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S리테일은 복날을 맞아 새로운 상품 와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GS25는 오는 20일을 맞아, 편의점 보양식 수요가 삼계탕을 넘어 다양한 냉장 보양식으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복날 기간 동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보양식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GS25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을 위한 갈비탕, 추어탕, 닭곰탕 등 10여종의 간편 보양식 신제품을 출시하고, 복날 시즌에 적합한 보양식 상품의 물량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보했다. 또한, 7월 한 달간 복날 보양식 행사 상품에 대해 1+1 및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해 더욱 가성비 있는 복날을 준비했다 10일 출시하는 상품으로는 ▲닭다리누룽지삼계탕(6천900원) ▲한마리민물장어덮밥(8천900원) 등이 있다. 치킨25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치킨25는 초복, 중복(30일) 당일 ‘우리동네GS’ 배달 및 픽업을 통해 ▲뉴쏜살치킨 2종(일반·매운맛) ▲쏜살윙스틱 ▲쏜살닭강정을 5천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매장 구매 고객 대상 행사 상품 9종에 대해 7월 말일까지 신한카드 결제 시 QR을 통해 25% 할인 판매 한다. 지난 6월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는 맥시칸 4종
【 청년일보 】 SSG닷컴은 미쉐린 가이드 2스타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 셰프와 협업한 스테이크·에그생면 파스타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 셰프는 세계 최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뉴욕의 ‘일레븐 매디슨 파크’ 출신으로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스타 셰프다. SSG닷컴 미식관에서 선보이는 서 셰프의 뼈등심스테이크&페퍼콘소스(530g, 2만4천980원)는 도톰한 국내산 뼈등심 스테이크에 레드와인·후추·크림을 섞은 페퍼콘소스를 뿌려 매콤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살렸다. 국내산 계란을 사용한 에그생면 파스타 3종도 판매한다. ▲향긋한 시금치페스토에 견과류를 넣은 ‘스피니치페스토오일 에그생면 파스타(208g)’ ▲고기 풍미 가득한 라구 소스를 곁들인 ‘화이트라구 에그생면 파스타(278g)’ ▲상큼한 토마토가 아라비아따 소스와 조화를 이루는 ‘아라비아따 에그생면 파스타(298g)’로 가격은 각 7천980원이다. SSG닷컴은 미쉐린 가이드 인증 레스토랑 셰프와의 협업을 늘리고 있다.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윤서울(1스타)’의 김도윤 셰프와 여름 간편식을 출시했고,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이북음식 다이닝 ‘리북방’ 최지형 셰프와는 이
【 청년일보 】 CU의 물류를 맡고 있는 BGF로지스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업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조직 내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과 보건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심사는 경영시스템 인증 심사를 수행하는 종합지식서비스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진행됐다. BGF로지스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높은 개선 의지를 가지고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활동을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시청각 자료(DID), 에코팬, 피로방지 매트, 안전화 살균 소독기 도입 등 물류센터 환경 개선 ▲고객 응대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유로운 휴식을 보장하는 ‘TAKE TEN 캠페인’ ▲임직원 심리 건강 증진을 위한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서비스 ▲자체 안전보건 점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안전관리이행평가 제도’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한, 리스크 사전 예방과 내부 점검 체계 강화, 전 임직원 대상 안전 인식 제고 교육 등 다양한 안전보건경영 관련 개선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중고 패션 제품을 엘포인트로 교환해주는 ‘그린 리워드 서비스’를 오는 11일부터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총 151개에 달하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다. ‘준지’, ‘띠어리’ 같은 컨템포러리 브랜드부터 ‘타이틀리스트’, ‘아크테릭스’ 등 골프 및 스포츠 브랜드, 그리고 ‘지용킴’, ‘포스트아카이브팩션’, ‘아모멘토’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그린 리워드 서비스’는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앱 내 ‘그린 리워드 서비스’ 탭에서 중고 제품 정보를 입력하고 수거 주소를 등록하면, 택배사가 직접 방문해 제품을 수거한다. 수거된 제품은 제조 연도, 오염 및 손상 여부 등을 기준으로 정밀 검수를 거치며, 2025년 올해 기준으로 지난 2019년 이후 제조된 상품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보상은 최소 5 원부터 최대 28만원 상당의 엘포인트(L.POINT)로 지급된다. 