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는 본사 차장 이상 및 부서장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이달 기준 본사 차장 이상, 부서장 이상 직책자, 부서장 이상 면직책자로 2026년 9월 이전 정년퇴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2월 8일까지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이후 현금 흐름 및 실적 개선을 위해 다수의 점포를 정리 중이다. 회생 계획안상 부실 점포 최대 41개를 폐점할 계획이다. 회사는 "매출과 인력 수요가 크게 줄어들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본사 인력 효율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이번 희망퇴직은 당면한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구조혁신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희망퇴직과 함께 본사 인력의 점포 전환배치도 함께 이뤄진다. 회사는 "조직 경쟁력을 개선하는 한편 영업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등 지속적인 구조혁신을 실행해 반드시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그룹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1조7천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지급액이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7일 앞당겨 지급하는 조기 지급분과 기존 거래 조건에 따른 정기 지급분을 합산한 규모라고 부연했다. 이어 업체 측은 이를 통해 대다수 협력사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명절 전후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협력사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상시에도 매월 3~4회에 걸쳐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협력회사들의 자금 활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의 ‘김창수 위스키 붉은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업계 단독으로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디션은 불의 기운과 도약,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는 이번 출시를 통해 2026년 한 해 모든 일이 크게 번창하고, 하늘을 나는 말처럼 거침없이 앞날을 개척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품은 김창수 대표가 엄선한 셰리 캐스크와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 숙성 원액 4가지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완성했다. 특히 물을 섞지 않은 51.8%의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제품으로, 총 1천356병만 한정 생산되어 희소성을 높였다. 새콤달콤한 베리류 과일의 단맛과 피트의 스모키함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붉은 말의 이미지를 미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이번 에디션의 상징성을 극대화했다. 전면 라벨에는 질주하는 붉은 말의 형상을 역동적인 묵화 기법으로 담아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패키지 측면에는 ‘
【 청년일보 】 서울시는 '2025년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가 93.7%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4년(91.5%) 대비 2.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청년안심주택 입주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신규 14개 단지(총 4천409실) 입주자를 대상으로 단지 내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활용해 진행됐다. 작년 12월 8∼15일까지 총 1천257명(응답률 28.5%)이 참여했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커뮤니티 만족도가 1년 새 61.2%에서 82.6%로 21.4%포인트 상승하며 가장 큰 폭의 개선을 보였다. 반면 주거비 만족도는 70.9%에서 67.5%로 3.4%포인트 하락해 개선이 필요한 영역으로 나타났다. 청년안심주택은 2016년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시작해 2023년 확대 개편된 서울시 대표 청년 주거정책이다.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임대주택이 혼합된 형태로 각각의 법령 및 운영규정에 따라 계약·운영·관리자 등이 다르다. 이 중 민간임대주택은 민간임대사업자가 계약·관리·운영을 책임지며 시는 제도 설계, 인허가·행정지원, 운영관리 개선 등의 방식으로 지원한다. 2021∼2025년 청년안심주택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 청년일보 】 롯데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1일까지 설 기획전 ‘온마음 설’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정수량으로 공개되는 특별한 가격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공개되는 '온마음 초특가딜'로 스팸 선물세트, 마장동 한우 명품 선물세트, 과일 선물세트, 폰타나 오일 선물세트, 대천김 선물세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CJ제일제당, 정관장, LG생활건강, 애경 등 명절 대표 브랜드도 다채로운 혜택으로 참여한다. 테마별 설 선물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제수용품으로는 수제전, 갈비탕, 만두, 사과, 유과, 전통과자 등을 준비했으며, 궁중팬, 압력솥, 프라이팬 등 주방 생활 가전, 안마의자·어깨 안마기·목 마사지기 등 효도 선물, 골드바 초콜릿·파베 초코 등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부담을 낮춘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해 3만 원·5만 원·10만 원·20만 원·프리미엄 등 금액대별 추천 상품도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은 매일 최대 20%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1만 원 이상 결제 시 7% 즉시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특별 혜택 브랜드를 구매하면 최대 35만 엘포인트(L.POINT)도 적립할 수 있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9일까지 한국을 경유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환승 시간 안에 쇼핑과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K컬처 환승투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환승투어는 현대백화점·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방문의해위원회·팔도 등 4자 협력으로 진행되며, 인천공항공사가 운영 주체인 환승투어 코스에 유통업체가 함께 협력해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인상적으로 남기고, 또 미래 재방문도 유도할 수 있도록 쇼핑과 미식을 핵심 테마로 투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K컬처 환승투어는 매주 목·금·토요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더현대 서울에서 약 4시간을 머문 뒤 공항으로 돌아가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고객은 인천공항공사가 온라인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일자별로 약 40명을 선발하며, 공항과 더현대 서울간 이동 편의를 위해 왕복 셔틀 서비스가 운영된다. 더현대 서울에 도착한 환승 고객들은 6층 문화센터 ‘CH 1985’에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한식 쿠킹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방문 일자별로 궁중 떡볶이, 불고기 김밥, 버섯 잡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메
