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BGF리테일 노사가 지난 6일 진행된 임금 단체 협상(이하 임단협)에서 기존 대립하던 사안에 대한 진척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노조는 오는 3월 이전까지 2025년도 임단협을 마무리한 뒤, 2026년 임단협을 속도감 있게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 노사는 6일 2025년도 임단협을 지속하며 그간 견해 차이를 보였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일부 모으는 데 성공했다. BGF리테일 노사는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약 10차례 이상의 임단협을 진행해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해왔다. 이 가운데 최근 노조는 임단협 타결금 200만 원 지급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CU 상품권 30만 원 지급안으로 맞서면서 양측의 견해 차이는 지속됐다. 하지만 이번 협상에서 사측이 노조의 요구에 한 발 물러서면서 협상 타결 가능성에 한 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BGF리테일 노조 측 관계자는 "확정된 사안은 없지만, '완전한 거절'이 아닌 '조율'이라고 언급할 수 있을 정도의 논의가 진척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늦어도 다음 달까지 2025년 임단협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노조는 올해 임단협이 마무리되는 대로
【 청년일보 】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라이더 안전 운행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사업인 '배민 개러지(Garage, 차고)'를 연내 새롭게 선보인다. 배민은 해당 프로그램 출시를 통해 라이더의 안전한 주행을 촉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라이더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배민 개러지를 준비 중에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업계 유일의 라이더 교육 기관인 하남 배민라이더스쿨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그간 배민이 축적한 라이더 교육 노하우를 집대성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이를 이수한 라이더에게 특정한 보상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라이더 교육 프로그램을 총체적으로 다시 브랜딩하는 측면에서 상표권 출원이 이뤄진 것"이라며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한 사업 부문과 연계 및 확대하려는 차원"이라고 귀띔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라이더 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을 염두에 두고 상표권 출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공식적으로는 구체적인 내용 및 공개 일정 등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은 그동안 라
【 청년일보 】 보험연구원이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안철경 원장의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보험연구원이 후임 원장 인선에 포문을 열면서 이미 수장들의 임기가 만료된 보험개발원과 한국화재보험협회 역시 후임 인선 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6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연구원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안철경 원장의 후임 인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의 한 고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 보험연구원측에 후임 원장 인선 일정을 잡으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안다"면서 "이에 인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지난 2022년 12월 연임에 성공하면서 보험연구원 창립 이래 첫 연임이란 기록을 세웠다. 일각에서는 안 원장의 전문성을 비롯해 리더십과 업무를 대하는 열정 등을 내세워 3연임이란 대기록도 기대하는 눈치이나, 안 원장이 3연임을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보험사의 한 기획담당 임원은 "보험연구원으로부터 차기 원장 인선 일정 등에 관한 통보를 받았다"면서 "현재 보험사 사장(이사사)들을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보험연구원의 이사회 멤버는 생보업계의 경우 삼성생명을 비롯 교
【 청년일보 】 풀무원식품의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00'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임리얼 100'의 고농축 라인업 가운데 '배도라지' 제품이 내년 1월 중국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2일 풀무원에 따르면, 회사는 '아임리얼 100 고농축'의 내년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두 번째 해외 확장이자, 고농축 라인의 글로벌 가능성을 시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풀무원은 수출 제품의 유통기한을 12개월까지 늘리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아임리얼 100' 고농축 제품의 유통기한은 9개월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 중국과 특히 니즈가 잘 맞아 협의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풀무원은 지난 4월 실온 과채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100'을 정식 론칭하며 일반 과채주스와 고농축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브랜드 론칭에 앞서 먼저 출시된 고농축 토마토·블루베리 2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8개월 만에 판매량 45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가 이어지자, 풀무원은 지난 9월 푸룬·타트체리·배도라지 등 3종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 청년일보 】보험연수원의 자회사 설립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자회사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두고 노사간 충돌 조짐을 보이는가 하면 일부 이사사들과도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셈이다. 