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연말·연초를 맞아 자사가 운영하는 호텔 뷔페 '더카라'와 해운대 랜드마크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 등 주요 사업장에서 고객 참여형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풀무원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지속가능식생활 실천'과 '바른 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건강한 새해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호텔 뷔페 '더카라(The Kara)'와 해운대 초고층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생활 가치와 연말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뷔페 레스토랑 '더카라(The Kara)'는 국내 대표 착즙기 브랜드 '휴롬'과 협업해 신선한 착즙 주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용 존(zone)에서 고객이 직접 착즙기로 과채주스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더카라'는 휴롬과 협업한 착즙 주스 체험존 운영과 함께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9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방어회, 소꼬리찜, 포항 과메기, 강화 순무 샐러드 등 차별화된 메뉴 구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아이꼬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5일부터 1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양유업이 매월 운영하는 소비자 참여형 '전국민 간식 이벤트'로, 아이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아이꼬야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아이와 함께 바라는 크리스마스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아이꼬야 요거트큐브 또는 아이꼬야 퐁과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아이꼬야는 지난 2012년 론칭한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로, 이유식∙과자∙소스류 등 총 38종의 월령별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와 함께 아이꼬야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한 성분과 일상의 편리함을 더한 영∙유아식 제품과 소비자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신제품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을 GS더프레시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구워먹는 닭 소이갈릭'은 전국 GS더프레시 냉장 코너에서 판매하며,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구워먹는 닭' 시리즈를 찾아볼 수 있다. 김영민 GS더프레시 양념육MD는 "하림의 '구워먹는 닭' 시리즈는 신선한 닭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원하는 요즘 소비자의 취향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구워먹는 닭' 시리즈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슈퍼 마리오 조이풀 홀리데이' 기념 한정판 MD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닌텐도의 IP인 '슈퍼 마리오'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브랜드와 결합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 및 다각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달 19일부터 매장 내 슈퍼 마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을 롯데리아 잠실 롯데월드몰 B1점에 연출했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슈퍼 마리오 캐릭터 및 게임 속 아이템을 활용한 '슈퍼 마리오 굿즈 세트'를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슈퍼 마리오 굿즈 세트'는 카라비너 2종(슈퍼 마리오ㆍ요시)과 메탈키링 5종(슈퍼 마리오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카라비너 1종과 메탈키링 3종을 '?박스(물음표 박스)' 디자인의 패키지에 랜덤 증정한다. 햄버거 세트를 구매 시 '슈퍼 마리오 굿즈 세트'를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구입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세계적인 사랑속에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슈퍼 마리오 캐릭터와 대규모 협업으로 연말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감정적 유대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
【 청년일보 】 투썸플레이스는 올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Dearest Winter(디어리스트 윈터)' 테마로 선보인 한정 음료 라인업 4종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11월 1일~12월 23일) 누적 판매 110만 잔을 돌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겨울 시즌마다 '윈터 뱅쇼'를 중심으로 한 시그니처 음료 라인업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스테디셀러 '윈터 뱅쇼'와 '뱅쇼 로우 슈거'에 신제품 '구운 밤 라떼'와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를 더한 4종 라인업을 구성해 기존 스테디셀러의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취향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구운 밤 라떼'와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는 겨울 시즌의 계절감을 반영한 라인업으로, 첫 시즌부터 지난 시즌 음료 대비 판매량이 3배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두 제품은 겨울 취향의 스펙트럼을 확장한 명확한 콘셉트로 겨울 음료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논알콜 음료인 '윈터 뱅쇼'와 기존 대비 당 함량을 약 91% 낮춘 '뱅쇼 로우 슈거'는 겨울 시즌 하루 평
【 청년일보 】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연말을 맞아 참가했던 라쿠텐의 슈퍼세일 행사와 큐텐 재팬의 메가와리 프로모션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대표 안티에이징 '블랙 스네일' 라인이 저자극·고기능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며 주목을 받았다. 캡슐토이에 대한 현지 젊은 세대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보인 '가챠 에디션' 한정 세트도 관심을 끌었다. 닥터지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관심은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닥터지는 지난 10월 진행된 메가 코스메 랜드 팝업 행사를 성료했다. 부스에 2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며, 대표 라인인 '레드 블레미쉬'와 '블랙 스네일' 라인의 제품을 체험해 보려는 소비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 반응은 일본 시장 내 각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가족 소비자층을 대표하는 공신력 있는 단체 마더스협회로부터 선케어 6개 품목의 인증을 획득했다. 