【 청년일보 】 앳홈은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소셜 미디어 반응 및 소비자 리뷰 분석 솔루션 ‘싱클리(Syncly)’를 도입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싱클리(Syncly)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전 세계 소셜 미디어와 커머스 플랫폼의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소비자 니즈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단순한 리뷰 수집을 넘어 소비자의 숨은 의도와 트렌드를 정밀하게 도출해내어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앳홈은 이번 싱클리 도입을 통해 글로벌 고객 데이터 수집과 분석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데이터에 기반한 제품 개발 체계 고도화를 통해 톰 브랜드의 성장 속도 역시 한층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앳홈은 싱클리를 통해 국가별로 분산돼 있던 글로벌 고객의 반응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신제품 기획에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고객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제품 출시 이후까지 관리하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앳홈 관계자는 “톰은 국내 시장에서 높은 기준을 가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성장을 이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외국인 개별여행객(FIT)을 대상으로 한 한국 여행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사옥 1층에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담 공간인 ‘옐로 라운지(Yellow Lounge)’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을 거점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의 여행 정보를 한곳에 담은 이 공간은, 외국인 관광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각종 편의시설과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실질적인 편의 기능을 갖춘 복합 여행 종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 강릉, 경주, 광주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 1Day Tour(당일 투어) ▲ Overnight Tour(숙박형 투어) ▲ City Highlights Tour(도시 핵심 관광 투어) ▲ Culinary Tour(미식 투어) ▲ Experience Tour(체험형 투어) ▲ History Tour(역사·문화 투어) ▲ Nature Scenery Tour(자연 경관 투어)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대형 단체 중심이 아닌 소규모 여행 형태로, 도시
【 청년일보 】 오아시스마켓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줄 ‘2026 설 선물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향과 성향에 맞춘 다양한 가격대의 실속 있는 선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수제 김부각 선물세트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돈나소피아 부라타치즈 등 3~5만원대 선물세트부터 ▲산삼배양근 세트 ▲법성포 굴비세트 ▲6년근 진한 홍삼 등 7만원 이상 선물세트까지 가격대별로 골고루 준비했다. 이외에도 오아시스마켓의 베스트셀러 중 선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버버리 향수 ▲유기농 스킨케어 키트 ▲동구밭 헤어케어 컬렉션 세트 ▲넬리세제 베이비 선물세트 등 뷰티 및 생활용품 역시 선물세트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 시 ▲무항생제 한우세트 및 ▲프리미엄 과일세트 등 인기 품목을 특별할인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대별 맞춤 선물세트는 물론 소비자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축산·수산·과일 및 건강식품, 제수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축산 카테고리에서는 다양한 구성의 ▲무항생제 한우세트 등으로 선택지를 넓혔으며, ▲특대 전복세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천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천332억원을 설 연휴 전인 2월 10일에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0일 앞당긴 것이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백화점과 거래하는 2천100여곳을 비롯해, 현대지에프홀딩스·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한섬·현대에버다임·대원강업·현대바이오랜드·현대퓨처넷·현대면세점·현대L&C·지누스·현대드림투어·현대이지웰 등 14개 계열사와 거래하는 6천900여곳 등 총 9천여개 중소 협력사들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둔 시기에는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이 늘어나는데다, 경기 회복세가 더디고 금융비용 부담이 지속되면서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한 지원 제도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014년부터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6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 제도를 운영 중이며, 현대홈쇼핑은 2013년부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은 설을 앞두고 설 선물 등 급증하는 배송 물량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4주간의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명절 성수기 기간에도 개인택배 발송에 제한이 사라져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O-NE) 서비스를 기반으로 오는 2월 15일 일요일까지 설 선물을 포함한 택배 상품을 정상 배송한다. 다만 원활한 운영과 배송품질 유지를 위해 제주도 및 일부 도서 지역은 2월 12일까지 집화를 마감한다. 설 당일을 포함해 연휴 3일(2월 16~18일)은 회사 차원의 휴무일로 지정해 보편적 휴식권을 보장하며, 19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에는 신선식품의 경우 변질 우려로 인해 연휴 시작 3~4일 전에 발송 접수를 마감해야 했으나, 매일오네 서비스로 배송 가능일수가 증가하면서 셀러들은 판매 기회가 실질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실제 CJ대한통운이 지난해 1월과 12월의 일요일 배송 물량을 각각 비교한 결과 식품류는 연초 대비 70% 증가했으며, 지역 특산물 배송량은 무려 138%나 증가해 지역 농수산물 셀러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지난달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진도 겨울 봄동’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신장률이 3주간 115%를 기록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진도의 바람이 길러낸 알배기’ 매출도 24% 늘었다. 회사 측은 ‘진도 겨울 봄동’, ‘진도의 바람이 길러낸 알배기’ 상품명에 산지와 계절을 표기한 것이 매출 증가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진도는 봄동 최대 산지이자 알배기 주요 산지 중 하나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고객들이 농산물을 구매할 때 제철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상품명과 패키지에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있다. ‘평창 고랭지 대파’, ‘신안 자은도 대파’, ‘영암 무화과’ 등 단순 원산지 표기를 넘은 구체적인 지역 표기로 고객 신뢰도를 높여 매출이 상승했다. 또한 겨울철 봄동과 알배기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전라남도 진도의 우수 농가를 사전 발굴하고 물량도 전년 대비 최대 119% 늘렸다. 봄동과 알배기는 과메기, 생굴 등 겨울 수산물과 궁합이 잘 맞고 국, 탕, 찌개, 샤브샤브 등 따뜻한 국물 요리에도 사용돼 추운 날씨에 수요가 높은 편이다. 홈플러스는 ‘진도 겨울 봄동’과 ‘진도의 바람이 길러낸 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