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와 협업해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손종원 셰프와 스태프들이 매일 함께 즐기는 일상식에서 영감을 받은 ‘패밀리밀(Family Meal)’ 콘셉트의 간편식이다. 손종원 셰프는 “셰프들도 결국 가장 편안한 맛, 가장 따뜻한 순간을 찾는다”며 “이번 시리즈는 실제로 직원들과 즐겨 먹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간편식을 목표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6종이다. 오는 26일부터 ▲떡갈비정식 도시락(5천900원) ▲엄마반찬삼각(2천200원)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함박얹은 나폴리탄스파게티(5천500원) ▲스리라차마요참치김밥(3천600원) ▲아보카도듬뿍CBLT샌드위치(4천200원) ▲뉴욕스타일베이컨샌드위치(4천200원)는 내달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달 간 손종원 셰프 협업 간편식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떡갈비정식 도시락’ 구매 시 컵라면(육개장 소컵)을 증정하며, 나머지 5종 상품(샌드위치 2종, 삼각김밥, 파스타, 김밥)은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할인 혜택을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전시 연작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 잠실점 아트홀에서는 내년 1월 18일까지 3인 3색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겨울, 그 따뜻한 순간들' 전시가 열린다. ‘한겨울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총 83점의 작품을 공개하며, 잠실점 방문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애플’, ‘포르쉐’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배성규 작가와 특유의 일러스트 화풍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레아레아, 수빈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그린 연말의 온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롯데백화점을 배경으로 제작한 단독 협업 작품 8점을 최초로 공개한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작품 속 장면을 직접 비교해 보며 색다른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 후 롯데갤러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세 작가의 일러스트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이용권’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과 동기간에 진행된다. 본점에
【 청년일보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KBL이 함께 선보이는 마블(MARVEL) 테마 KB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5~2026 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 맞춰 한국농구연맹(KBL)과 ‘디즈니코리아’가 협업해 선보이는 것으로,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농구 유니폼, 키링, 티셔츠, 파우치 등의 기획 상품 300여개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 협업 제품은 프로농구 10개 구단 별로 마블 히어로들을 매칭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마블과 농구를 선호하는 팬층까지 겨냥해 KBL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형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구단별 KBL 대표 선수 팬 사인회와 해당 선수와 함께하는 ‘슛 챌린지’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단별 한정판 포토 엽서를 증정한다. 김경근 롯데마트·슈퍼 Toysrus 팀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K-컨텐츠의 인기와 K-푸드 열풍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대응을 위해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거트와 막걸리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선보이는 신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YOZM)’ 요거트의 편의점 신규 운영 플레이버(Flavor)인 ‘스트로베리콩포트그릭요거트(4천900원)’다.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 콩포트 위에 플레인 그릭요거트를 올린 정통 스타일의 그릭요거트로,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외국인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오는 2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며, 12월 한달 간 ‘블루베리그릭요거트’와 ‘오!그래놀라그릭요거트’까지 포함 2+1 교차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같은 날 출시하는 ‘알딸막(6천900원)’은 딸기요거트처럼 묵직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한 딸기 플레이버 막걸리다. 국산 쌀과 국산 딸기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낸 무감미료 프리미엄 전통주로, 요거트 기반 풍미가 깊어 부담없이 한국 전통 주류를 경험하기 원하는 외국인과 여성 소비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제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외국인을 겨냥한 푸드 신상품 출시뿐만 아니라 K-컬처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지난 24일 경상남도 하동군과 사내벤처에서 탄생한 음료 브랜드 ‘엘:보틀(L:Bottle)’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동군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하승철 하동군수, 김종철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품질 하동 말차 우선 공급 ▲‘엘:보틀’ 음료 공동 개발 ▲국내외 유통망 확대 ▲마케팅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핵심 원료인 말차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하동 지역 농가 소득을 증대와 말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엘:보틀’은 롯데홈쇼핑 ‘사내벤처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건강음료 브랜드다. ‘엘(L)’은 라이프스타일(Lifestyle)과 롯데(Lotte)를, ‘보틀(Bottle)’은 휴대성을 의미하며, ‘한 병으로 완성하는 건강 루틴’이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상품기획자(MD) 2명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한 것으로, 1년 여의 개발 과정을 걸쳐 고품질 원료 구성, 섭취 편의성, 맛을 모두 갖춘 건강음료 브랜드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주제로 잠실점과 본점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잠실점 아트홀에서는 내년 1월 18일까지 '겨울, 그 따뜻한 순간들' 전시회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배성규·아레아레아·수빈 작가가 83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한겨울의 크리스마스'가 주제이며 롯데백화점을 배경으로 제작한 단독 협업 작품 8점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관람 후 롯데갤러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작품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이용권'을 준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달 31일까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나탈리 레테가 겨울을 주제로 그린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내년 1월16일까지 곽철안 작가의 '터치 유어 하트'(Touch your Heart) 전시를 진행한다. '한 해의 끝자락과 새로운 시작에 전하는 감사'를 주제로 한 대형 조각 작품을 에비뉴엘 1∼4층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정 롯데백화점 디자인센터부문장은 "이번 전시 연작은 고객이 예술을 통해 한 해를 따뜻하게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퇴근 후 러닝으로 하루 스트레스를 날리며 건강도 챙기고 있습니다.