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한항공은 25일 이날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드론쇼코리아)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무인기,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기술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무인기 기술을 비롯해 항공우주, 방산, 탄소중립(Net Zero), 공간정보, AI 기반 융합 기술 보유 기업들이 참여한다. 해외 기업 참가도 늘었다. 지난해 15개국에 이어 올해 23개국이 참가를 확정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복층 구조로 이뤄진 부스 공간을 마련했다. 1층은 전시장 및 회의실로, 2층은 라운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은 총 2개의 섹션으로 나눠 운영한다. 드론 존에서는 대한항공이 미국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와 협력해 개발 중인 피지컬 AI 아음속무인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AI 소형 다목적무인기, 소형 타격무인기, 통신중계드론, 군집비행드론 기술 기반 항공기 MRO(유지·보수·정비) 등이 전시된다. AAM 존에서는 대한항공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한도초과’ 푸드 간편식 4종을 순차 출시하며 한도초과 시리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삼각김밥 2종을 비롯해 샌드위치, 도시락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삼각김밥 카테고리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베스트 맛 조합을 적용한 ‘한도초과 삼각김밥’ 2종을 선보인다. 최근 매출 데이터 분석 결과 더커진참치마요네즈삼각김밥, NEW참치김치볶음밥삼각김밥, 소고기전주비빔삼각김밥 등이 판매 상위를 기록하며 참치마요, 김치볶음밥, 전주비빔 등 검증된 맛 조합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타났다. 이를 반영해 25일 출시하는 ‘한도초과 참치김치볶음밥삼각김밥(1천800원)’은 총 중량 177g으로 기존 더커진 삼각김밥 최대 중량(160g) 대비 11% 늘렸고, 토핑 중량도 31g으로 기존 최대(27g) 대비 15% 증량했다. 이어서 내달 4일 출시하는 ‘한도초과 소고기전주비빔삼각김밥(1천800원)’은 기존 더커진 삼각김밥대비 소고기 토핑을 14% 증량 했으며, 일반 삼각김밥(105g) 대비 g당 단가도 8.8% 낮췄다. 해당 삼각김밥 2종은 3월 말까지 한정 운영되며,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구매 고객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하는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체결된 '중소기업 산업안전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산업안전 분야 우수 기술·시스템을 보유한 공급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이와 동시에 안전 설비·솔루션 도입이 필요한 수혜기업(중소기업)의 작업환경 맞춤형 개선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우수한 안전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은 기술 실증과 확산의 기회를 얻고, 수혜기업은 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인프라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화재·끼임·충돌·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보유하고, 관련 기술 또는 제품을 상용화한 중소기업이며, 이번 공고를 통해 총 50개 사의 공급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방식은 공급기업의 사업계획서에 기반한 1차 사업비 지원(1단계)과 사업성과에 따른 후속 사업비 지원(2단계)으로 구성된다. KB금융과 중진공은 매칭된 수혜기업의 작업환경 개선 여부와 안전 수준 향상
【 청년일보 】 최근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인 위고비, 마운자로 등이 유행한 이후 '가짜 다이어트 식품'이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다이어트 표방 식품 16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에 체중 감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반식품은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표시·광고해야 한다. 조사대상 16개 제품은 모두 음료, 과채가공품 등 일반식품이었으나, 전 제품이 온라인 판매사이트에 'GLP-1 촉진', '마시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로 오인될 수 있는 광고를 게시하고 있었고, 특히 88%(14개)는 정제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었다. 조사대상 16개 제품 중 75%(12개)가 온라인 판매페이지에 식욕 조절과 관련된 의약품 성분(GLP-1) 및 그 유사 명칭을 광고했으나 실제 해당 성분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포만감 지속'을 표시한 제품 4개에는 셀룰로스, 글루코만난 등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었지만, 1일 섭취량(0.9~3.2g)이 적어 포만감 증진 효과에 대한 객관적 근
【 청년일보 】 SSG닷컴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장보기 상품 구매 시 7%를 고정 적립해주는 '쓱세븐클럽' 회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3%가 신선·가공식품 등 그로서리 상품을 주문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멤버십 회원의 장보기 객단가는 일반 회원보다 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가공식품과 신선식품 구매액은 멤버십 가입 이전과 비교해 각각 23%, 21% 늘어났다. 재구매율도 일반 회원보다 27%P(포인트) 높았다. SSG닷컴은 직관적인 7% 적립 혜택에 이마트의 소싱 ·운영 노하우 기반 상품 경쟁력, 원하는 일시에 받아볼 수 있는 쓱배송의 편리함이 더해지면서 장보기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SSG닷컴은 다음달 5일 장보기 적립 혜택에 OTT ‘티빙(TVING)’ 콘텐츠를 더한 서비스를 월 구독료 3천900원에 출시해 멤버십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기본형(월 2천900원)에 1천 원을 추가하면 '환승연애', '쇼미더머니:야차의세계' 등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와 프로야구(KBO), 프로농구(KBL) 등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SSG닷컴은 이달 말까지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구독료 면제, 티빙 1개월