특히 이사사 중 생·손보 양협회는 보험연수원의 자회사 설립 추진 및 목적사업의 적정성 등을 두고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한편 인가권을 쥐고 있는 금융당국 역시 부정적인 기류가 팽배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자회사 설립 추진에 적잖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22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보험연수원은 이날 오전 10시 본원 회의실에서 AI 자회사 설립 추진계획에 대해 전 직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AI 자회사 설립 취지와 목적사업 등 추진 일정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연수원은 내부적으로 AI 자회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하태경 원장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대표이사 등 이사진들과 만나 자회사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지 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연수원은 정관 개정 취지에 대해 목적사업에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의 개발, 공급 그리고 교육비 납부 관리를
【 청년일보 】 롯데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코리아세븐이 홈페이지에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리를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세븐은 편의점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세븐일레븐이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계열사 정보 제공이 부정확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례로 지난 2023년 3월 롯데웰푸드로 사명이 변경돼 수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롯데제과로,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등 사모펀드에 매각돼 완전 계열 분리가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롯데그룹 가족으로 소개되는 등 이른바 '촌극(?)'을 빚고 있는 셈이다. 18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의 홈페이지 내 그룹 계열사 항목에 지난 2023년 3월 롯데웰푸드로 사명을 변경한 롯데제과 상호명이 수정되지 않고 여전히 노출되고 있어 관리 부실 등 빈축을 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웰푸드로 흡수합병돼 현재 법인이 사라진 롯데푸드 역시 그룹 계열사로 소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다. 롯데 GRS는 보유 브랜드 중 하나인 엔제리너스로, 롯데카드의 교통카드 자회사인 로카모빌리티는 지난 2024년 6월 호주계 사모펀드인 맥쿼리자산운용에 약 4000억원에 매각, 당시 로카모빌리티의 브랜드로 사용됐던
【 청년일보 】 태광그룹이 이호진 회장의 구속 기간 동안 사실상 그룹의 경영을 총괄, 지휘했던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의 배임 및 횡령 혐의를 둘러싸고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와 맞물려 태광그룹은 대대적인 내부감사를 통해 그룹 보험계열사 중 한 곳인 흥국화재의 전임 임원들을 배임혐의로 고발조치 하는 한편 김 전 의장과 특수(?)관계로 특별이익을 제공받아왔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손사해사정업무(이하 손사업무)를 맡아온 하청업체에 대해 사실상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는 등 일종의 청산작업을 진행하고 나섰다. 하지만 배임혐의로 고발된 임원들은 현재 경찰의 수사결과 무혐의 처리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무리한 감사로 인해 애꿎은(?) 피해자만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손사업무 하청업체의 경우 김 전 의장과 무관했다는 사내 의견도 묵살 한채 사실상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 해당 업체는 금전적 손실에 악성 루머에 시달라는 등 2차 피해까지 야기되면서 경영상의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흥국화재의 다소 무리한 처신을 두고 김기유 전 의장의 비위 적발에 몰두하고 있는 태광그룹의 행보와 무관치 않다는 분
【 청년일보 】 BGF리테일 노사간 진행 중인 단체임금협상(이하 임단협)이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최종 결정권자인 대표이사가 협상테이블에 참여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응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조측의 요구안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렇다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노조 BGF리테일지부(이하 노조)는 지난달 26일 공식 최종 임단협 이후 양측간 입장차를 좁히기 위한 추가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약 10차례에 걸친 임금협상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으나, 합의에 이르는 데 실패했다. 사측은 최근 논의에서 노조의 임단협 타결금 200만원을 지급해달라는 요구에 CU 상품권 30만원 지급 등의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노조 측은 실질적 의사 결정권이 있는 인원이 협상 과정에 참석하기를 요구하며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가 직접 교섭장에 나올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측은 과거 팀장급 인사에서 임원급 인사로 직급을 올려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정도다. 이 같은
