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사장 승진 ▲ 한국조선해양 주원호 ▲ 현대중공업 김형관 남상훈 ▲ 현대파워시스템 권오식 ▲ 현대중공업지주 서유성 ◇ 전무 ▲ 현대중공업 성현철 박문영 류창열 ▲ 현대미포조선 이시국 김송학 ▲ 현대건설기계/코어모션 문재영 조승환 양경신 김상웅 ▲ 현대오일뱅크 이용대 김민호 김오영 고영규 박기철 ▲ 현대에너지솔루션 김진수 ◇ 상무 ▲ 현대중공업 류홍렬 이현호 이윤식 변정우 김태진 김명환 박종운 남상철 ▲ 현대미포조선 우태주 윤종흠 ▲ 현대건설기계/코어모션 김종유 박정환 한재호 이원태 ▲ 현대오일뱅크 이승호 권기오 조휘준 조현철 ▲ 현대케미칼 조남수 ◇ 상무보 선임 ▲ 한국조선해양 박명식 ▲ 현대중공업 조성헌 윤훈희 이종곤 이운석 김기주 강민호 성석일 김정배 정창화 이경섭 김용곤 ▲ 현대미포조선 이준우 강태영 ▲ 현대삼호중공업 김태문 김영환 이준혁 김종구 심학무 ▲ 현대건설기계/코어모션 나홍석 이재옥 정명호 ▲ 현대오일뱅크 형성원 윤중석 최기화 임평순 임종인 강동순 박상조 ▲ 현대글로벌서비스 이동원 안성기 ▲ 현대파워시스템 함수용 이경모 ▲ 현대에너지솔루션 이형내 ▲ 현대E&T 김정환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하이트진로는 올해 처음으로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355㎖, 1종)을 20일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필라이트 후레쉬의 시원·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산타 양말과 코끼리 캐릭터 ‘필리’를 활용한 귀여운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산타 양말로 브랜드 로고에 포인트를 주고, 루돌프를 대신해 썰매를 끄는 코끼리 필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측면에 산타클로스를 디자인해 캔을 돌려보며 마시는 재미를 더했다. 크리스마스 상징 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겨울 감성을 강조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브랜드존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 매장에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활용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다음 달 20일 영화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을 앞두고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워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삼성전자와 '프로모션 동맹'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은 관련 디자인이 적용된 케이스, 금속 배지, S펜, 갤럭시 버즈로 구성된다. 스타워즈 테마 콘텐츠 등도 포함됐다. 미국 출시 가격은 1299.99달러다. 삼성전자는 이 에디션을 12월 10일부터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영화가 개봉하는 내년 1월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6년째 '범죄 피해자 후원'을 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19일 광주지방경찰청에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사업비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 경찰청은 이 기금을 범죄 피해자의 피해 복구와 범죄 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4년부터 매년 범죄 피해자 후원 사업의 하나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사업비를 광주지방경찰청에 전달했다. 올해까지 전달한 액수는 총 6500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범죄 피해자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기아차는 광주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SK브로드밴드는 '겨울왕국2' 개봉을 기념해 B tv의 AI기능을 활용한 '겨울왕국2' 관련 Q&A 발화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B tv에서 진행하는 '겨울왕국2 누구 Q&A 발화 프로모션'은 B tv에 "겨울왕국2 언제 개봉해?"라고 질문하고 답변을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AI스피커가 아닌 일반 셋톱박스 사용자들도 리모컨 음성 발화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SK모바일 주유권(5만원권)과 B포인트(2000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B tv에서 VOD를 검색할 때 AI음성 검색을 활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등 생활 밀착형 AI서비스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SK브로드밴드는 AI를 통해 홈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혁신하도록 기술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여수 죽림지구 현대지역주택조합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에 '힐스테이트 죽림 젠트리스'을 29일부터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죽림은 989세대(59㎡ 180세대, 76㎡ 240세대, 84㎡ 569세대)로 지하 2층∼지상 15층 등 모두 18개동이다. 141세대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분양은 29일부터 시작하며 2021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29일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 중앙로 7-16에서 문을 연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CJ ENM 오쇼핑부문이 환경부와 손잡고 유통 포장재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포장재 재사용 프로젝트에 나선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환경부에서 오는 20일부터 추진하는 '재사용 순환택배포장 적용성 평가'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평가는 포장 폐기물 발생량 자체를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민간 기업과 손잡고 택배 포장재 재사용의 적정성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프로젝트다. 유통기업에서는 CJ ENM오쇼핑부문이 참여하며, 물류회사 로지스올, 포장전문 검사기관 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함께 한다. 