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3일 오전 07시 50분부터 인지력, 기억력,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뇌영양제 'PS300' 방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PS300'은 헬스케어 전문기업 'HL사이언스'와 뇌신경의학 전문의 장민욱 원장의 공동개발로 만들어졌다. 제품의 성분배합자로 참여한 장민욱 원장은 '장민욱뇌비게이션신경과의원'을 운영하는 병원장으로 뇌의학, 신경계쪽에 특화된 전문가다. 해당 제품에는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허공법의 순도 75%이상의 포스파티딜세린(PS)이 하루충족량 300mg함유 돼 있다. 더불어 혈행 개선과 기억력 개선의 기능성을 가진 미국산 은행잎추출물 플라보놀배당체 36mg이 함유돼 있고, DSM사의 비타민E까지 100% 함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소비자 편의성 및 환경 보전을 위해 식물성 캡슐을 적용했으며, GMP인증 제조시설에서 개별 PTP포장으로 휴대성과 위생까지 고려한 개별 PTP 포장을 진행했다. 장기간 섭취 및 보관이 중요한 제품인 만큼 포장을 간소화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제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여러 인지력 개선 제품들이 있지만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는지, 식약처로부터…
【 청년일보 】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의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도입된 제도다. 선정기준은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7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최근 1년 내 대리점 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 및 우수 기업 등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 충족이다. 대상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대상이 판촉비·판매장려금 등으로 대리점에 지원한 총 금액은 약 435억 원 규모이며, 대리점이 저리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마로 침수 피해를 입었거나 화재로 인한 제품 전소 피해를 입은 대리점 반품 비용으로 약 2억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대리점 공동창고 운영, 내일채움공제 사업, 우수대리점 포상, 임직원 복리후생 등 다양한 물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 (B.READY)가 1일 '생기 립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생기 립밤'은 지난 2019년 출시된 비레디의 스테디셀러 '웨이크 업 생기 립밤 포 히어로즈'에 고객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남성들을 위한 고보습 컬러 립밤이다. 매트 제형이었던 기존 제품을 촉촉한 제형으로 바꿔 보습 지속력을 높임과 동시에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럽고 끈적임없이 발리도록 사용감을 개선했다. 시어버터 등 식물 유래 성분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유도체를 함유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색상은 두 가지로 출시된다. 화사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연출해주는 '1호 화사생기(Lively)'와 자연스럽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2호 내추럴생기(Natural)'로 구성했다. 본연의 혈색을 살려주는 색상들로 남성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비레디 생기 립밤'은 비레디 공식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은 경력보유여성 등을 뷰티 인플루언서로 육성하는 프로그램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이하 내뷰크) 6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내뷰크 6기를 이달 20일까지 '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남녀 참가자 36명이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보유여성과 취업준비생,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내뷰크 6기 참가자는 내달 15일 발대식 이후 평일 주 2회, 총 10개의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강의는 실제 방송과 유사한 라이브 실습 기회와 전문 쇼호스트 교육으로 구성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내뷰크 수강생들은 '미미언니', '리코' 등 업계 최고의 스타 쇼호스트들이 직접 진행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또 이들로부터 수강생 각각의 특성과 실력을 고려한 개별 밀착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의에서는 테마 별 컨텐츠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채널의 성장 기회도 제공하며, 우수 수강생은 LG생활건강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동반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5기 졸업생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지난달 30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중견·중소기업 경영활동 개선을 도운 공적을 인정받아 동반성장부문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 한국소비자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올해 4월 '파트너스 클럽 2023' 행사를 열고 신진 협력사 발굴 및 육성 차원에서 동반성장 지원제도를 대폭 개편했다. 동반성장 협력기업을 기존 70개사에서 134개사까지 2배가량 확대했고, ▲판로지원 ▲경쟁력 강화 ▲공급망 안정을 목표로 협력사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 동반성장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전략 '원플랫폼'을 적극 실행한 것도 유효했다. 원플랫폼은 CJ온스타일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 협력사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협력사 세일즈와 브랜드 매력도를 제고하는 원플랫폼 캠페인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CJ온스타일 동반성장 제도를 적극 활용한 협력사로는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이 있다. CJ온스타일은 뉴트리원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 협약을 맺고, 공적서부터 소비자 분쟁 발생 해결을 위한 법령 제정까지 CJ온스타일의 인프라와 네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을 위해 펼친 상생 협력의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에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주최하는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 상생 문화 확산하기 위해 공정위가 운영하는 제도다. ▲최초 계약 시 계약기간 또는 계약 갱신 요구권 보장 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최초 인테리어 비용과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5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최근 1년 내 대리점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 및 우수 기업 등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CJ제일제당은 대리점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계약의 공정성·투명성 확립에 노력한 점, 대리점 업무 전(全) 과정 전산화를 통한 투명성 확보,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마련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CJ제일제당은 대리점 최초 계약시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해 장기 거래를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했다. 실제 CJ제일제당의 전체 대리점 중
