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카카오가 다음달 베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인 '카카오메일'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마이 워너비 메일주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메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계정 기반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로 '@kakao.com’'을 도메인으로 한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편리한 메일 확인과 자동으로 메일을 정리해주는 스마트 분류함 기능으로 효과적 메일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새로운 메일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자가 원하는 메일주소를 먼저 신청하고 당첨 시 이를 선점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카카오톡 더보기탭의 ‘메일’ 아이콘을 눌러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메일주소는 영문 소문자와 숫자, 일부 특수기호 등을 활용해 최소 3자 이상, 최대 15자 이하까지 신청 가능하다. 갖고 싶은 메일주소를 최대 3개까지 입력할 수 있다. 응모는 기간 내 계정 당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최근 선보인 새로운 리워드 프로그램 '카카오콘' 15콘으로 가능하다. 카카오톡 더보기탭에서 콘 아이콘을 클릭 시 최초 10콘이 제공된다.
【 청년일보 】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7일 SK 울산컴플렉스(CLX) 정기보수·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 건설 현장을 방문해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총괄사장이 SK 울산CLX 엔지니어와 기술감독직 구성원 120여명과 함께 SK 울산CLX SUPEX 홀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구성원들과 격의 없이 '성장', '고민', '미래' 등 다양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한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구성원들은 스케치북에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 사장은 "자랑스러운 구성원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일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며 "우리의 행복이 가족, 회사, 나아가 사회의 행복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서로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후 김 사장은 정기보수가 진행 중인 유통상촉매분해시설(FCC), 상압증류시설(CDU), 경유수첨탈황공정(MDU) 현장을 찾았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현장에서 작은 부분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완공을 앞두
【 청년일보 】 쿠팡은 신상품부터 트랜드 상품까지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세일’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의 '패션 세일'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페이지로 고객들을 위해 매일 혹은 매주 새로운 할인 혜택과 최저가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오늘의 핫 딜(HOT DEAL) ▲브랜드 팝업 스토어 ▲스타일 트랜드(TREND) ▲MD 픽(PICK) 등 다양한 코너를 알차게 구성했다. 쿠팡은 ‘오늘의 핫 딜’을 통해 매일 패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고객들에게 여성, 남성, 키즈 등 쿠팡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패션 카테고리 상품을 소개하고 단 하루 특별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일은 휠라 가을 스니커즈 모음전, 노스페이스 본사 직입점 기획전, 휠라키즈19FW 신상품 모음전으로 로켓배송상품과 마켓플레이스 상품을 동시에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최저가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3일까지 ‘MIXXO 로켓 패션 런칭 최대 70% 할인’ 기획전으로 약 100개 상품을 할인가로 제공하고 10월14일부터 20일까지는 ‘빈폴’ 브랜드 상품을
【 청년일보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디자인한 어린이집 외관디자인 '포레스트 트레인(Forest Train)'과 게이트 통합디자인 '젠틀 웨이브(Gentle Wave)'가 2019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 에 선정됐다. 우수디자인(GD)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부 인증제도로 상품의 디자인, 기능, 안정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지난 1985년부터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9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한화건설의 '포레스트 트레인'은 일산 킨텍스 주상복합 아파트에 설치된 어린이집의 외관 디자인이다. 어린이집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장난감 기차와 열쇠구멍, 오솔길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외관을 구성했다. 어린이집 정면에 즐거운 놀이터가 될 바닥분수대를 설치했다. 이를 둘러싸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심어진 작은 나무들이 오솔길처럼 펼쳐져 숲 속을 모험하는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구현했다. 또한
【 청년일보 】 삼성이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과 해당 지역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에스원과 삼성물산은 담요와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100여개의 구호키트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수량만큼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서비스는 침수 전자제품 무상 점검과 세척 서비스를 진행하고, 삼성카드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이용금액 청구 유예, 카드 대출금리 할인 등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대림산업의 현장 직원들이 직접 전국 12개 권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7일에는 GTX-A5공구 현장 직원들이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과 함께 시설을 찾는 노인들의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를 위한 물리치료기구를 기증했다. 8일에는 서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충북 충주댐 현장에서 인근의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 수도권,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부산 등 전국 각지의 대림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11일까지 현장 주변의 복지시설, 지자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냉장고, 에어컨, 장애아동용 특수 가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대림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곳곳의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중이다. 15년간 집 고치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국 현장 직원들이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을 통해 분기별로 환경 정화 활동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네이버가 8일 콘텐츠 창작자와 사업자 등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술 플랫폼'으로의 변모를 선언했다. 