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목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평년(최저 -10~1도, 최고 3~1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인천·경기도와 충청권, 전북, 전남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부근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 밖에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나 이슬비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대체로 '한때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에 들어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가 큰불
【 청년일보 】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서울시의회가 나섰다. 서울시의회는 최호정 의장이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돌봄 프로그램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의장은 전날 우면 지역아동센터와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돌봄 상황을 살폈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급식,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서초3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시 돌봄을 포함해 아동 38명이 이용 중이다. 최 의장은 "해당 시설에 부족함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도, 아이들을 돌보는 종사자 선생님들도 모두 즐거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운영하는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가 열악한 거주 환경에 놓인 시민들을 위한 든든한 주거복지 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거 상담 건수는 3배가량 늘었고, 고시원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벗어나 임대주택으로 거처를 옮기도록 돕는 주거상향 지원 실적은 11배나 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민선 8기 주거복지 정책의 핵심인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의 운영 성과 분석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해당 상담소는 지난 2013년 문을 연 ‘주거복지지원센터’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2022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통합 대행하는 형태로 25개 자치구마다 1곳씩 운영되고 있다. 전담 인력도 기존 2~3명에서 8명 수준으로 늘려 상담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였다. 그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연평균 상담 건수는 약 19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2020년 연평균 5만 6천 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상담을 받은 시민의 수도 2만2천명에서 5만1천명으로 2배 훌쩍 넘게 늘었다. 상담소는 단순히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주거 상황과 재정 상태를 심층 진단해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 청년일보 】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13일 오후부터 정체가 시작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7일에 가장 극심한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명절 기간 이동 빅데이터를 분석해 설 연휴 교통 혼잡 예측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분석에 따르면, 설날이 연휴 후반에 위치하면서 귀성 수요는 연휴 초반으로 분산되는 반면, 귀경 수요는 연휴 후반에 집중돼 귀경길 혼잡이 상대적으로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길은 13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정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당 시간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2분, 서울에서 강릉은 3시간 34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광주는 4시간 40분, 서울∼대전은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분석됐다. 귀경 차량은 15일에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체가 이어지며, 서울∼부산은 6시간 2분, 서울∼광주는 5시간, 서울∼강릉과 서울∼대전은 3시간 19분으로 평소보다 20∼30분가량 더 소요될 전망이다. 귀경길 혼잡의 정점은 설 당일인 17일이다. 이날 부산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최대 8시간으로, 평소 대비 약 두 배 수준이다. 광주∼서울은 6시간 45
【 청년일보 】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10만명 남짓에 그치며 1년여 만에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했다. 청년층 고용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한파 영향으로 고령층 일자리까지 위축된 결과로 분석된다. 1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798만6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8천명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2월(-5만2천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이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9월 31만2천명에서 10월 19만3천명으로 줄어든 뒤 11월 22만5천명으로 반등했으나, 12월 16만8천명에 이어 올해 1월 다시 크게 축소됐다.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5천명 감소하며 부진이 지속됐다. 40대 취업자도 3천명 줄었다. 반면 30대는 10만1천명, 50대는 4만5천명 각각 증가했다. 그동안 고용 증가를 견인해 온 고령층도 증가세가 둔화됐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4만1천명 늘었으나, 이는 2021년 1월(-1만5천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이다. 빈현준 데이터처 사회통계국장은 “농림어업 고령화로 고령층 취업이 구조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난달 한파로 노인층의
【 청년일보 】 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부터 이어진 예상 적설량은 전북동부, 제주도산지 1~5㎝, 강원산지 1~3㎝, 경기북부·남동부, 강원내륙, 충북, 경남서부내륙 1㎝ 안팎, 대전·세종·충남내륙, 광주·전남내륙, 전북서부,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안팎, 전북 5㎜ 미만, 경기, 서울·인천,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경남서부내륙 1㎜ 안팎,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0도, 최고 3~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
【 청년일보 】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2년 만에 다시 추진하면서 의료계와의 긴장이 재차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과학적 근거와 민주적 합의를 거쳤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의학교육 정상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0일 열린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 정원을 연평균 668명씩 늘리기로 결정했다. 연도별로는 2027년 490명, 2028~2029년 각 613명, 2030~2031년 각 813명을 차등 증원하며, 늘어난 인원은 모두 지역의사제로 활용된다. 이번 증원안은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지난해 8월부터 12차례 회의를 통해 도출한 수요·공급 시나리오를 토대로 마련됐다. 이후 보정심에서 7차례 논의를 거쳐 최종 규모가 확정됐다. 추계위는 의사 인력 수급을 과학적으로 산출하라는 의료계 요구를 반영해 구성된 기구로, 전체 위원 15명 중 8명이 의협 등 의료공급자 단체 추천 인사다. 정부는 2024년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극심한 의정갈등을 의식해 이번에는 절차적 정당성 확보에 공을 들였다고 설
【 청년일보 】 정부가 2027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향후 5년간 연평균 668명의 의사 인력을 추가 양성하기로 했다. 증원된 인원은 서울을 제외한 비수도권 32개 의과대학에서 지역의사전형으로 선발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사 인력 양성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4학년도 기준 의대 정원 3천58명에서 2027학년도에는 490명이 늘어난 3천548명으로 확대된다. 증원 초기 교육 현장의 부담을 고려해 첫해에는 계획된 증원 규모의 80%만 반영하기로 했다. 이후 2028·2029학년도에는 각각 613명 증원된 3천671명 규모로 정원이 늘어난다. 2030학년도부터는 공공의대와 지역의대가 새로 설립돼 각각 100명씩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면서, 전체 의대 정원은 의정 갈등 이전보다 813명 많은 3천871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증원 인원 중 2024학년도 정원을 초과하는 부분은 모두 지역의사로 선발된다. 이들은 재학 중 정부 지원을 받는 대신 졸업 후 지역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0년간 의무 복무해야 한다. 정부는 대학별 여건을 고려해 증원 상한도 차
【 청년일보 】 올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전국에서 약 2천7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짧아 전체 이동 인원은 줄었지만, 특정 날짜에 수요가 집중되며 하루 평균 이동 규모는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을 설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교통 혼잡 완화와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책 기간 동안 귀성·귀경과 여행 등을 포함한 총 이동 인원은 2천780만명으로, 대책 기간이 열흘이었던 지난해 설 연휴보다 13.3% 감소했다. 다만 연휴가 짧아지면서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834만명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귀성·귀경객과 성묘객, 여행객이 몰리며 이동 인원이 952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민의 31.4%는 설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국내 여행이 89.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해외 여행은 10.6%로 집계됐다. 해외여행 비중은 지난해 설 연휴보다 1.7%포인트 낮아졌다. 이동 수단은 승용차 이용이 압도적이었다. 전체
【 청년일보 】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강원동해안 제외)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0~11일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2~7㎝(해발고도 1천500m 이상 많은 곳 10㎝ 이상), 강원북부내륙·산지, 전북동부 1~5㎝, 경기북부·남동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북, 경남서부내륙 1~3㎝, 대전·세종·충남내륙,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북북동산지 1㎝ 안팎, 서울 1㎝ 미만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5㎜, 광주·전남, 전북 5~10㎜, 대전·세종·충남, 충북, 부산·울산, 경남 5㎜ 안팎, 서울·경기, 인천·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대구·경북 5㎜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0도, 최고 3~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