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GS리테일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손잡고 10일까지 한달간 한국 음식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GS리테일은 500여개 한국 상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한국 음식 시식 행사를 열었다 또 점포에서 케이팝(K-POP) 경연대회와 태권도 시범 등 한국 문화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이 기간 한국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고 방문객도 157% 늘었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GS리테일은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16년 1호점을 열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 상품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쌍용자동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주말에는 14번째 쌍용패밀리데이(SFD) 포레스트 힐링 캠프가 진행됐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빌리지)는 아웃도어 마케팅을 선도해 온 쌍용차가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쌍용자동차 '고객 전용 프라이빗 캠핑공간'이다. 개장 후 약 1년 동안 2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오너들이 소통하고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약 1만 5000㎡(4500평) 면적의 빌리지에는 50개의 캠핑사이트가 확보돼 있다. 사이트 별 면적을 기존 캠핑장보다 1.5~2배 가량 여유 있게 배정함으로써 빌리지 천혜의 환경을 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기와 급수, 샤워시설이 준비됐으며 여름나기 풀장과 단지 내 매점이 운영된다.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청춘라운지는 SFD를 비롯한 행사 시에 오락 및 먹거리를 제공하거나 캠퍼들이 한자리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활용된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의 캠핑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캠퍼들의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을
【 청년일보 】 쏘카가 오는 13일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특별 이벤트를 제공한다. 쏘카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쏘카 차량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이 필요한 수험생과 학부모는 수능 하루 전인 13일 오후 6시부터 수능 당일 오전 10시까지 제주공항을 제외한 4000여개 전국 쏘카존에서 1만2천대 전 차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11일부터 쏘카 앱에서 수험생 전용 이벤트 쿠폰을 이용해서 하면 된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대중교통 등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라며 "카셰어링 서비스가 수능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도 편리한 이동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대림코퍼레이션 <승진> ▲ 부사장 이준우 ◇ 대림산업 유화사업부 <승진> ▲ 부사장 김만중 <신규 선임> ▲ 상무보 양창식 ◇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신규 선임> ▲ 경영임원 이용석·박민용·김윤전·우영진·정재호 ▲ 전문임원 김정헌·최영락·고현신·조춘환 ◇ 대림에너지 <승진> ▲ 상무 변준석 <신규 선임> ▲ 상무보 이봉희 ◇ 고려개발 <승진> ▲ 전무 김주동 <신규 선임> ▲ 상무보 김광덕 ◇ 삼호 <승진> ▲ 전무 유상만 <신규선임> ▲ 상무보 장근순 ◇ GLAD <신규 선임> ▲ 상무보 이주영
【 청년일보 】 삼성디스플레이는 폐기물 재활용률 97%를 달성해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인증기관인 UL로부터 폐기물 매립제로 부문에서 골드(GOLD)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평가해 기업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활용률 90∼94%는 실버(SILVER), 95∼99%는 골드(GOLD)를 받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폐유리를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하는 등 폐기물 저감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아산2캠퍼스에서 재활용률 97%를 달성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캐딜락이 대한민국 소방관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지원을 위한 'CADILLAC X HERO' CSR 캠페인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미국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로서 국내 일부 소방관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에 문제의식을 가졌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특히, 소방관이야말로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영웅들이고 그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CADILLAC X HERO' 캠페인으로 명명했다.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는 다양한 제품과 실제 소방관들이 사용한 방화복 및 소방호스 등으로 꾸며진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캐딜락의 히어로 모델인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및 캐딜락 로고를 붙여 특별 제작된 방화복 소재 가방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공간에는 소방관들이 실제로 사용한 방화복, 소방호스 등으로 꾸며진 작품과 함께 그들의 땀과 헌신을 담아낸 사진 작품들이 전시된다. 해당 사진 작품들은 '소방관이 촬영한 소방관'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 당선작들로 역동적이면서 생생한 소방관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14일부터 일주일간 햇밤고구마를 지난해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개별 농가와 600t 계약 재배로 유통단계를 축소해 물류비용을 절감했다. 또 계약 농가에 3억원의 계약금을 현금으로 일시 지급해 농민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고구마는 보통 9∼11월 수확해 저장한 뒤 1년간 소비하는 만큼 이마트 자체 저장 시설을 통해 저장 비용도 최소화했다. 