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와그(WAUG)에 전략적 투자(SI)를 단행하며 글로벌 자유여행(FIT)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단계적 지분 인수를 통해 와그 지분을 최대 1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와그(WAUG)는 전 세계 230개 도시에서 3만여 개 이상의 여행 액티비티 상품을 운영하는 글로벌 예약 플랫폼이다. 다국어 서비스 및 현지 통화 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글 ‘Google Things to do’ 연동을 통해 글로벌 유통 경쟁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상품 운영 역량에 와그의 글로벌 액티비티 경쟁력을 결합해 자유여행(FIT)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항공·호텔 인벤토리를 와그 플랫폼과 연동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여행 전 과정에서의 교차 판매(Cross-selling)를 활성화한다는 전략이다. 하나투어는 와그가 보유한 젊은 이용자층과 모바일 기반 접점을 활용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상품 기획 역량을 접목해 자유여행 시장 내 입지를 강화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하고, 미래 유통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도전’하고 ‘몰입’하는 조직문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이에 기반한 채용 브랜딩을 강화한다. 이번 채용에서부터 ‘Make your NEXT [ ]’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Your Vision, Our Stage’를 부제로 내세웠다. 자신의 미래(NEXT)를 스스로 정의하고, 롯데백화점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인재를 모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연차나 직급이 아닌 직무의 전문성·난이도·책임 수준을 기준으로 평가와 보상이 이루어지는 전문성 성장 중심 HR제도의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해당 슬로건을 중심으로 도전과 몰입을 핵심 가치로 하는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브랜딩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채용 역시 이러한 인재 전략에 맞춰 진행한다. 실무 역량 중심 전형인 ‘아이엠(I’M) 전형’을 통해 스펙이 아닌 직무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학력·학점 등 스펙은 블라인드이며, 직무 관련 경험과 역량을 담은 포트폴리오 심사와 현장 오디션을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국내 뷰티∙헬스 업계 최초로 오픈소스 국제 표준 'ISO/IEC 5230:2020'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IEC 5230:2020'은 기업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유일한 국제 표준이다. 오픈소스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소스 코드로,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투명하게 공개된 만큼 보안 취약점이 있어 관련 라이선스 규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정책 및 프로세스, 담당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교육 등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글로벌 뷰티 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는 올리브영의 오픈소스 관리 체계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성과 투명성을 공인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올해 5월 미국 오프라인 매장 오픈 등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올리브영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리브영은 2023년 오픈소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국제 표준 인증의 기준을 충족시켜 왔다. 오픈소스
【 청년일보 】 삼립은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들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영 쇄신을 추진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보다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를 위해 삼립은 안전경영과 노사상생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 받는 도세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도세호 대표는 제조 현장 및 노사 협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체계를 재정비하고, 안전경영 강화를 이끌게 된다. 삼립은 도세호 대표가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산 운영 체계를 안정적으로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세호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된 정인호 대표는 글로벌 식품기업 '켈라노바(구 켈로그)'의 한국 법인인 농심켈로그와 홍콩∙대만 지역을 총괄하며 전략과 영업 분야를 두루 거친 글로벌 경영 전문가다. 삼립은 정인호 내정자의 합류를 통해 해외 사업 확대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선진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립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최근 경영 환경의 변화
【 청년일보 】 코웨이가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 운영을 통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종목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병태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는 지난 5일 남양주에 위치한 코웨이 블루휠스 연습구장을 방문해 코웨이를 대표해 김영무 코웨이 블루휠스 감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장관 표창은 코웨이가 지속해 온 장애인 스포츠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9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022년 국내 휠체어농구 실업팀 가운데 유일하게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휠체어농구팀 '코웨이 블루휠스'를 창단했다. 이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운동용품, 훈련시설, 복지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선수들의 훈련 시간을 근무 시간으로 인정하고 급여를 지급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 같은 지원을 기반으로 코웨이 블루휠스는 각종 대회와 리그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 우승, 아시아-오세아니아 클럽교류전 우승 등
【 청년일보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봄철 성장기 수요에 맞춘 기획전을 진행한다. 보리보리는 오는 13일까지 건강식품과 봄 패션, 육아용품 등을 한데 모은 '보리위크'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보리보리에 따르면 봄철을 앞두고 어린이 건강 관리와 관련된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월 3~4주차 건강식품 매출은 1~2주차 대비 약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 브랜드 드시모네 제품과 영유아식품 브랜드 루솔의 배도라지즙 등이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야외 활동 관련 제품 수요도 함께 늘었다. 같은 기간 승용 완구와 구기 종목 등 야외완구 매출과 낮잠 이불 관련 매출은 모두 약 5배 증가했다. 보리보리는 이러한 수요 변화를 반영해 면역 관리 제품과 야외 활동 용품, 봄 패션 아이템 등을 함께 선보이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의 '시즌 큐레이션' 코너에서는 유산균, 비타민, 홍삼 등 면역 관리 제품을 드시모네, 함소아, 바이오메라 등 브랜드 중심으로 소개한다. 기관지 건강 관련 제품으로 배도라지즙도 별도 구성했다. 야외 활동 관련 제품으로는 마이크로킥보드, 스쿳앤라이드 등 승용 완구 브랜드 제품을 선보
