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억만장자 백작 캐릭터를 맡고 있는 최민수의 디테일 연기가 제대로 빛을 발하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가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단 번에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배우 최민수는 자타공인 촘촘하고 세밀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35년 만에 딸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억만장자 백작 ‘사이드 파드 알리’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평가 받으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 ‘죽어야 사는 남자’의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라디오스타’에서도 엿볼 수 있듯 최민수는 자신을 배우 아닌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소개했을 만큼 이미 캐릭터에 흠뻑 빠져있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최민수만의 독보적인 눈빛과 섬세한 감정선이 녹여진 연기에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디테일까지 더해져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가 맡은 역할은 억만장자 CEO이자 명예까지 보장받은 ‘백작’
배우 이종석-배수지 주연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5개월 간의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올 가을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 새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31일 “지난 2월 말 촬영에 돌입했던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지난 7월 27일에 촬영을 완료했다. 올 가을 방송 될 예정으로 남은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이종석과 배수지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W(더블유)’의 주인공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연기력과 흥행성을 갖춘 배우로 성장해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수지 역시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주인공과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의 의기투합도 기대를 모은다. ‘별에서 온 그대’를 공동 연출한 오충환 감독은 단독 연출작인 ‘닥터스’를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인정받으며 단번에 SBS를 이끌 차세대 연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석과 배수지는 지난 27일
‘학교 2017’ 김세정은 평소 허당미가 가득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맞는 말만 하는 라은호 역으로 공감과 웃음을 얻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 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에서 용의자 X 때문에 꼬여버린 열여덟 인생을 살고 있는 라은호(김세정)의 할 말 다 하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듣다 보면 맞는 말만 하는 은호다”, “아무 말 대잔치가 아닌 맞는 말 대잔치네”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학교 2017’ 김세정이 보여준 일명, 은호의 ‘맞는 말 대잔치’를 모아봤다. #1. 게시판에 다 공개하는데 어떻게 부담 없이 쳐요! 한 달에 3번 이상 모의고사를 보는 금도고. 이전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오자마자 다음 모의고사 일정을 알려주는 담임 심강명(한주완)은 투덜대는 학생들에게 “부담 갖지 말고 평소 실력대로 부담 없이 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은호는 “게시판에 다 공개하는데 어떻게 부담 없이 쳐요!”라며 모든 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말을 과감 없이 했다. 또한 성적순 급식 배식을 하는 학교를 향해 “공부 못하면 뭐, 배도 늦게 고파? 똑같이 급식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초특급 핵웃음 장착 랜덤 시간여행이 시작됐다. 오는 8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연출 박만영, 유영은, 극본 이재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하 ‘맨홀’) 측은 31일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 등 ‘똘벤져스4’의 남다른 존재감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어드벤처. ‘이상한 나라의 필’이라는 부제만큼 범상치 않은 봉필의 하드캐리 시간여행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맨홀’은 병맛美 넘치는 티저와 포스터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똘벤져스(똘기+어벤져스) 4인방의 개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극중 김재중은 타고난 똘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을 연기한다. 동네 어디에나 있는 맨홀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역대급 황당한 ‘시간여행자’다. 