납입하면 시가 월 5만~9만원을 보태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정책으로 최대 1천512만원의 전세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2027년 5천명에서 시작해 2030년 1만5천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영테크 사업과 연계해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상담과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국민연금 가입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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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부터 취업자 감소 현실화"…정부, 청년·중장년 맞춤 고용대책 강화

2034년까지 122만명 추가 인력 필요…"성장률 2% 달성 노동력 확충 시급" 광양 고용위기지역 지정…AI·산업전환 대응 11개 고용영향평가 과제 확정

【 청년일보 】 정부가 2030년을 기점으로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일할 기회 격차를 줄이고 계층별 맞춤형 고용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12일 노사 대표와 전문가, 관계부처 정부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2026년 고용전망 및 고용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보고한 '2024~2034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으로 2030년부터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가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직업별로는 희비가 엇갈린다. 보건복지,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업 등은 취업자가 늘어나는 반면, 무인화와 산업전환의 영향을 받는 도소매업·제조업과 판매·생산직은 감소가 전망된다. 특히 산업연구원이 제시한 장기 경제성장률 목표치(2.0%)를 달성하려면 2034년까지 122만2천명의 추가 취업자가 노동시장에 유입돼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중장기적 인력 부족이 구조적 과제로 부상한 셈이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청년과 지역을 중심으로 '일할 기회 격차' 축소에 나선다. 쉬었음·구직·재직 등 상황별로 청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고

1월 취업자 10만8천명↑…1년여 만에 최소폭 증가

청년·40대 고용 감소 지속…한파에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 제조업·건설업 부진 이어지며 실업자·'쉬었음' 동반 증가

【 청년일보 】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10만명 남짓에 그치며 1년여 만에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청년층 고용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한파 영향으로 고령층 일자리까지 위축된 결과로 분석된다. 1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98만6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8천명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2월(-5만2천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이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9월 31만2천명에서 10월 19만3천명으로 줄어든 뒤 11월 22만5천명으로 반등했으나, 12월 16만8천명에 이어 올해 1월 다시 크게 축소됐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5천명 감소하며 부진이 지속됐다. 40대 취업자도 3천명 줄었다. 반면 30대는 10만1천명, 50대는 4만5천명 각각 증가했다. 그동안 고용 증가를 견인해 온 고령층도 증가세가 둔화됐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4만1천명 늘었으나, 이는 2021년 1월(-1만5천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이다. 빈현준 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은 “농림어업 고령화로 고령층 취업이 구조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난달 한파로 노인층의

'고령'은 증가, '청년'은 감소…고용보험 늘었지만 웃지 못한 고용시장

60세 이상이 증가분 75% 차지…청년·40대 감소 뚜렷 제조 및 건설 '안정 일자리' 줄고 서비스업 편중 심화

【 청년일보 】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늘었지만, 증가분의 대부분을 60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면서 고용시장의 구조적 불균형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반면 청년층 가입자는 감소세를 이어가며 청년 일자리 부진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43만7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만3천명(1.7%)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가입자가 20만9천명 늘어나 전체 증가분의 75.5%를 차지했다. 30대(9만명)와 50대(4만6천명)에서도 가입자가 늘었지만 증가 폭은 고령층에 비해 제한적이었다. 반면 29세 이하 가입자는 7만3천명 줄었고, 40대 역시 9천명 감소했다. 인구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됐지만, 청년층 고용률 하락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천경기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60세 이상은 고용률 상승 폭이 다른 연령대보다 크고, 기존 가입자들이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며 "고령화 영향으로 60대 초반 가입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층 고용률은 하락하고 있어 청년에게 제공되는 일자리 기회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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