브랜드와 품목에 따라 보상 기준이 상이하며, 특히 해외 브랜드 아우터 등 고가 품목일수록 높은 보상 금액이 책정된다. 제품 수거부터 검수 및 포인트 지급까지는 약 일주일 정도 소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1인 보양식 출시와 함께 ‘보양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우수한 가성비의 복날 보양식 2종과 여름 별미 막국수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협업해 ‘세븐셀렉트 영양반계탕’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국내산 닭 반 마리와 수삼, 찹쌀을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영양을 구현했다. 삼복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오는 10일부터 1+1 상시 행사를 진행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추가 3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목우촌 생생누룽지닭다리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큼직한 닭다리와구수한 찹쌀 누룽지, 인삼이 함께 들어갔다. 해당 상품은 오는 21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하며, 22일부터 말일까지는 20% 가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삼계탕 외에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여름 별미로 식사이론 ‘백년가게춘천오수물막국수’도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시리즈’의 신상품으로, 춘천의 대표 백년가게 맛집 오수물막국수의 대표 메뉴를 재현했다. 자극적인 조미료 대신 과채의 본연의 맛을
【 청년일보 】 오는 2026년 최저임금이 1만210원과 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노동계는 예상보다 낮게 제시된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에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했지만, 10일로 예정된 다음 전원회의 때는 이 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제시해 심의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노사 간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결국 회의를 마무리하고 추후 한차례 더 열기로 했다. 전날 오후 3시 시작된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8차 수정안까지 제시하며 간격을 720원까지 좁혔다. 이후 공익위원들은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210원(1.8% 인상)∼1만440원(4.1% 인상) 사이를 제시했다. 심의 촉진구간 하한선인 1만210원은 올해 최저임금(1만30원) 대비 1.8% 오른 것으로, 2025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공익위원들은 설명했다. 상한선으로 제시한 1만440원은 올해 대비 4.1% 인상안으로, 2025년 국민경제 생산성 상승률 전망치인 2.2%와 2022∼2024년 누적 소비자물가상승률 및 최저임금 인상률의 차이인 1.9%를 더한 것이라고 밝혔다. 심의 촉진구간이 제시되면
【 청년일보 】 국내 토종 기업인 신일전자(이하 신일)의 여름 계절 가전이 가성비·고품질로 각광받고 있다. 신일은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신일은 올해 소비자들이 무더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일은 선풍기·에어서큘레이터 등 여름 계절 가전 분야의 '전통적 강자'다. 특히 중국제 저가 가전의 대규모 국내 유입에도 불구하고, 신일은 기성세대 소비자를 기반으로 '국산 가전기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여름 계절 가전이 신일의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기준 신일의 매출 중 선풍기와 하절기 가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57%에 육박한다. 특히 신일 전자제품의 실질적 생한을 담당하고 있는 신일산업의 생산 역량은 선풍기에 집중돼 있다. 같은 곳의 자료에 따르면, 신일이 생산하는 가전 제품(선풍기·난로·밥통 및 밥솥) 75만8천대 중 선풍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 61%에 달한다. 신일은 올해 역시 자사 주력 제품의 품질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가격 경쟁력 역시 끌어올리며 소비자들의
【 청년일보 】 쿠팡은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해외 네트워크와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쿠팡은 지난해 7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이후, 대만 시장에서 K-푸드와 K-뷰티 등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을 가속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반 유통기업으로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 쿠팡은 중소상공인 제품을 국내에서 직매입한 뒤 대만에서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 해외 배송, 번역, 통관, 현지 마케팅 등 수출에 필요한 비용은 쿠팡이 전액 부담해 중소상공인의 대만 진출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쿠팡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출 보험 40% 할인, 수출보증 한도 1.5배 확대 등 전문무역상사 지원 혜택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K-뷰티, K-패션 등의 입지를 넓혀갈 방침이다. 