가열 차게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추포 위기에 몰렸다. 관군에 둘러 싸인 임윤아의 급박한 모습이 포착된 것.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작가 송지나)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왕원(임시완 분), 은산(임윤아 분), 왕린(홍종현 분)의 삼각 멜로와 더불어 충렬왕(정보석 분), 원성공주(장영남 분), 송인(오민석 분) 등 왕좌를 둘러싼 궁중암투가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8회에서 송인은 자신이 배후에 있는‘복전장 사건’의 진범이자 수하인 무석(박영운 분)의 존재에 알고 있는 은산에게 의구심을 품게 된다. 이에 송인은 ‘복전장 사건’을 조사하는 왕원-왕린의 사람이 증인들을 죽이고 다닌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며 왕원을 궁지에 몰기 위해 덫을 놓는다. 이 가운데 임윤아(은산 역)가 추포 위기에 처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임윤아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관군들에게 둘러싸인 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특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위를 살피는 임윤아의 모습에서 상황의 긴박함이 느껴져 긴장감을
여야를 대표하는 두 여걸 정치인인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냄비받침’에 동시 출격해 정면 맞대결을 펼친다. 내일(1일) 방송될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 9회에서는 ‘이경규가 만난 리더’ 세 번째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동시 출격한다. ‘냄비받침’ 첫 방송 이후 여당과 야당 의원이 함께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가운데 손혜원 의원은 “우리 둘이 나왔으면 시청률을 올려 놔야지”라며 과감한 시청률 도전까지 밝혀 두 여걸 정치인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먼저, 손혜원 의원은 ‘냄비받침’ 프로그램 제목과 ‘자유한국당’ 당명에 대해 거침없는 사이다 컨설팅을 펼쳤다. 손혜원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 뛰어난 네이밍 실력으로 여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끈 브랜드 디자이너. 이에 손혜원 의원은 ‘냄비받침’ 제목에 대해 “깜짝 놀랐어요. 너무 이상해서”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시키더니, 이어 '자유한국당’ 당명에 대해서 “좋은 이름이 아니예요. 변별력이 없어요”라며 돌직구 평가를 내려 긴장감을 높였다는 후문. 하지만 나경원 의원이 ‘자유한국당’ 당명을 고민했던 사실에 대
KBS 2TV ‘개그콘서트’가 김대희, 신봉선 등 선배 개그맨들의 연이은 복귀로 상승세를 탄 가운데 개그우먼 김지민과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새 코너로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김지민은 ‘봉숭아학당’으로, 이상호-이상민 형제는 ‘괜찮아 괜찮아’ 코너로 컴백해 특급 개그 열정을 내보였다. 먼저, 김지민은 ‘봉숭아학당’에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옷과 액세서리들로 잔뜩 치장한 ‘싼티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선생님 김대희를 향해 “혹시 당신이 가르치는 거 없이 대충 ‘노가리’ 까다가, 아니 ‘담소’ 나누다가 시간 때우는 김대희 선생님? 나 오늘 여기부터 수업 받을 거예요. 수업료가 얼마죠?”라며 무식함과 재력을 겸비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어 “내 이름은 티나예요. 싼 티나예요”라며 “인생을 빡세게, 고되게 살다 보니 어느새 결혼할 나이가 됐다. 그래서 내 문란했던 과거를, 아니 찬란했던 과거를 지워보려고 해요. 이 지우개 저한테 팔아요. 퉤엣”이라며 지갑을 열었다. 박휘순에게는 “요즘 웃을 일 없어서 우울했는데 네 얼굴 나한테 팔아. 아주 아침마다 빵빵 터지겠어”라며 돈 자랑을 해댔고, 박성광에게도 “방송 보니까 화면에 네가 제
tvN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이 달빛 아래 마주서서 서로에게 시선을 오롯이 고정한 채 애틋하게 눈빛을 교환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3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측이 소아(신세경 분)-하백(남주혁 분)의 아찔한 밀착 스킨십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이고 있다. 지난 ‘하백의 신부 2017’ 8회에서는 소아-하백이 서로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점점 빠져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소백커플의 ‘쌍방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소아-하백이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하백은 주동 찾기가 끝나면 신계 수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애틋한 표정이다. 그는 소아의 얼굴을 마음에 새기듯 얼굴 구석구석을 지그시 바라보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소아는 그런 하백의 눈길을 피하지 않은 채,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눈동자로 그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럼에도 언젠가
