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11개국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BTS 지민의 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 11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발매 당일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페이스'는 발매일인 전날 한터차트 판매량 102만1천532장을 기록했다. 이 차트를 기준으로 K팝 솔로 가수가 발매 첫날 판매고 100만장을 넘긴 사례는 현재까지 지민이 유일하다. 이 앨범은 스페인, 멕시코, 그리스 등 전 세계 6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페이스는 지난 2년 간 지민이 느낀 감정들을 진솔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다.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에 애절함을 자아내는 지민의 음색을 담았다. 지민은 오는 25일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 청년일보 】막대한 피해를 낳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열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문을 닫는 데 여념이 없는 스즈메와 소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이 이번 주말에도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일인 지난 8일부터 전날까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23만8천여 명이다. 이날 오전 예매율 역시 44.5%로, 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15.5%)와 큰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후 9일 동안 58만9천여 명을 동원하며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으고 있다. 일본에서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2019),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3연속 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한국 팬들에게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 중 역대 1위에 오른 '너의 이름은(2017)'으로 친숙하다. 앞서 신카이 감독은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기자회견에서 문을 작품 소재로 삼은 이
【 청년일보 】 독보적인 무드에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빼앗는 배우 류승범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7일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 배우 류승범의 소식을 이렇게 직접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배우로서 지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열의를 가진 류승범이 다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통해 데뷔한 류승범은 화면을 장악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류승범은 유일무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영화 '다찌마와 리', '와이키키 브라더스', '품행제로', '피도 눈물도 없이', '복수는 나의 것',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사생결단', '부당거래', '용의자X', '베를린', '신세계' 및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 등 다수 작품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충무로의 대체 불가한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류승범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캐스팅돼 복귀 소식을 알렸다. 박인제 감독이 연출하고 강풀 작
【 청년일보 】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정지소가 드라마 '수상한 그녀'로 돌아온다. 4일 제작사 스튜디오 브이플러스에 따르면 2014년 개봉 당시 866만명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정지소는 칠순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이야기 속 주연인 오두리 역을 맡았다.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의 어린 동은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그는 수상한 그녀 1회차에서 이루지 못한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원티드'(2016), '시크릿 마더'(2018) 등을 만든 박용순 감독이 연출을, '파랑새는 있다'(2014), '사생결단 로맨스'(2018) 등을 집필한 허승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프루프'는 이 차트에 37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이 2020년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7'은 '월드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45위에 각각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개인 활동으로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리더 RM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첫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27위, '톱 앨범 세일즈' 57위를 기록했다. 제이홉이 지난 2018년 공개한 '호프 월드'(Hope Wolrd)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로 다시 진입했고, 지민이 태양과 협업한 '바이브'(VIBE)는 '글로벌'(미국 제외) 150위에 자리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가 오는 18일 지상파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고 16일 밝혔다.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는 이번주 토요일(2월 18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판도라'로 특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메이브'의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은 두 번째로, 지난달 28일 동일한 프로그램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추지연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사업실장은 "실시간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리얼타임 렌더링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를 준비했다"며 "화려한 연출은 물론, 메이브 멤버들의 퍼포먼스에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협업한 '메이브'는 감정의 자유를 찾아 미래에서 온 4명의 아이들이 2023년 지구에 불시착했다는 이색적인 세계관을 내세운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 '시우'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이며, '제나'는 리드 보컬, '타이라'는 메인 래퍼이자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마티'는 서브 래퍼를 맡고 있다. 지난달 25일 공개한 판도라 뮤직비디오는 2주만에 1천만 조회수
