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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개발도상국에서의 기본 건강 인프라부족…도전과제와 해결방안

 

【 청년일보 】 최근 COVID-19 팬데믹을 겪은 후, 감염병에 매우 취약한 개발도상국 국가에서의 의료문제와 서비스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은 선진국들에 비하여 기본 건강 인프라가 부족하고 의료체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들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지 얘기해 보려고한다.


먼저 개발도상국 국가 중 남아시아에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를 사례로 얘기하자면 파키스탄은 기본 의료 인프라와 서비스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도시와 농촌지역에서 의료서비스에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의료 원격 지역에서는 의료 시설과 의료 전문가의 부족으로인해 질병 예방과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많은 인구 밀집지역에서 기본적인 건강 인프라와 서비스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도시와 농촌지역에서는 의료시설의 부족과 의료 인력의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 국가에서의 주요 도전과제는 무엇일까?


첫 째로는 의료시설이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있고 농촌이나 원격지역에는 의료서비스가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기본적인 의료시설과 장비가 부족하여 진단이나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의료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의료 인력 증진이다 의료전문가와 의료 인프라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이 저하된다. 전문적인 의료인력 증진은 기본적인 건강서비스 제공의 큰 도전과제가 될 것이라고 본다.


그럼 이러한 의료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첫 째로는 국제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국제기구들과 각국 정부들이 협력하여 의료 인프라 구축및 강화를 지원해야 한다. WHO를 포함한 국제기구들은 기술 및 자원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 들의 의료 시스템을 강화할수 있다.


두 번째로는 재정지원이다. 개발도상국 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의료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돕고, 의료서비스 개선을 가능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는 개발 협력 기구들과 다자간 협의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는 기술 전달 및 교육이다. 의료 기술 및 지식을 개발도상국으로 전달하고 현지 전문가들을 교육하여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의료서비스 구축의 가장 핵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러한 종합적 접근을 통해서 개발도상국의 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이될 것이다.


개발도상국 국가에서는 전염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건강과 의료문제는 글로벌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세계적으로 공중 보건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도상국 국가의 건강과 의료문제에 대해 우리도 관심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청년서포터즈 7기 차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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