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매거진 '다함께 ALL TOGETHER' 7호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호는 피지컬 AI, 글로벌 경제협력, 방탄소년단(BTS), 박효남 셰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피지컬 AI 시대 섹션'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재커리 잭코우스키 총괄 책임자는 CES 2026에서 공개된 차세대 휴머노이드 '아틀라스(Atlas)'가 단순한 기술 시연용이 아닌 완성형으로 이미 우리 산업 현장에 깊숙이 진입했음을 강조했다. 대형 화재 진압, 원전 해체 등 재난 대응 분야부터 상업용 빌딩 관리나 배송 업무 등 서비스 산업까지 상용화된 로봇이 인간과 공존하는 미래를 전망했다.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섹션에서는 프랑수아 자코브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위원장이 2026년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경제협력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를 전망했다. 특히 양국간 유망 협력 분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저탄소 수소 등을 꼽았다. 'Come Back, BTS' 섹션에선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복귀해 광화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BTS, 한경협 회원사 하이브의 대표 브랜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광역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총리는 30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구의 현 상황을 진단하며, 특정 정당의 독식 구조를 타파해야 진정한 보수의 가치가 살아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요청을 외면하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의 경제 침체와 일자리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과거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변화가 불가피함을 역설했다. 김 전 총리는 "보수를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유권자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도 재차 확인했다. 15년 전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대구에 내려왔던 초심을 되새기며, 이제는 '지역 소멸'이라는 거대한 벽을 넘는 것을 자신의 마지막 소명으로 규정했다. 청년 세대가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해 대구의 미래 희망을 시민과 함께 찾겠다는 구상이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전 총리는 경기 군포에서 3선을 지낸 뒤 대구로 지역구를 옮겨 도전해왔다. 19대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20대 총선
【 청년일보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가장 먼저 달성했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월윈드 골프 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효주는 지난주 파운더스컵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대회 2연패와 더불어 LPGA 통산 9승을 기록하게 됐다. 특히 2015년 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다승'을 거두며 개인 기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 선수단 역시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휩쓸며 2019년 이후 7년 만에 기록적인 승전보를 이어갔다. 경기 초반은 2위 넬리 코르다의 추격이 거셌다. 김효주는 8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한 타 차까지 쫓겼으나, 10번 홀 버디와 상대의 실수를 묶어 다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코르다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2타 차 승리를 확정 지었다. 김효주는 인터뷰를 통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며 "코르다와 경쟁하며 배운 점이 좋은 결과로
【 청년일보 】 한화투자증권이 세무신고 시즌을 맞아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료 세무 대행 서비스에 나선다. 한화투자증권은 30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춰 세무신고 전 과정을 지원하는 무료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고객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증여세 신고를 일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은 2025년 해외주식 투자로 수익이 발생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영업점과 MTS, HTS를 통해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역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영업점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와 함께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계좌에 1억 원 이상 자산을 예치하거나, 주식·펀드·ELS 등 금융상품을 5000만 원 이상(미성년자 2000만 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상시 운영된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자산관리의 완성은 단순한 수익률 관리뿐 아니라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7천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역대 세 번째 7천대 판매 기록이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입사 후 연 평균 200대를 판매하며 35년 만에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지난 2021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얻었다. 특히 김 영업이사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그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천대 달성 시 ‘판매장인’, 3천대 달성 시 ‘판매명장’, 4천대 달성 시 ‘판매명인’, 5천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한다. 김기양 영업이사는 “매일 같은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묵묵히 고객을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작년 연말에 차를 구매하시며 제 성과를 응원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페퍼저축은행이 조건 없는 금리를 앞세운 수시입출금 상품을 선보이며 파킹통장 시장 공략에 나섰다. 페퍼저축은행은 30일 하루만 자금을 예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페퍼스 파킹통장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5천만 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 연 2.7%(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연 1.0%(세전)가 적용된다. 