【 청년일보 】 5060세대가 주축을 이뤘던 패키지 여행 시장의 소비층이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여행 업계가 단순 저비용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가치 중심형 여행 상품으로 구색을 차별화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추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가성비'를 핵심 강점으로 내세우며 업계 3위까지 올라선 노랑풍선 역시 이와 같은 변화의 바람을 정면으로 맞이하며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5060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가성비 여행'을 넘어 '가심(心)비 여행'을 통해 2040 소비층으로 저변을 확대한다는 게 노랑풍선의 포부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테마여행'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실제 성과 역시 구체화하고 있다. 대대적인 변화를 위한 노랑풍선 테마여행 상품 개발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희진 노랑풍선 테마상품팀장을 직접 만났다. ◆핵심 실무 전반 거친 '베테랑'…"여행 산업서 '가치·경험' 중요성 확산" 한 팀장은 지난 2010년부터 여행 업계에서 영업부터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커리어를 쌓은 '실무 베테랑'이다. 한 팀장은 "2010년 여행업계에 입문해 기업 간 거래(B2B
【 청년일보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 '5조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웨이는 이 같은 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한편,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렌탈업계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9천636억원, 영업이익 8천78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5.2%, 10.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성과가 방준혁 의장이 제시한 중장기 전략인 혁신 제품 확대와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이 성과를 낸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비렉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총 7천19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이 가운데 국내 침대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5.4% 증가한 3천654억원을 기록하며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안착했다. 글로벌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1조4천9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요 수익원 역할을 지속했고, 태국 법인도 1천7
【 청년일보 】 봄철을 맞아 외식업계가 제철 식재료와 계절 콘셉트를 앞세운 시즌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을 담은 메뉴부터 미나리와 바지락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출시하며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 "화사한 색감·산뜻한 풍미 강조"...라그릴리아, 봄 시즌 한정 메뉴 출시 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Colorful SPRING'(다채로운 봄의 색으로 물든 라그릴리아)을 테마로,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과 산뜻한 풍미를 담은 메뉴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클래식 시저 샐러드', '쉬림프 크림 링귀니', '미나리 항정살 오일 파스타', '아보카도 쉬림프 타코 피자' 등이다. 봄 시즌 메뉴는 매장별로 판매 품목이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라그릴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봄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4월 5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시즌 메뉴 포함 일정 금액 이상 주문 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봄·새학기 시즌을 맞이해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경쟁에 돌입했다. 업계는 '홈플러스 사태'를 계기로 크게 요동칠 수 있는 향후 가능성을 고려해 판촉·마케팅 전략에 보다 많은 자원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일제히 주요 프로모션 행사에 돌입하며 소비자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봄이라는 계절적 요인에 힘입어 이달부터 대형마트를 방문하는 소비자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반적으로 대형마트 방문 고객이 증가하는 추이가 뚜렷해지는 3월초부터 업계는 겨울철 대비 확대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주요 생필품과 식자재를 중심으로 한 할인 행사를 전개하며 상반기 매출 극대화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 ◆"10년전 가격 재현"…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2주차 행사 전개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10년 전 가격 이하로 선보이는 생필품 특가전을 중심으로 수산물, 한우, 제철 과일까지 특가에 선보이는 고래잇 페스타 2주차 행사를 이어간다. 먼저 식품, 세제, 일상용품 등 필수 생필품
【 청년일보 】 국내 면세업계의 심장부인 인천국제공항을 둘러싼 업체 간 경쟁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최근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롯데와 현대면세점이 대대적인 새 단장에 나서며 고객 유인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8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출국장 DF1·DF2 구역의 새 주인이 된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이 각각 다음 달 17일과 28일 개점을 목표로 막바지 단장 중이다. 해당 구역은 지난해 업황 침체와 임대료 부담으로 기존 사업자가 특허를 반납했던 곳인 만큼, 이번 신규 입점이 업계 반등의 신호탄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체험 요소 강화하고 카테고리 넓히고…'차별화' 주력 먼저 롯데면세점은 '상품 구성(MD)의 차별화'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단독 브랜드 발굴은 물론, 단순 구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 요소와 팝업스토어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현대면세점은 이번 DF2 사업권 확보를 통해 인천공항 내 유일한 '풀 카테고리 사업자'로 거듭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은 뷰티 카테고리를 보강함으로써, 매장 동선 최적화와 브랜드 체험 공간 확대를 통해 고객의 체류 시간과 구매
【 청년일보 】 G마켓은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의 공식 풀필먼트 협력사로 ‘위킵’을 신규 선정하고 배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위킵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풀필먼트 솔루션을 중심으로 빠른배송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 풀필먼트 기업이다. 인천 허브센터를 비롯해 이천, 화성, 부산 등 주요 거점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G마켓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스타배송 인프라를 강화하고, 빠른배송을 기반으로 판매자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스타배송 공식 협력사는 기존 CJ더풀필, 품고에 이어 위킵이 합류하면서 총 세 곳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더욱 많은 상품을 대상으로 도착보장서비스를 제공하고, 셀러에게는 물류 효율성과 매출 확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게 G마켓의 목표다. 스타배송은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상품을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평일 오후 11시, 주말 오후 10시까지 주문 시 당일 출고 및 익일 배송이 가능한 주 7일 배송 체계를 갖췄다. 서비스는 G마켓 동탄 메가센터와 협력사를 활용하는 ‘풀필먼트 스타배송’과, 셀러가 직접 운영하는 ‘판매자 스타배송’으로 구분한다. 위킵은 ‘풀필먼트 스타배송’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