또 일본 대표 뷰티 매거진 보체(Voce)가 선정한 한국 베스트코스메 크림 부문 수상, 뷰티 매거진 비테키(美的)가 선정한 하반기 한국 베스트 코스메틱 미용액 부문 1위 수상, 로프트가 선정한 넥스트 코스메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전국 현대백화점 식당가에서 ‘더현대 다이닝 위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점포 내 인기 식음료(F&B) 100여 개 매장에서 결제 금액대별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플러스포인트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오후 5시 이후 식당 이용 시 사용 가능하며 행사 참여 브랜드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은 유명 셰프 및 식당과 컬래버한 신메뉴도 선보인다. 한식당 '나의가야' 2개점(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점)에서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현한 조서형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생버섯 불고기, 통영식 나물 비빔밥 세트'를 판매한다. 서울 3대 돈까스 맛집으로 알려진 '정돈' 5개점(압구정 본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 미아점, 목동점)에서는 국내 유명 삼겹살집 '금돼지 식당'의 원육을 사용한 '금돼지눈꽃목살 카츠'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지인들과 백화점 내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
【 청년일보 】 아성다이소는 연말을 앞두고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약 1천50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국내 협력업체 간 안정적인 거래관계 유지를 통한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납품업체 600여 개사에 1천500억 원 규모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평균 지급 주기가 업계 대비 최소 9일에서 최대 30일가량 빠른 수준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연말은 직원 상여금, 급여, 자재 대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이 많이 필요한 시즌임을 감안하여 중소 협력업체들이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헬로키티' 협업 '르봉백'의 초도 물량 완판에 이어, 협업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흥행 흐름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패션 시장에서는 획일화된 디자인보다 캐릭터 요소나 개성 있는 디테일을 통해 자신만의 취향을 표현하려는 소비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 헬로키티와 협업한 르봉백 2종이 출시 10일 만에 초도 물량이 소진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LF몰과 29CM에서는 지난 12일 출시 당일 가방 카테고리 베스트 10에 진입하기도 했다. 이번 협업은 베스트셀러 라인을 기반으로 헬로키티의 상징적인 요소를 결합해, 디자인 정체성과 제품 소장 가치를 동시에 높인 점이 특징이다. 헬로키티 실루엣을 활용한 참 장식과 브랜드 심볼을 적용한 리본 디테일은 협업 컬렉션의 개성을 강조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레오파드 패턴과 글로시 르봉백 스타일은 패턴과 소재에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점이 호응을 이끌었다고 LF 측은 설명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해 헬로키티 협업 르봉백 전 스타일에 대한 추가 리오더를 진행했다. 또한, 24일에는 LF몰과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 청년일보 】 이디야커피는 연말을 맞아 사내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잔여 기부 물품을 사회복지법인에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의류, 장난감, 액세서리 등 물품 700여 점이 모였고,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에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물품 판매와 함께 '칭찬 우체국'과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도 운영했다.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연말 바람을 공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과 판매 후 남은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법인에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 참여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지원, 장애인 기술 지원센터 후원, 미혼모자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가 함께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상생 기반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뚜레쥬르 매디슨 스퀘어 파크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미국 동부 뉴욕에 선보이는 직영점으로, 지난 19일(현지 시각) 그랜드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뚜레쥬르 매디슨 스퀘어 파크점은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축적해온 운영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집약한 매장으로, 검증된 제품을 중심으로 퀄리티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강남직영점과 압구정직영점 등에 적용한 뚜레쥬르 신 BI(Brand Identity)와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K-베이커리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펠리아 쿰프(Ofelia Kumpf) CJ푸드빌 미국법인 COO는 "뉴욕 맨해튼 핵심 상권에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뚜레쥬르의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전략적인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베이커리 시장에서 K-베이커리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아워홈은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병원 환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하고자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도 광명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에서 열린 케이크 나눔 활동에서는 아워홈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DJ라이브 공연을 함께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환우들을 위한 케이크 나눔과 의료진을 위한 ‘바이트더비트(Bite the Beat)’ 캠페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바이트더비트는 음악과 식문화를 결합해 일상 속 즐거운 휴식을 전하는 아워홈의 캠페인으로, 이날은 연말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구성한 DJ 라이브 공연과 함께 ‘아비꼬 카레’ 특식을 제공하며 밤낮없이 환우들을 돌보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15일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케이크를 전달했으며, 향후 중앙대학교병원등 추가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도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광명병원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뜻깊은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환우분들과 의료진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병원에서 연말을 보내는 환우분들과 의료진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