특히 우대금리 조건 없이 동일한 금리를 제공하는 단순 구조를 채택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입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며,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디지털페퍼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입출금통장 보유 고객도 추가 개설이 가능하며, 모바일 뱅킹 이체 수수료는 면제된다. 다만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상품 구조에 집중했다”며 “편의성과 금리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페퍼 앱에서는 복리 기준 연 3.56%(세전) 수익률의 ‘페퍼스 회전정기예금’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해당 상품은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재설정되는 구조로,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 청년
【 청년일보 】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는 '2025년 교육시설 안전 인증' 평가에서 전 시설 우수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법에 근거해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의 분야별 인증 심사 기준에 따라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창신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10개 동(연면적 3천㎡ 이상) 중 ▲대강당 ▲여학생생활관 ▲본관 ▲도서관 ▲정보관 ▲종합관 ▲남학생생활관 등 7개 동이 최우수, ▲예술관 ▲학생회관 ▲사회관 등 3개 동이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대학이 체계적으로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과 지속적인 예산 투자,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정기 점검과 더불어 수시 안전 점검,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구축한 ‘상시 관리 체계’가 인증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영그룹 창신대 관계자는 "안전은 교육의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운영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학업과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학교의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매년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주요 석유 수출 거점인 하르그섬 점령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란 내 석유 이권을 직접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석유를 가져오길 원한다"며 이를 위해 하르그섬 점령을 포함한 다양한 군사적·경제적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의 방어 능력을 낮게 평가하며 점령 시나리오를 구체화하는 한편, 이를 베네수엘라의 사례에 비유하며 에너지 주도권 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자신이 제시한 4월 6일 시한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남아있는 3천여 개의 목표물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군사적 압박과 동시에 협상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을 통한 간접 협상이 순조롭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란 측이 유조선 통행을 허용한 것을 '백악관에 대한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이란 지도부의 유고 상황을 지적하며 이미 실질적인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는 등 심리전 수위도 높였다. 미군 병력이 중동 지역에 5만명 이상으로 증강된 가운데, 하르그섬 공격이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강
【 청년일보 】 대한민국이 직면한 초고령사회라는 파고의 중심에는 '치매'라는 구조적 위험이 자리하고 있다.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사실상 확정된 현재,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불행이나 가족의 희생으로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섰다. 치매 환자의 증가는 가계의 경제적 몰락뿐 아니라 돌봄을 위한 노동 인력의 이탈, 나아가 사회적 안전망의 실효적 붕괴를 초래하는 연쇄적 하중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맥락에서 2017년 천명된 '치매 국가책임제'는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회 유지 장치로서 그 당위성을 지닌다. 치매 국가책임제의 본질적 가치는 돌봄의 사회적 분담에 있다. 전국 256개 시·군·구에 구축된 치매안심센터를 기점으로 조기 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요양보험 확대 등 공적 개입의 외연을 넓힌 것은 유의미한 진전이다. 특히 중증 치매 환자의 산정특례 적용을 통한 본인 부담률 완화와 경증 환자를 위한 '인지지원등급' 신설은 공적 돌봄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치매를 '개인이 극복해야 할 질병'에서 '국가가 관리해야 할 사회적 상태'로 전환하는 인식의 대전환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 청년일보 】 SSG 랜더스의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손잡고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SSG 구단은 30일 추 보좌역이 한국여자야구연맹(WBAK)과 국내 유일의 여자야구 유소년 팀인 '천안주니어 여자야구단'에 4천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야구공 7천500개 등 필수 장비를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추 보좌역의 현역 은퇴를 기념해 진행된 '빗썸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됐다. 당시 야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자야구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장비 지원 형태로 결정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여자야구 국가대표 김라경은 "선배님의 따뜻한 관심이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추 보좌역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선수들의 열정을 깊이 체감했다"며 "이번 지원이 여자야구 저변 확대의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도 여자야구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부터 구단 프런트로 새 출발 한 추 보좌역은 최근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선진 야구 교류를 진행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