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골프 여제 박세리와 손잡고 론칭한 '큰쏜언니 BIG세리: 안사고 뭐하게' 첫 방송이 29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큰쏜언니 BIG세리는 박세리의 웰니스 노하우를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4일 오후 8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론칭했다. 첫 방송은 식사 대용식으로 떠오른 '단백질 쉐이크'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세리는 골프선수 시절 본인의 경험담을 적극 살려 '건강한 한끼'에 대해 라방 시청자와 적극 소통했다. 이날 소개한 제품은 식단관리 브랜드 '플라이밀'의 단백질 쉐이크로 방송 한시간 매출이 자체 목표 대비 173%를 초과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박세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동경하는 30~40대 여성 고객 호응도가 높았다. 이날 전체 주문고객 중 30~40대 고객 비중이 70%를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8시로 초여름을 맞아 수분 충전을 도와주는 기능성 음료 '링티'를 소개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지난 14일 부산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객센터 상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성한 홈앤쇼핑 경영지원본부장, 설장우 부산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평소 업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이 많은 상담원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정신건강 검진 및 힐링 프로그램 진행등 쳬계적이고 맞춤형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3월 협약에 앞서 상담원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점검 및 상담을 이미 진행하였으며,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 직무별 맞춤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홈앤쇼핑은 강서구정신건장복지센터가 운영하는 '2040 직장인 스마일 프로젝트' 참여로 '마음건강 친화기업 인증'을 획득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홈앤쇼핑은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상담원의 정신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상담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든 지원을 “신뢰 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디지털 기기가 낯선 정보약자 및 배달앱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주문과 배달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쉬운 배달앱 사용법’을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쉬운 배달앱 사용법은 앱 설치에서부터 회원가입, 주문,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앱 화면 이미지와 함께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설명하고 있다. 배달앱이 낯설고 어려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고 단계별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3년에는 인터넷 환경 어디에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 설명서를 제작했다. 또한 2024년부터는 더 많은 정보 약자들이 설명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에서 교육 시 쉬운 배달앱 사용법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왔다. 올해는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연습하기' 기능과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 설명서가 추가됐다. 연습하기와 영상 설명서를 통해 주문 전 과정을 반복 연습할 수 있어 실제 주문 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설명서는 쉬운 정보를 만드는 사회적기업 소소한소통이 전체 내용을 감수하여 공신력을 높였고,
【 청년일보 】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네이버 지금배달’ 서비스에서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 쇼핑 추천 기능을 강화한 네이버의 쇼핑 서비스로, 지난 3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론칭됐다. CU는 이번 네이버 지금배달 서비스 오픈을 통해 1만8천500여 개 전국 최다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퀵커머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점에 대한 고객의 접근성과 쇼핑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CU의 네이버 지금배달 서비스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이나 웹 페이지의 ‘지금배달’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반경 1.5km 내의 CU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배달비 3천원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만 원 이상 구매할 때는 3천 원 할인 쿠폰도 사용 가능하다. 구매 가능 품목은 편의점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간편식, 디저트, 주류부터 생필품, 얼음, 즉석 커피까지 총 3천가지에 달한다. 내달 중에는 네이버 지금배달 메뉴의 ‘내 주변 검색’ 기능을 통해 가장 가까운 CU 매장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매장별로 +1 증정 행사나 단품 할인 등 행사
【 청년일보 】 쿠팡은 지난 14일 글로벌 출판사 ‘와일리(WILEY)’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쿠팡 잠실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이 글로벌 도서 출판사와 직거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와일리는 1807년 설립 이후 200년 넘게 출판을 이어왔으며, 과학∙IT, 학술∙교과서, 의학 저널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미국의 출판 전문 권위지인 '퍼블리셔 위클리'가 지난해 선정한 '전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출판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웨인 리(Wayne Lee) 쿠팡 리테일 전무와 초멩 탄(Chor Meng Tan) 와일리 아시아 시니어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학교와 연구원 등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고객에게 쿠팡의 전국 물류망을 활용하여 와일리의 고품질 학술 및 전문 도서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다졌다. 쿠팡은 올해 안에 와일리가 보유한 5만여 종의 원서를 순차적으로 직매입해 배송할 방침이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로켓배송이 시작된다. 웨인 리 전무는 “이번 와일리와의 협업으로 쿠팡이 보유한 다양한 도서 셀렉션에 더해 유수의 전문 학술 원서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 셀렉션을 늘려나가며 고객들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2025 메가주 일산'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모두투어를 비롯해 K9, 닥터독, 듀먼, 비와이씨(BYC), 시그니처바이 등 384개사 767부스가 참여한다.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 최신 반려용품, 건강·영양, 훈련·교육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꾸며진다. 모두투어는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인 다낭과 나트랑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소개한다. 대표 상품인 '반려견과 함께 다낭'은 세계 6대 비치로 꼽히는 미케비치를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낭의 다양한 인기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아울러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다낭'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펫 전용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베트남 전용 의상을 활용한 펫 코스튬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동반 스냅촬영 등의 맞춤형 특전을 마련했다. 