【 청년일보 】태광그룹의 보험계열사인 흥국화재의 일부 임원들이 임기 중 특정업체에게 사측에 불리한 조건으로 일감을 주고, 부당한 이익을 제공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이하 배임)혐의로 고발된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 처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업계내 적잖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두고 법조계 및 보험업계 일각에서는 태광그룹이 지난해부터 실시한 대대적인 내부 감사를 통해 횡령 및 배임혐의 등 김 기유 전 태광그룹의 경영협의회 의장의 비위를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다투는 과정에서 애꿎은(?) 피해자들만 양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법조계 일각에서는 대기업의 무책임한 행태란 지적에 심지어 힘 없는 개인에 대한 횡포라는 비난마저 제기되고 있다. 8일 법조계 및 보험업계 일각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흥국화재가 배임혐의로 고발한 전 흥국화재의 임원인 이 모 상무와 박 모 상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결과 무혐의로 종결,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임원들은 임기 중 특정 손해사정업체에 보험사고 정보입력 및 보험금 지급심사 등의 업무를 위탁하면서 여타 경쟁사 대비 높은 수수료를 지급, 사측에 금전적 손실을 야기했다는
【 청년일보 】 우리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임종룡 현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그리고 외부 인사 2명을 포함한 총 4명으로 압축됐다. 특히 임 회장과 정 행장외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후보 2명은 전직 모 금융지주 고위급 임원과 국내 대형 보험사 전직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금융권 일각에서는 당초 예상대로 윤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일 차기 회장 쇼트리스트를 확정했다. 회장 후보군에는 내부 후보인 임종룡 회장과 정진완 행장 등 총 4인으로 압축된 가운데 공개되지 않은 외부 후보군에는 전직 국내 모 금융지주 고위급 임원과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의 전직 대표이사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경영 승계 절차 개시 이후 후보군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 평가, CEO 육성 프로그램 결과, 평판 조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왔다. 이어 이달 1일 롱리스트 면접을 통해 최종 4인을 추렸다. 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지배구조 모범 규범에 부합하도록 독립성과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진행했다”며 “특히 외부 후보에게도 그룹 경영 현
【 청년일보 】쿠팡이 소비자의 합리적인 쇼핑과 입점업체의 효율적 광고를 도울 수 있는 인공지능(AI) 통합 서비스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업계는 해당 서비스가 현재 쿠팡이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쇼핑 제안' 등을 더욱 고도화한 형태일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by 쿠팡 AI' 상표를 출원하고,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쿠팡은 현재 서비스 전반에 걸쳐 맞춤형 상품 추천 등 기본적인 AI 기반 쇼핑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는 쿠팡이 이러한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한 '통합 AI 쇼핑 가이드' 형태로 이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의 필수 요소는 AI를 활용한 소비자 편의 서비스"라며 "쿠팡에 산발적으로 포진해있는 AI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로 여겨진다"고 언급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업계에 있는 한 전문가는 이 AI 서비스가 소비자는 물론 입점업체 광고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전문가는 "상표 지정상품에 '경영관리 및 마케팅 분야에 관한 상담업' 등이 포함돼 있는 부분도 주목할 만한 하다"며 "쿠팡이 AI를
【 청년일보 】삼성생명의 자회사인 삼성노블라이프가 요양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노블카운티를 흡수, 일원화해 시니어 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또한 삼성생명은 두 회사를 공식 합병하기로 하면서 초대 대표이사에 이길호 전 삼성생명 부사장(기획실장)을 선임했다. 27일 삼성생명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이르면 이번주 중 삼성노블라이프와 노블카운티간 양수도계약을 완료하는 한편 두 회사간 합병을 공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생명이 시니어케어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노블라이프와 노블카운티간 합병해 일원화하기로 결정한 상태로, 운영권은 이미 노블라이프로 이관된 상태"라며 "아직 양수도계약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나,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이르면 이번 주 중 최종 정리하고, 공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한 "공식 합병 후 초대 대표이사에는 이길호 전 삼성생명 부사장이 선임된 상태"라고 말했다. 노블카운티는 지난 2001년 5월에 착공 5년만에 개원, 주거는 물론 첨단의료서비스와 문화 레저.스포츠시설이 어우러진 고품위의 복합실버타운으로 평가받아왔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