한성숙 대표는 이날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연 '네이버 커넥트 2020'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2020년은 사용자 주도의 기술플랫폼 원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네이버는 먼저 블로거나 쇼핑 판매자 등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이를 '테크큐브'로 이름 붙였다. 인공지능(AI)으로 고객 예약 전화에 자동으로 응대하는 'AI 콜'이나 사업자등록증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검색이나 지도 등에 자동으로 정보가 입력되는 문자인식기술(OCR) 등이 그것이다. 이런 기술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선 사용자의 재량권을 넓힐 방침이다. 가령, 블로그의 콘텐츠로 광고 수익을 창출할 것인지, 감사와 후원의 뜻으로 네이버 포인트를 받을 것인지, 콘텐츠 구매를 유도할 것인지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창작자를 위해 광고 등 보상시스템을 강화하고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등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또 콘텐츠와 창작자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검색' 기능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8일 박창욱 현대자동차 울산총무사업부장, 김영진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부지부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실천 자선 걷기대회' 후원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현대차 노사가 후원한 '나눔실천 자선 걷기대회'는 위기 가정을 위한 지원금을 모금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자선행사다. 노사는 이 대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8년째 실천해 나가고 있다. 걷기대회는 이 달 26일 태화강 십리대밭 산책로 5㎞ 구간에서 열리며 울산시민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걷기는 시민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손나은이 손잡고 공장에서 갓 만든 맥주 '카스'를 홍보한다.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의 신규 TV 광고 '캬~', 갓 만든 생맥주의 맛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카스는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손나은을 모델로 발탁했으며 모델들은 '캬~'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캬~' 캠페인은 카스 특유의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개그맨 김준현은 이번 광고에서 "캬~" 의성어를 맛깔스럽게 표현해 카스의 신선함을 매우 실감나게 연출했다. 가수 손나은은 특유의 통통 튀는 이미지로 카스의 청량한 매력을 강조해 젊은 층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의 남은자 전무는 "'가장 맛있는 맥주는 공장에서 갓 만든 신선한 맥주'라는 것이 맥주 업계의 오랜 정설"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갓 만든 생맥주'처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자 하는 카스의 노력을 '캬~' 캠페인을 통해 상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KT넥스알이 8일 빅데이터 콘퍼런스 '더 넥스트 레볼루션 데이(The Next Revolution Day) 2019'를 개최했다. KT넥스알은 차세대 빅데이터 솔루션 '넥스알 엔터프라이즈'의 출시 계획도 함께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빅데이터의 걸어온 길, 그리고 나아갈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빅데이터 업계 관계자,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빅데이터의 활용 방안, 향후 빅데이터의 발전 방향과 기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에 KT넥스알이 발표한 차세대 솔루션 '넥스알 엔터프라이즈'는 그간 ‘콘스탄틴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개발해 온 빅데이터 솔루션이다. 오는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컨테이너 환경에서 사용자가 필요에 맞게 서비스를 조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부족을 해결할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데이터 계보추적과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KT넥스알은 글로벌 빅데이터 업체들의 국내시장 진입과 경쟁 심화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KT넥스알만의 강점인 ▲고객 인프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경험 많은 국내 상주 분석/유지보수 인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5G 기반 문화공간인 공덕역 ‘U+5G 갤러리’에서 전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U+5G 갤러리 도슨트 투어는 5G 기술과 예술 작품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춘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LG 유플러스 5G 고객이 아니어도 현장에서 제공되는 5G스마트폰으로 작품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U+5G 갤러리 도슨트 투어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운영되며, 최대 20명 단위로 관람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6호선 응암 방면 환승 공간에 마련된 ‘U+5G 팝업 갤러리’에 문의하면 된다. LG 유플러스는 "공덕역은 하루 평균 오가는 유동인구만도 5만명에 달하는 곳으로, U+5G 팝업 갤러리에 작가 및 작품에 대한 해설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에 가족 초청 이벤트에 선정된 고객에게만 제공했었던 전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확대해 상시로 운영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 관람객은 “지하철 플랫폼과 역사 전체
【 청년일보 】 KT가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서울 중앙보훈평원, 대전 보훈병원, 광주 보훈병원 등 총 3개소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대상 'VR 버킷리스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VR 버킷리스트' 체험 행사는 'ICT로 삶을 더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건강 상의 문제로 외출이나 활동이 제한된 환자들에게 각자의 버킷리스트 중 여행, 운동, 이벤트를 채택해 VR로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는 환자들은 가상현실 속에서 야구 타자도 되어보고, 양궁 선수가 되어 활 쏘기 등을 하며 자연스럽게 재활치료 효과를 얻었다. 정명곤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KT는 ICT를 통해 보훈가족의 마음에 다가가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국가적 이슈인 치매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협력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치매 극복 선도기업으로서 2018년 12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