【 청년일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가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했다. 하입 보이는 발매 98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넘긴 바 있다. 5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곡 하입 보이가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하입 보이'는 지난해 8월 1일 음원이 공개된 후 186일만인 이달 3일 기준으로 누적 재생 수 2억101만6천566회를 기록하며 뉴진스의 첫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뭄바톤과 일렉트로 팝을 결합한 사운드와 독특한 프리 코러스가 매력적인 곡인 하입 보이는 안무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는 평이다. 뉴진스의 곡들 중에서 '하입 보이', '어텐션'(Attention), '디토'(Ditto) 등 3곡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회 이상 재생됐다. '하입 보이'는 스포티파이가 이달 3일(현지시간) 발표한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 89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뉴진스는 첫 겨울 스페셜 싱글 '오엠지'(OMG)를 내고 선공개곡 '디토'(Ditto)와 타이틀곡 'OMG'로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OMG' 앨범의 공식 활
【 청년일보 】걸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자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는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일간 집계된 판매량은 15만장을 넘겼다. '피어리스'는 9686장 판매되면서 사흘 연속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발매 첫날 성적만으로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위를 확정지었다. 한편 28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데뷔 이래 발매한 세 장의 음반으로 누적 재생 횟수 5억건을 돌파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해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 등 세 장의 음반을 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걸그룹 뉴진스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차트에 신곡 '디토'(Ditto)로 이름을 올렸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차트에 따르면 걸그룹 뉴진스가 신곡 '디토'(Ditto)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했다. 이 노래는 '톱 100' 차트에서 95위에 올랐다. '디토'는 뉴진스가 버니즈(뉴진스 팬)와 맞는 첫 겨울을 위해 선보인 곡으로,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에 올랐다. 또한 미국 빌보드의 세부 차트인 '글로벌 200'에선 8위에 오르기도 했다. 뉴진스는 지난 2일 지난달 선공개한 '디토'(Ditto)와 타이틀곡 '오엠지'가 수록된 첫 번째 싱글 음반 '오엠지'(OMG)를 발매했다. 뉴진스는 두 번째 작품의 성적이 첫 번째 작품보다 부진하다는 이른바 '소포모어 징크스'도 깨면서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 '어텐션'(Attention)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소속사 어도어는 "데뷔한 지 6개월밖에 안 된 신인 그룹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2일 발표한 새 싱글 타이틀곡 'OMG'가 글로벌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주간 톱 송' 95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OMG'는 이 밖에 한국 2위, 싱가포르 4위, 대만 6위 등 총 13개 국가의 '주간 톱 송' 차트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지난달 선공개한 수록곡 '디토'(Ditto)는 한국과 태국 등 4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20개 국가 '주간 톱 송'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주간 톱 송' 차트에서는 전주보다 27위 급상승한 2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뉴진스는 2주 연속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걸그룹 블랙핑크가 사랑하는 음악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블랙핑크가 될 것이라며 새해 다짐을 새겼다. 31일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저희가 사랑하는 음악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블랙핑크가 될 것"이라며 "많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또 이렇게 바쁘고 눈부신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는 블랙핑크의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올 한 해도 블링크(블랙핑크 팬) 덕분에 행복하게 보냈다"는 감사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블랙핑크는 올해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써클차트 기준 282만장 팔아치우는 저력을 과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월드투어가 여전히 진행 중인 만큼 300만 판매고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본 핑크'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가 영미 양대 차트를 석권한 것은 최초다. 세계 전체로 넓혀봐도 여성 가수가 이 같은 기록을 세운 것은 200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21년 만이다.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K팝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 청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커버송을 공개했다. 24일 뷔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뷔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커버송 '잇츠 비기닝 투 룩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를 예고 없이 공개했다. 이 노래는 1951년 첫 발매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명곡이다. 뷔는 이날 0시 방탄소년단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와 블로그에 팬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노래를 올려놓았다. 빙 크로스비, 프랭크 시내트라, 마이클 부블레 등 여러 거장이 부른 바 있으며 이번에 뷔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됐다. 빅히트뮤직은 "평소 재즈를 즐겨듣는 뷔는 이번 노래에서 진하고 깊은 목소리로 곡이 가진 재즈 특유의 따뜻함을 살렸다"며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