‘최강 배달꾼’ 고경표 채수빈 2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연출 전우성/제작 지담)이 고경표와 채수빈의 케미가 돋보이는 2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단 한 컷만으로 설렘을 담아낸 2인 포스터는 ‘최강 배달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 꿈꾸는 것조차 무의미해진 세상 속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청춘들이 만들어가는 용기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31일 공개된 ‘최강 배달꾼’ 2인 포스터는 고경표(최강수 역)와 채수빈(이단아 역)의 조화로운 케미가 강력하게 시선을 이끈다. 오토바이에 기대어 가까이 밀착해 있는 두 남녀는 마주 보지 않아도 간질간질한 느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센 포스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맴도는 화사한 기운을 통해 설렘을 장착한 2인 포스터가 탄생했다. 또한 고경표와 채수빈의 서로 다른 시선 처리는 극중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 기대감을 키웠다. 채수빈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고경표의 눈빛에서는 일, 사랑, 우정에 있어서 직진 매력을 예고한 최강수
살벌한 학교에도 따뜻한 힐링은 있었다. ‘학교 2017’ 김세정-김정현이 보여준 위로와 성장은 서로에게, 그리고 시청자에게 힐링타임을 선사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 학교2017 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에이치) 라은호(김세정)와 현태운(김정현)의 뜻밖의 힐링 케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호흡이 담긴 메이킹 영상(http://www.vlive.tv/video/36814)이 공개됐다. 이를 통해 확인된 김세정과 김정현의 호흡은 극 중 은호와 태운이의 케미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4회분에서 은호와 태운은 각자의 상처로 남아있던 버스 사고가 서로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됐다. 태운의 망가진 손목시계가 자신을 버스 사고에서 구해준 민준기(김진우)의 시계와 같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은호는 절친한 친구의 죽음으로 상처를 받은 태운에게 “아팠겠다, 많이”라며, 위로를 건넸고 태운 또한 “너도 아팠겠네”라며 잊기 힘든 기억을 가진 은호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평소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잔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은호와 태운이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네며
뉴욕 대표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의 2.0 캡슐 컬렉션 론칭 행사에 EXID 하니가 참석해 화제다. 27일 오후, 띠어리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2.0 캡슐 컬렉션 론칭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하니는 차분한 모노톤의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크한 슬리브리스에 베이직한 슬랙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올 블랙룩을 선보였으며, 매장 앞에서는 스웨이드 재킷을 어깨위로 살짝 걸쳐 우아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또한 그녀의 세련된 패션은 띠어리 2.0 캡슐 컬렉션이 가진 모던한 감성과도 시너지를 이루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띠어리 2.0은 띠어리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젊음을 불어넣어 밀레니얼 세대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기존의 띠어리를 대표하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몸에 편안하게 피트되는 디자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여 고객의 부담을 낮춘 것이 장점이다. 고품질의 리버서블 오버사이즈 코트부터 스웨이드 바이커 재킷까지 베이직 아이템과 함께 새롭게 론칭된 2.0 캡슐 컬렉션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기존 띠어리 상품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진정선이 섹시한 래시가드 자태로 엣지 넘치는 런웨이 워킹을 선보이며 톱 모델 아우라를 발산했다. 홍진영-바비-진환-진정선이 함께 청평으로 ‘청춘 바캉스’를 떠난 가운데, 진정선이 깜짝 ‘명품 런웨이 워킹 클래스’를 오픈한 모습이 포착된 것. 진정선의 범접 불가한 워킹 모습과 함께 흥부자댁 동거인들의 개성 넘치는 워킹 모습도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진정선의 ‘명품 런웨이 워킹 클래스’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진정선은 해맑은 눈웃음을 싹 지우고, 섹시한 래시가드 자태를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모델 워킹 시범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녀는 마치 패션쇼 무대 위에 오른 듯 강렬한 눈빛과 엣지 있는 포즈로 앞을 향해 명품 모델 워킹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물놀이를 실컷 즐긴 후 바비큐 파티를 연 가운데 홍진영이 진정선에게 모델 워킹을 보여달라고 했고, 이에 진정선이 "또 시키면 하죠~ 빼는 걸 좀 못 하죠~" 라며 당당히 일어선 것. 진정선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