【 청년일보 】 연말을 앞두고 BBQ 임직원이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생명 존중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여주시 소재 반려동물 문화공간 '반려마루'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BBQ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생명 존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BBQ 임직원 15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동물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견사 청소 및 정비 작업, 유기견 목욕 및 산책 등을 진행했다. 활동이 진행된 '반려마루'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달 개관했다. 지난 9월 화성시 번식장서 구조한 개 580여마리를 포함, 600여마리의 개들을 보호하고 있어 인력 부족으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좀더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동물을 몰래 버리거나 유기동물에 대해 무관심했던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
【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 제도는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 및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도입됐다. 최근 1년간 대리점범 위반이 없고,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등 필수요건을 충족하며, 장기 계약, 인테리어 비용 지원,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과 같은 일부 요건을 수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남양유업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 참여해 ▲공정거래 관련 사규 제정 ▲표준대리점 거래약정서 체결 ▲영업활동 지원 및 각종 복지·포상 등 상생 협력 제도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1년간 분기마다 진행한 정기 상생회의 등 대리점의 고민과 불편사항을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상시 청취하고 해결에 노력한 사례도 눈길을 끌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2013년부터 상생과 협력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매진한 임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화답한 대리점주 여러분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10년의 노력에 그치지 않고, 100년을 바라보며 대리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조동주 이랜드월드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LG전자, 매일유업, 남양유업, 대상, CJ제일제당 등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 분야 상생 문화 확산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021년 처음 도입해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제도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1년 간 대리점법 위반 사항이 없고 표준대리점계약서를 사용하고 있는 사업자 중에서 선정한다. 여기에 추가로 ▲계약기간 5년 이상 설정 ▲인테리어·리뉴얼 비용 7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실행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랜드월드는 대리점과 온오프라인 상생모델 활용해 옴니 매출을 증대한 점과 대리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계약갱신 요구권 5년을 보장한 점 등을 인정받아 '대리점 공정거래협
【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와 '가맹점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세대 포스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페이히어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 윤석호 페이히어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교촌과 페이히어가 함께 개발할 차세대 포스 시스템에는 무인 주문, 웨이팅, 결제, 판매 데이터, 고객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교촌은 해당 솔루션 도입으로 가맹점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는 "디지털 전환은 매장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가맹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촌의 청사진이 담긴 계획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솔루션 확산을 위한 가맹점 마케팅 및 컨설팅 등 추후 과정에서도 공동 대응 프로세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나아가서는 해외 매장으로까지 차세대 포스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장기적 플랜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은 "
【 청년일보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2명이 승진하고 4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코웨이는 "이번 임원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에서 지속성장을 위해 경영·제품·글로벌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용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승진 김순태 경영관리본부장(상무→전무) 최인두 환경기술연구소장(상무보→상무) ◆ 신규선임 박준용 태국법인장(상무보) 이웅 홈케어사업실장(상무보) 최지욱 인사실장(상무보) 황순목 상품기획실장(상무보)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CJ프레시웨이가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를 운영하는 지씨글로벌컴퍼니와 연간 200억원 규모의 식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에 따라 소림마라의 전국 매장에 마라소스, 생새우살, 돈등심 등 주요 식자재를 일체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CJ프레시웨이와 지씨글로벌컴퍼니는 지난달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식자재 공급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식은 임종욱 CJ프레시웨이 외식SU장, 원종만 지씨글로벌컴퍼니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림마라'는 사골 육수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한국형 마라탕을 판매하며 현재 국내 매장 200개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뉴욕 맨해튼,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호찌민 등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K-마라탕'의 맛을 알리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소림마라에 양질의 식자재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을 위한 솔루션도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소림마라의 메뉴를 구내식당, 학교 등에 선보일 수 있도록 판로 확장에 나선다. '마라열풍'의 주역인 MZ세대와의 접점을 극대화해 브랜드를 알리고, 추가 매출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