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목요일인 5일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다. 5~6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중·북부내륙 3~8㎝, 경기북부·남동부, 강원남부내륙, 충북북부 1~5㎝, 충북중·남부, 세종·충남북부 1~3㎝, 대전·충남남부, 전북동부, 전남동부내륙(지리산 부근), 경북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지리산 부근), 제주도산지 1㎝ 안팎, 서울·인천·경기남서부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경남남해안·서부내륙, 제주도 5~20㎜, 강원동해안, 부산·울산·경남중·동부내륙,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10㎜, 서해5도 5㎜ 미만이다. 이 밖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대학 재학생들에게 전공 역량 강화와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봄학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대학생 250명은 지난 3일부터 시내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66개 사업장에서 4개월간의 실무 근무에 들어갔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대학과 기업, 서울시가 연계해 재학생 청년에게 직무 기반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국민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등 28개 참여 대학에서 추천받은 68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진행했으며, 기업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 250명을 선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년간 운영된 ‘서울 청년 예비인턴’을 한 단계 고도화한 서울시만의 특화 모델이다. 기존 사업이 학사 일정과의 병행 문제로 주로 휴학생들이 참여했던 것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를 도입해 재학생들이 휴학 없이도 실무를 경험하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교육부의 현장실습 제도와 근로자 지위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 청년들은 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하는 동시에 참여 기업과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해 4대
【 청년일보 】 서울시가 혼자 사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한 ‘1인가구 소셜다이닝’ 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올해 중장년과 청년 1인가구 총 4천300명을 대상으로 요리를 매개로 한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의 활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이 40~67세 중장년을 위한 ‘행복한 밥상’과 19~39세 청년을 위한 ‘건강한 밥상’으로 나뉘어 3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고 4일 밝혔다. 소셜다이닝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운영 기수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가정식을 배우는 한편 저염·저당·저칼로리 식단 실천과 삼시 세끼 챙겨 먹기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챌린지에도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교류형 요리교실’ 운영에 집중한다. 요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 야외 나들이나 사진 촬영 등 체험형 활동을 병행해 심리적 친밀감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3인 이상의 자율 모임을 구
【 청년일보 】 서울시가 퇴근길 직장인들을 위해 시내 주요 지하철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26개 역사에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공인노무사를 통해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등 노동권 침해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해결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노동상담’은 평소 업무 시간 중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퇴근 시간대 역사 내 상담 부스에서 운영된다. 시는 종각역, 사당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26개 거점 역사를 선정했으며, 특히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는 창동역과 합정역 등 15개 역사에서 동시에 집중 상담을 실시해 시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와 구립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공인노무사들이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담 분야는 연차휴가와 주휴수당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부터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에 이르기까지 노동권 전반을 아우른다. 상담 후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행정기관이나 법원을 대상으로 한 진정 및 청구 등 실제 법률 구제 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 노동자들을 위한 세
【 청년일보 】 서울시는 급변하는 건설 안전관리 환경에 대응하고 현장 실무자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 관리 자료 5종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현장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5년간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과 흙막이 가시설 시공계획서 작성 및 계측관리 지침 등 신규 제작 2종을 포함한다. 또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지침,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 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 등 기존 자료 3종은 최신 법령과 현장 사례를 반영해 전면 개정됐다. 신규 발간된 반복 지적 사례 모음집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위반 및 미흡 사례 2만 5천 건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정리한 자료다. 실제 현장 사진과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해 건설 안전관리 오답노트 역할을 하도록 구성했다. 흙막이 가시설 지침은 2019년부터 축적된 굴착공사 전문가 컨설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와 시공 간 정합성을 검토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정된 안전관리지침은 30개 주요 공종별 안전·보건 작업 기준을 현장 사진과 함께 수록해 작업자들이 즉각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안전 우수사례 모음집
【 청년일보 】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5~4도,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른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2~7㎝, 강원북부동해안 1㎝ 안팎으로 예보됐고,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은 보이겠다. 이 밖에 남해안과 제주도해안,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0.5∼3.0m, 남해 1.0∼4.0m로 예보됐다. 【 청년일보=조성
【 청년일보 】 서울시가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되기 어려운 지역의 저층주택 거주자를 위해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서울특별시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주거 성능 향상을 위해 공사비의 50~80%, 최대 1천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특히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지원 대상을 넓혔다. 기존 취약가구 범위에 주거 공간에서 의료와 요양 등 돌봄 지원을 받는 통합지원 대상자를 새롭게 포함했으며, 실제 거주 중인 주택뿐만 아니라 주거 취약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주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6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약 78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 불법 요소를 해소한 옥탑방 등이다. 또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에 위치한 20년 이상 된 노후 저층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지원 항목은 창호, 단열, 난방, 방수 공사와 같은 주택 성능 개선 분야와 중증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위한 편
【 청년일보 】 '1억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3일 나란히 구속 갈림길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김 전 시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오후 2시 30분에는 강 의원에 대한 심문을 각각 진행한다.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지 7일 만이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적용된 혐의는 정치자금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형법상 배임증재(김 전 시의원)와 배임수재(강 의원) 등이다. 수사 초기 김 전 시의원은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11일 만에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메신저 대화를 삭제하는 등 행적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후 강 의원 관련 자수서를 제출하고 수사에 협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건네받은 쇼핑백 안에 현금이 들어 있는지 몰랐고, 뒤늦게 알고 반환했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 제기된 전세자금 등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하고 있다. 【 청
【 청년일보 】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는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산지 제외)과 전라권, 대구·경북내륙, 경남남해안·서부내륙에, 오후까지 그 밖의 경상권과 제주도에, 밤까지 강원동해안·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경북북동산지 10~20㎝, 강원내륙·북부동해안 3~8㎝(많은 곳 강원북부내륙 10㎝ 이상), 경기북부·남동부, 경북북동내륙 2~7㎝, 충북북부, 전북북동부, 경북서부내륙 1~5㎝, 강원중·남부동해안, 충북중·남부, 경북북부동해안, 경남서부내륙 1~3㎝, 전남동부내륙(지리산부근) 1㎝ 안팎, 서울·인천 1㎝ 미만으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50㎜, 부산·울산·경남, 경북동해안·북동산지, 제주도 5~30㎜,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내륙, 울릉도·독도 5~20㎜, 강원내륙 5~15㎜,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이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 청년일보 】 고령화 심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맞물리면서 국민연금 수급자가 올해 중 8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제도 도입 38년 만에 맞는 이정표다. 2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국민연금 전체 수급자는 782만9천5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737만2천39명) 대비 6.2% 증가한 수치다.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일시금 수급자를 모두 포함한 규모로, 과거 수급자였으나 사망 등으로 수급권이 소멸한 인원까지 반영된 통계다. 공단은 상반기 또는 늦어도 여름 이전에 수급자 수가 8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계자는 “정확한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올해 안에 8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수급자 수는 최근 들어 증가 속도가 뚜렷하게 빨라지는 양상이다. 30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나는 데 4년 8개월이 걸렸고, 400만명에서 500만명까지는 3년 6개월이 소요됐다. 이후 600만명 도달에는 2년 1개월, 700만명까지는 약 2년 6개월이 걸렸다. 800만명 도달까지는 2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국민연금연구원이 2022년 발표한 중기 재정전망(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