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끼리 거리를 달리며 연대감도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퇴근 후 여유 시간에 한 러닝 모임(크루)에서 활동을 즐긴다는 한 20대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이처럼 러닝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풍토병화(앤데믹) 이후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접근성이 높고 가장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액티비티 활동인 러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 2023년 기준 러닝 크루는 전국에 약 2천개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약 1천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이 취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하나의 스포츠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러닝을 여행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문현우·김경록 공동대표가 이끄는 '문카데미'다. ◆"'문화 지킴이'에서 '러닝 지킴이'로"…문카데미, '한국 런트립 성지' 거듭 문현우 공동대표(이하 대표)는 문카데미가 지난 2014년 당시 대학생 시절 전개했던 한 '세계 일주' 활동에서 기원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 】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며 백화점 업계가 준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 형식을 적극 개발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 틈새 수요를 공략하고 수익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백화점 업체들은 기존 일반 백화점 매장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포맷의 점포를 내놓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럭셔리 혹은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가 양극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이러한 현상 와중에도 적정한 수준의 소비로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도 분명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며 "이들에게 부합할 수 있는 매장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가 노력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 업체는 잇따라 차별화 된 매장을 선보이며 준 프리미엄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기존 롯데백화점 수원점을 리뉴얼한 '타임빌라스'를 필두로 이들 소비자를 위한 쇼핑 공간을 마련했다. 타임빌라스는 롯데백화점이 축적한 유통 역량과 쇼핑의 미래 가치를 결집한 새로운 쇼핑 플랫폼이다. 수원에 위치한 1호점은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
【 청년일보 】 민주노총 배달플랫폼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24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로드러너 도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냈다. 노조는 "배민과 그 모기업인 딜리버리 히어로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글로벌 통합 물류·배차 시스템인 로드러너 도입에 대해 결사반대의 입장을 밝힌다"며 "이는 단순한 앱 도입이 아닌, 우리의 피땀으로 만든 수익을 시스템 사용료 명목으로 해외 본사로 유출하려는 기만적인 시도"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배민의 로드러너 도입 시도를 "노동시간 결정권은 박탈하고 책임만 지우는 기형적인 통제"라고 짚었다. 노조 측은 "플랫폼 노동이 유지될 수 있었던 기본 토대는 노동자가 스스로 일할 시간을 정하는 노동시간 결정권"이라며 "그러나 로드러너는 회사가 정한 스케줄에 맞춰 미리 근무를 예약하지 않으면 콜을 받을 수 없고, 반대로 예약한 시간에는 주문이 없어도 무급으로 대기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노조는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로드러너가 도입된다면, 라이더는 더이상 플랫폼 노동자가 아닌 회사의 지시를 받는 '직원'이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노조는 "하지만 배달의민족은 우리에게 4대 보험도, 퇴직금도, 유급 휴식도 보장하지 않는다"며 "의무만 강요하
【 청년일보 】 쿠팡은 겨울 시즌 착장 제안을 담은 ‘겨울 패션 스타일룸’을 오는 1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겨울 패션 스타일룸은 쿠팡이 자체 스타일링과 촬영을 기반으로 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를 시각적으로 제안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뉴에라, 라코스테, 칼하트윕, 헤지스, 마인드브릿지 등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5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행사 기간(8주) 동안 네 가지 테마를 통해 총 50개 겨울 코디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고객은 코트 스타일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폭넓은 겨울 스타일을 한눈에 비교하고 취향에 맞는 조합을 고를 수 있다. 최근 겨울 패션 시장은 클래식 코트 스타일의 복귀, 레이어드 룩의 확산, 테크웨어 기반 아웃도어 아이템의 일상화, 스트리트 감성의 재부상 등 다양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쿠팡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네 가지 테마를 구성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룸은 겨울 시즌 다양한 착장을 한눈에 비교하며 취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쇼핑 편의를 돕는 콘텐츠와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오는 12월 4일까지 1층 은하수홀에서 프리미엄 조화·플랜테리어 브랜드 ‘그리밋(GREEMEET)’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리밋’은 PE 프리미엄 트리를 국내에 대중화한 브랜드로, 나무의 질감·색감·수형을 정교하게 구현해 실제보다 더 리얼한 트리를 제안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1.5m~3m 크기의 ‘리얼 트리 세트’(25만원~68만원)를 비롯해, ‘리얼 리스’(5만9천원), ‘미니 트리’(6만5천원), ‘리본 오너먼트’(1만원) 등이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크리스마스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리얼 트리’ 구매 고객에게는 감성적인 스노우볼을,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벨벳 리본 오너먼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이와 함께 트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구디백(Goody Bag)’을 추가로 증정해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더욱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 고객들이 보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연말을 준비할 수 있도록 퀄리티 높은 트리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의 VIP 전용 큐레이션 플랫폼 ‘더 쇼케이스(The Showcase)’는 론칭 1년 만에 백화점 VIP의 소비 패턴을 바꾸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1~10월) ‘더 쇼케이스’ 이용 고객의 평균 객단가는 약 2천만원으로, 동일 기간 명품 장르 객단가(약 3백만원)의 7배 수준에 달했다. 지난해 11월 첫 공개 이후 ‘더 쇼케이스’는 소개하는 콘텐츠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산토리와 협업해 선보인 극소량 생산 한정판 위스키는 오픈 1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 고숙성 위스키 구매 기회에 더해 현지 증류소 투어와 프라이빗 클래스를 결합한 ‘경험 패키지’가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해외 스포츠 콘텐츠 역시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5월 국내 백화점 최초로 프랑스 메이저 테니스 대회 ‘롤랑가로스’의 관람 패키지를 선보였는데, 남자 결승전의 경우 정원 10명에 신청자만 500명 이상이 몰려 무려 5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고가 보석 콘텐츠 역시 VIP의 높은 관심을 입증해냈다. 전 세계 0.1%만 존재하는 희귀 컬러 다이아몬드 상담에는 앱을 통해 무려 1만명 이상이 문의했고, 수천만 원대 가격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