이마트는 저장고의 온도는 15도, 상대 습도는 90%로 연중 유지하고 지속해서 품질 검사와 자체 선별을 통해 고구마 품질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회장 박동선)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 제 25회 당뇨교육캠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뇨교육캠프는 지난주 7일부터 2박 3일간 전북 순창 건강장수연구소에서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당뇨 관리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열렸다. 당뇨 환우와 가족 60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공복 혈당 및 식후 혈당 수시 측정, 인바디 검사와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위니아딤채는 이번 행사에 자사 밥솥 '딤채쿡 당질저감 30'을 지원했다. 딤채쿡 당질저감30은 밥의 탄수화물 성분을 쌀의 품종에 따라 최대39% 줄여주는 밥솥이다. 2박 3일 캠프 동안 참가자들은 딤채쿡으로 만든 밥으로 쿠킹클래스 참여 및 식사시간 전 당질저감 30%와 20% 밥을 시식 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당뇨 환자는 평소 혈당 관리가 고민인데 고정적으로 자주 접하는 밥에 당질이 적으면 관리에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위니아딤채는 당뇨로 고생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딤채쿡 당질저감 30'을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
【 청년일보 】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기차 수출액은 총 25억6천600만달러(약 2조9천7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03.3%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 수출이 357억7천9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7%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셈이다. 전기차 수출은 지난달까지 무려 3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전기차 수출액은 처음으로 3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 유력시된다. 지난해 18억200만달러를 기록하며 처음 10억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또다시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이다. 이처럼 전기차 수출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지난해에는 4.4%에 그쳤으나 올해(1∼10월)는 7.3%까지 높아졌고, 특히 지난달에는 9.2%에 달해 조만간 10%대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 관계자는 "인프라 여건이 우수한 미국과 최근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유럽연합(EU) 국가를 중심으로 전기차 수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자동차 수출이 올해 다시 증가세로
【 청년일보 】 인천을 떠나 싱가포르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이 사고로 해당편 도착이 18시간 지연되면서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10일 아시아나항공과 승객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 인천공항을 이륙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OZ751편(A350) 여객기가 이륙 3시간 40분 만에 오른쪽 엔진 이상으로 긴급 회항했다. 아시아나는 OZ751편 오른쪽 날개에 달린 엔진의 연료 계통에 결함이 발생하면서 엔진이 꺼졌다고 설명했다. OZ751편은 나머지 엔진 1개로 운항하면서 인근 필리핀 마닐라 공항으로 회항, 오후 10시께 마닐라 공항에 착륙했다. 항공기는 만일을 대비해 하나의 엔진만으로도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하지만, 아시아나는 "안전을 위해 규정에 따라 마닐라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회항으로 일정이 변경된 OZ751편 승객 310명에게 호텔을 제공하고, 이날 같은 기종의 대체 항공기를 투입해 승객 수송에 나섰다. 대체기는 이날 정오께 마닐라에 도착해 오후 1시 20분 마닐라를 출발, 오후 5시께 싱가포르에 도착할 예정이다. 약 18시간 일정이 지연되는 것이
【 청년일보 】 두산의 연료전지팩 부문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자사의 수소연료전지 드론과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DP30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는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CTA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에 앞서 28개 부문에 걸쳐 탁월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별해 CES 혁신상을 준다.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드론 무인시스템'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두산은 이 드론이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어 비행시간이 20∼30분에 불과한 배터리형 드론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DP30은 '지속가능·에코 디자인 & 스마트 에너지'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두산은 소개했다. CTA는 부문별로 최고 점수를 얻은 1개 제품에 최고혁신상, 기준을 넘는 점수를 얻은 제품에 혁신상이 주어지며, 수상한 제품들은 CES 기간 이노베이션 어워드 전시관에 별도 전시한다. 두산 관계자는 "CES 참가를 앞두고 기술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있다.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회사가 진행한 사회공헌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 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공모전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공모전인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 대회' ▲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교사를 위한 '삼성 스마트스쿨 미래교사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에서는 초단기 기후 변화를 탐지하고 대피 알림을 보내 재난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레인버드지오' 팀이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주는 임팩트 부문 대상은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을 위한 스마트 유목 가축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라이브스톡팀'이 수상했다. 2017년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받았던 이 팀에는 이후 삼성전자 연구원이 참여해 올해 카자흐스탄 50개 목장에 기기 700여대를 보급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 대상은 무인 책 대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거제 수월초등학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