전문무역상사 지정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2022년 10월 대만에 로켓직구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기후 변화에 따라 시즌리스 상품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Sometrend)’를 통해 최근 2년간 ‘장마 패션’ 키워드에 대한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카디건’과 ‘셔츠’ 언급량은 각각 327.8%, 274.7% 급증했다. 반면 ‘레인부츠’와 ‘방수재킷’은 각각 19.8%, 9.3% 증가에 그쳤다. 실제 매출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의 여름 세일 개시 이후 열흘간(6월 27일 ~ 7월 6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패션 카테고리는 전년 동기 대비 10.7%, 스포츠·아웃도어 카테고리는 21.1% 증가했다. 특히 이들 상품군에서 카디건·셔츠·바람막이 등 여름 아우터류 매출은 30% 이상 증가하며 전체 신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폭염과 스콜성 호우가 반복되면서, 우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아이템보다는 냉방이 강한 지하철이나 사무실 등 실내외 온도차에 대비해 얇은 겉옷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여름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계절에 활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 】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각종 세제 및 바디∙헤어∙구강케어, 화장지∙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반값’ 할인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와우회원 전용 할인전 ‘SUMMER 생필품페어’를 오는 20일까지 열고 인기 생필품 2천여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죤∙세타필∙유한킴벌리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가 대거 함께하며, 켄트로얄은 할인전에 처음 참여한다. 켄트로얄은 영국 왕실에서 최고의 상품에 수여하는 ‘로얄 워런트(Royal Warrant)’를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켄트로얄 티스허그 초극세모 광폭칫솔’ ‘켄트로얄 초극세모 빅토리아 W 데이 칫솔 11종 세트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와우회원은 다양한 생필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무균무때 세탁조클리너(500ml, 1,700원대) ▲피니시 린스에이드(400ml, 3천900원대) 등은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저가 상품들이다. 이 외에도 ▲크리넥스 에어셀 점보롤 화장지(12롤, 1만6천원대) ▲좋은느낌 유기농 순면커버 울트라 날개(중형 54p·대형 16p, 1만1천원대) ▲그린핑거 부드러운 라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일본 인기 지역을 떠날 수 있는 단독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 지역 중에서도 인기 노선만을 선별해, 단기간에 집중 특가로 선보이는 한정 프로모션이다. 특히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좌석 확보 및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며,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주요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단 1주간 진행되며, ▲동경 ▲오키나와 ▲우베 ▲후쿠오카 ▲북해도 ▲오사카 등 총 6개 지역의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이 중에서 노랑풍선은 전일정 특급리조트 2박과 츄라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4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상품은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종합 쇼핑 타운 '아메리칸 빌리지' ▲신비한 풍광뿐 아니라 잔디와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만좌모' ▲다양한 맛집과 볼거리가 가득한 '국제거리' ▲세계 2위 규모의 거대 수족관인 '추라우미 수족관' 등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했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2025 썸머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여름 시즌 인기 지역를 비롯해 동계 시즌까지 국내외 전 지역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자유여행부터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최대 79만원 상당의 'BIG 5' 혜택이다.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20만 원 즉시 할인 ▲지역별 중복 할인(최대 10만원) ▲카드사 청구 할인(최대 18만원) ▲카드사 캐시백(최대 30만원) 등 총 5가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전 세계 인기 호텔 숙박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숙박권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방콕 로얄 오키드 쉐라톤 3박 ▲힐튼 후쿠오카 2박 ▲쉐라톤 롱비치 푸꾸옥 리조트 3박 등 다양한 숙박권이 준비돼 있다. 당첨자는 오는 8월 18일 모두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