특히, 펫 프렌들리 호텔을 이용하며, 식당 및 관광지를 포함한 모든 일정에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고,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메가 푸드 마켓 ‘싱싱회관’이 마트표 회 열풍을 이끌며 온·오프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커진 가운데 집에서 양질의 회를 즐기는 이른바 ‘홈회족’이 늘면서 신선함과 가성비를 겸비한 홈플러스 회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최근 3년간 홈플러스의 연간 회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지난 2023년 회계연도 매출이 전년비 13% 증가하고, 2024년에는 34%, 올해 3~5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산물 매출에서 회가 차지하는 비중도 3년 전 11%에서 올해 3~5월 기준 17%까지 확대됐다. 이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를 강서점, 간석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에 도입하고 이들 점포에 ‘싱싱회관 라이브’를 운영해 생동감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자평한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방식대로 전문가가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오더메이드’ 회·초밥·롤이 큰 인기를 끌며 ‘싱싱회관 라이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49%, 점포별 최대 92% 급등하는 등 매장
【 청년일보 】 GS25는 ‘서울우유’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5종을 유통사 단독으로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우유만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맛, 식감, 패키지 등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상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상품)’ 콘셉트로 신상품을 기획했다. 신상품 5종은 ▲서울우유 우유크림모찌롤(3천800원) ▲서울우유 커피크림모찌롤(3천800원) ▲서울우유 우유크림도넛(2천500원) ▲서울우유 우유크림카스테라(3천400원) ▲서울우유 우유크림빵(2천700원) 등 디저트로 구성됐다. 16일 가장 먼저 출시하는 서울우유 우유크림모찌롤은 GS25 스테디셀러 ‘모찌롤’에 진한 서울우유 크림을 넣어 쫀득하면서 폭신폭신한 시트에 고소한 크림의 궁합이 좋다. 서울우유 커피크림모찌롤은 ‘모찌롤’과 서울 커피우유를 조합한 상품이다. 서울우유 우유크림도넛은 촉촉한 도넛 빵 속 서울우유 맛 크림을 넣었다. 서울우유 우유크림 카스테라는 부드럽고 폭신한 카스테라 시트 사이에 고소한 서울우유 크림을 가득 채운 상품이다. GS25는 ‘우유크림모찌롤’을 시작으로 5월 중 서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디저트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인 ‘세븐셀렉트 푸하하생크림빵’ 시리즈를 생크림 떡으로 재탄생 시킨 이색 디저트 ‘푸하하프렌즈 생크림떡’ 라인업을 오는 2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푸하하크림빵 대표 임훈 셰프와 다시 한번 손잡고 푸하하크림빵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디저트템 개발에 나섰고, 푸하하크림빵의 생크림을 그대로 활용한 이색 디저트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 푸하하프렌즈 생크림떡은 ‘푸하하소금우유생크림떡’과 ‘푸하하딸기생크림떡’ 2종으로 푸하하크림빵의 오리지널 우유생크림을 활용해 쫄깃한 찹쌀떡과 조화를 이루는 크림을 별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푸하하소금우유생크림떡은 우유생크림에 진한 크림치즈를 섞고, 여기에 천일염을 추가로 더해 짭잘한 맛을 살렸다. ‘푸하하딸기생크림떡’도 우유생크림에 크림치즈, 그리고 딸기잼을 믹싱하여 상큼한 딸기 향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떡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름 8cm 가량으로 제작된 생크림떡은 국내산 찹쌀을 사용했다. 쌀을 갈아서 불리는 전통 방식으로 떡을 빚어내어 부드럽고 촉촉하며, 떡고물로 카스테라 가루를 입혀 달콤함을 배가시켰다. 세븐일레븐은 날로 증가하는 편의점 디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 'NTUC 페어프라이스'가 운영하는 대형 할인점 '페어프라이스 엑스트라' 비보시티점에 한국 식료품 전문매장 '롯데마트 익스프레스' 1호점을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식료품 전문매장은 직접 출점하는 기존 해외 진출 방식과 달리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운영된다. 현지 대형 유통사와의 협업 아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롯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롯데마트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비풀 차울라 NTUC 페어프라이스그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매장은 45평 규모로 '한국의 맛을 전하는 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롯데마트 가공식품 자체 브랜드(PB) '오늘좋은'과 가정간편식 및 즉석조리식품(델리) PB '요리하다' 등의 상품으로 채웠다. 개방형 주방과 식사 공간으로 구성된 델리 특화 공간 '요리하다 키친'에선 떡볶이, 김밥, 닭강정 등 현지인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한국식 메뉴를 판매한다. 전문 요리사로 구성된 자사 푸드이노베이션센터(FIC)에서 개발한
【 청년일보 】 편의점업계가 고물가 속 이색 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수요 선점에 나선다. 편의점 업체들은 앞으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에 집중한 각종 협업과 상품 출시를 통해 어려운 시장 상황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편의점 업체는 경기 침체와 내수부진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내수 상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유통업종 중 하나가 바로 편의점업계"라며 "현재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자 각 업체들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업계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편의점 업체들의 올해 1분기 실적들을 보면 현재 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다. GS25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34.6% 감소한 17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CU의 경우에도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한 22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데 그쳤다. 이와 같은 난국 속에서 GS25·CU·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다채로운 개성의 상품을 내놓으며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GS25는 고물가 시대에 맞춰 4천원대의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 할인전 ‘MEGA FOOD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3주년을 기념해 홈플러스는 높은 신선 먹거리부터 델리, 가공식품,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엄선해 할인가로 선보인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호주청정우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조기품절 가능·냉동 제외)’은 최대 50% 할인하고, ‘해동 오징어(마리·중·합정점 제외)’는 2천990원에 판매한다. 7대 카드 결제 시에는 ‘수박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점포별 취급품목 상이)’은 각 5천원 할인하고, ‘명품꿀당 12.5Brix 흑미수박(6kg 이상)’은 1만9천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12Brix 성주참외(2kg)’는 9천990원, ‘애호박·단단파프리카(개·조기품절 가능)’는 990원에 판다. 또, 16~17일 단 이틀간 ‘행복대란 30구(조기품절 가능·1인1판 한정·서귀포점 제외)’는 6천8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금천점과 전주효자점에서는 각각 메가 푸드 마켓 오픈 1주년, 6개월을 기념해 5천89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신선 먹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