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금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부분 대체로 맑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5도 낮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북과 전북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내륙과 강원 산지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0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공공기관 장애인 채용 시 정규직보다 체험형 인턴 유형이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의무 고용률 달성을 위한 전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체험형 인턴은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는 1~3개월 가량의 짧은 채용 방식이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ALIO)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공공기관이 정규직으로 채용한 장애인은 739명으로, 전체 2만5천135명 중 2.9%에 불과했다. 체험형 인턴으로 채용한 장애인은 1천504명으로, 전체 1만9천284명 가운데 7.8%였다. 장애인 채용 수, 비중 모두 체험형 인턴이 정규직의 2개 가량이다. 주무 부처 중 체험형 인턴과 정규직 인턴의 격차가 가장 큰 건 국가보훈부 산하 공공기관들이었다. 지난해 국가보훈부가 채용한 정규직 중 장애인 비율은 0.60%로 정체 정규직 806명 중 5명에 불과했다. 반면, 체험형 인턴 283명 중 장애인은 126명으로 44.5%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역시 체험형 인턴에서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32.5%였던 것에 비해 정규직은 0.5%로 높은 격차를 보였다. 국가보훈부 산하 공공기관
【 청년일보 】목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제주를 제외한 내륙 전국에서 차차 그치겠다.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이날 새벽, 강원영동과 충청권은 내일 오전, 전라권과 경상권은 내일 오후에 비가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경상권, 울릉도·독도 30~100㎜ ▲경기남부, 강원도, 전북 30~80㎜ ▲제주도 20~80㎜ ▲광주, 전남 20~60㎜ ▲서울, 인천 10~60㎜ ▲경기북부 10~40㎜다. 특히 해안 지역 중심으로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4.0m
【 청년일보 】수요일인 20일은 중부지방을 시작을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전라 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밤부터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 20∼21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20∼60㎜,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영서 5∼40㎜, 강원 영동 30∼80㎜(많은 곳 100㎜ 이상), 서해 5도 5㎜ 안팎이다. 충청권은 30∼80㎜,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는 30∼100㎜(많은 곳 전남 동부 남해안, 경북 동해안, 울산 120㎜ 이상, 부산·경남 남해안, 제주도 산지 15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다. 최저기온은 평년(12∼20도)보다 높겠으나 최고기온은 평년(24∼27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앞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
【 청년일보 】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인천.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중·북부에 5mm 내외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 등은 안개가 더 짙게 낄 수 있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평년(최저 13∼20도, 최고 24∼28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도 많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에 경남권 해안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 충북 북부, 제주도에 5∼20㎜, 강원 남부, 대구·경북서부, 경남권 5∼40㎜, 경북 동부 5∼6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일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비는 대부분 오전에 그치겠으나, 전라권과 경남내륙은 저녁까지도 이어지겠다. 16일~18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 20~80㎜, 서해5도 5~40㎜, 강원도 20~80㎜(많은 곳 강원남부 100㎜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20~80㎜(많은 곳 대전·충남남부내륙, 충북 120㎜ 이상), 광주·전남, 전북 30~80㎜(많은 곳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 50~10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150㎜ 이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30~80㎜(많은 곳 경북북부, 경북남부동해안 120㎜ 이상), 제주도 5~40㎜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예상되니, 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 청년일보 】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총파업에 들어간 지 사흘째를 맞아 운행률이 60~70%대로 낮아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여객 열차 운행률은 평소 대비 60∼70%대로 내려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파업의 영향으로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고속철도(KTX) 가운데 7회를 이날 임시 운행하기로 하는 등 대책을 추진하고 나섰지만 시민 불편을 해소하지 못한 상황이다. 경부선 철도 승차권은 거의 매진돼 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부산도시철도와 환승할 수 있는 동해선도 열차 운행률이 줄면서 평소 30분이던 배차 간격이 최대 1시간 30분까지 늘어나 시민 불편이 잇따랐다. 수원역에서는 이날 KTX 운행이 기존 12회에서 5회로 줄어들었다. 새마을, 무궁화 열차 등 일반열차도 기존 142회에서 96회만 운행한다. 국토교통부는 파업 영향으로 떨어진 열차 운행률을 회복하고 안전상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토부가 파악한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79.2%(619대 가운데 490대)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날 기관사 389명, 열차
【 청년일보 】 토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으나,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15~17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 서해5도 10~60㎜, 강원도 30~80㎜(많은 곳 강원영동, 강원영서남부 120㎜ 이상),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많은 곳 대전·세종·충남 120㎜ 이상, 충북 100mm 이상),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해안 150㎜ 이상), 전북 30~80㎜(많은 곳 120㎜ 이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30~80㎜(많은 곳 경북북부 100㎜ 이상,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120㎜ 이상), 제주도 20~60㎜(많은 곳 80㎜ 이상)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
【 청년일보 】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4~16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15일부터) 10~60㎜, 서해5도(15일부터) 5~20㎜, 강원영동 30~80㎜(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영서(15일부터) 10~60㎜,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많은 곳 80㎜ 이상), 광주·전남, 전북 30~100㎜(많은 곳 전라서해안 120㎜ 이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20~60㎜(많은 곳 경북서부내륙, 부산·울산·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울릉도·독도 80㎜ 이상), 제주도 10~60㎜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1
【 청년일보 】 서울시는 14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시민 대중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 파업이 14일부터 18일까지 시행 예고됨에 따라, 파업 당일부터 종료 시 까지 조속하게 대중교통 운영 지원에 돌입한다. 코레일 파업으로 수도권 광역전철 운행률도 감소하는 만큼 광역 간 이동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교통공사는 코레일과 공동 운행하는 1·3·4호선의 운행 횟수를 평소 대비 18회 증회하고, 비상열차 4편성을 대기하는 등 수송력 확보를 추진한다. 서울 시내버스의 경우 광역노선 및 인천·경기를 경유하는 간선 버스 수요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수요증가로 혼잡이 가중될 경우 출퇴근 집중배차시간대 연장 운행 및 증차 등 탄력적으로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파업 전날인 지난 13일부터 정부합동비상수송대책 본부에 참여 중이다. 파업 종료 시까지 지하철 지연 및 혼잡 상황 등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 또타앱 및 토피스 누리집에서 교통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파업 종료 시 까지 지하철 수송력
【 청년일보 】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한시 파업에 들어간다. 철도노조는 14일 오전 9시 지부별 파업 출정식을 갖고 전국 5개 권역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철도노조 추산 서울 5천여 명을 포함해 부산 2천여 명 등 전국 5개 거점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철도노조는 수서행 KTX 등 공공철도 확대,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며 교섭에 나섰지만 결렬됐다. 철도노조는 "정원과 현원차이만 해소해도 충분히 4조2교대로 전환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정현원차 해소를 요구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철도노조 파업에 따라 고속철도(KTX)와 새마을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를 20∼60%가량 감축 운행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