【 청년일보 】 지난해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자산가격 상승과 투자 기회 확대에 따라 자금을 장기간 묶어두기보다 단기로 운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다. 2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금 잔액은 52조9천860억원으로 전년 대비 7조7천128억원 줄었다. 이는 199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연간 기준 최대 감소폭이다. 종전 최대 감소 기록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의 3조6천137억원 감소였다. 반면 단기 구간 예금은 증가했다. 1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406조3천325억원으로 약 6조원 늘었고, 1년 이상 2년 미만은 635조5천193억원으로 24조4천752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정기예금 잔액은 1천94조8천378억원으로 약 22조원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자산가격 상승과 투자 기회 확대에 따라 자금을 장기간 묶어두기보다 단기로 운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등 다양한 투자처가 부각되면서 2년 이상 자금을 예치하는 데 부담을 느끼
【 청년일보 】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의 개점 시점이 최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춰질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광주시와 광주 북구에 따르면 더현대 광주 사업 시행자는 지난달 22일 북구로부터 착공 신고 필증을 교부받고 기초 공정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착공식 후 두 달이 지나 공사에 들어갔으며 착공계에 적시한 목표 준공 일자는 오는 2029년 5월이다. 광주시와 현대백화점 측은 앞서 로드맵 발표를 통해 지난해 10월 착공, 2027년 말 준공, 2028년 상반기 복합쇼핑몰 오픈 계획을 밝혔지만 시공사 선정과 착공 일정이 지연되면서 완공 목표 시점도 조정됐다. 이에 따라 개점 예상 시기도 2028년에서 2029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 기간이 늘어나면서 예상 총공사비도 1조 2천억원대에서 1조 5천억원 안팎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전일방) 부지에 들어설 더현대 광주는 연면적 27만2천955㎡, 영업 면적 10만890㎡(지하 6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더현대 서울보다 약 1.4배 큰 규모다. 전일방 부지에 함께 추진되는 주상복합 개발 사업은 포스코·대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포기하
【 청년일보 】 서울 시내 6개 지역이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을 통한 주택재개발 사업의 새 후보지로 낙점됐다. 이로써 서울 전역에서 신통기획을 통해 정비사업을 밟고 있는 구역은 총 15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올해 첫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개봉동 66-15 및 구로동 792-3, 은평구 불광동 442 및 445 일대, 서대문구 옥천동 123-2, 광진구 구의동 46 일원 등 총 6곳을 신규 후보지로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구역들은 저층 주거지로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거나 주민들의 재개발 추진 의지가 강한 곳들이다. 개봉동 66-15 일대와 불광동 442·445 일대는 건물 노후도가 70%에 이르고 반지하 주택 비율이 절반을 넘는다. 옥천동 123-2와 구의동 46 일원은 70% 이상의 주민이 정비사업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구로동 792-3 일대는 인접한 G밸리 등 주변 개발 현황과 연계한 생활 인프라 조성이 기대되는 입지다. 시는 신규 후보지에 '신통기획 2.0' 모델을 적용해 속도전에 나선다.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집중적인 공정 관리를 거쳐 통상 18년 6개월이 걸리던 정비 사
【 청년일보 】 오는 6월 '중고차 허위매물 방지법' 시행을 앞두고 당근마켓이 중고차 매물 등록 시 본인 인증 절차를 선제적으로 의무화했다. 법적 의무가 발생하기 전 미인증 매물을 일괄 삭제하며 허위매물 차단에 먼저 나선 조치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에 따르면 전날부터 당근마켓에서 중고차 판매 게시물을 올릴 경우 반드시 차량 소유자의 동의와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당근마켓은 법안 통과 이후 기존에 올라와 있던 미인증 매물을 순차적으로 모두 삭제했으며,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 번호와 소유자 명의 일치 여부가 확인된 게시물만 노출되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제 조치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의 구조적 맹점을 악용한 사기 범죄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의 관용차를 당근마켓 매물로 직접 등록하며 소유자 인증 시스템 부재의 심각성을 지적한 바 있다. 차량 번호와 소유주 이름만 알면 제3자도 얼마든지 허위 매물을 올릴 수 있는 구조적 문제를 짚은 것이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시 차량 소유자의 동의를
【 청년일보 】 지난달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학생 마케터 1기' 프로그램이 성료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MZ세대의 창의적 감각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마케팅 과정으로, 대학생들이 디지털 마케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대표 제품 '제일파프'와 '펭귄' 캐릭터를 기반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새로운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제작 및 배포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고 구현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에 청년일보는 유수진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팀 매니저와 '대학생 마케터 1기' 프로그램이 어떠한 배경에서 마련됐고, 진행 과정과 도출된 결과물의 성과와 향후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지속 여부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헬스케어 시장 변화에…제일헬스사이언스, '대학생 마케터 1기' 추진 제일헬스사이언스가 '대학생 마케터'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최근 헬스케어 시장이 단순 제품 중심에서 브랜드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에 있다. 특히 기능뿐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 ▲캐릭터 ▲공감 요소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맞춤형 전략의 필요성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