업계 최초로 비닐 뽁뽁이 대신 종이 완충재를 도입하고 접착 테이프가 필요 없는 에코 테이프리스 박스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 서 온 오쇼핑부문은 이번 프로젝트에 홈쇼핑을 포함한 유통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재사용 순환택배포장 적용성 평가'는 약 300여명의 오쇼핑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여 선정된 고객에게는 20일부터 고객이 구입한 상품을 기존 택배 박스가 아닌 재사용 박스에 담아 배송한다. 고객이 재사용 박스를 내놓으면 물류회사 로지스올이 박스를 회수하여 세척 한 뒤 다시 오쇼핑에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간편하게 수산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알탕'과 '비비고 동태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비고 알탕은 명란과 콩나물, 담백한 두부 등을 풍성하게 넣은 제품이다. 타사 대비 명란 함량을 높이고, 채소를 우려낸 국물에 명란을 추가로 넣어 고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동태탕은 큼직한 동태살을 다시마와 무로 우려낸 채소 육수에 넣어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3무첨가(D-소비톨액, 아스파탐, 글루코노델타락톤) 기준을 적용했다. 또 원재료 특성에 맞게 전처리하는 원물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고온 살균시 모양이 흐트러지고 육즙을 잃게 되는 점을 보완해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가정간편식(HMR) 기술력을 토대로 그동안 상온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맛과 품질을 갖춘 수산 국물요리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어육이 육류보다 열에 약해 상온 제품으로 출시하기 까다롭다는 점을 반영해 원재료마다 특성에 맞게 전처리하는 원물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STX조선해양은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스마트 선박·사이버 보안 기술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선박·사이버 보안 기술은 조선산업이 4차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기반기술이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선박의 각종 데이터를 육상과 실시간 공유하고 분석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STX조선해양은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마린웍스 사와 협력해 로이드 선급,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맞췄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KT는 광화문 KT 빌딩에서 협력사 대아티아이와 함께 철도통합무선망 및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KT 공공안전통신망 기술검증센터에서 철도교통관제센터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하고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과의 연동 및 검증에 성공했다. 이번 성공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리스크를 해소하고 연동기술을 안정적으로 사업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란 승무원 조작 없이도 철도통합무선망을 사용해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속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열차를 제어해 충돌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020년까지 전라선 구간에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창근 KT 공공고객본부장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을 철도통합무선망 환경에서 사전 검증해 안정성을 확보했다"라며 "향후 철도운영의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연동 검증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 청년일보 】 기아자동차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조지아공장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지아공장 양산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와 드류 퍼거슨 미 연방 하원의원, 김영준 주애틀랜타 총영사 등 정관계 인사가 초청됐고 기아차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지아공장은 2006년 10월 기공식을 갖고 3년 1개월의 공사를 거쳐 2009년 11월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약 261만2000㎡(79만평)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조립 등 일괄생산체제를 갖춘 자족형 완성차 생산공장으로 건설돼 현재 연간 34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3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조지아공장은 중국, 유럽에 이어 건설된 기아차의 세 번째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기아차의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기지 역할을 담당해 왔다. 조지아공장은 가동 첫해인 2009년 1만50005대를 생산한 이후 2013년 누적 생산 100만대를 넘어섰으며 올해 9월 300만대를 돌파했다. 차종별로는 지난달까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가 약
【 청년일보 】 아시아나항공은 18일 경기도 안양시청에서 교육기부 특강인 색동나래교실 3000번째 강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강사로 나서 자신의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 시기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격려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교육봉사단이 교육 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찾아가 청소년에게 항공 관련 직업강연을 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전국 중·고등학교의 학생 28만여명에게 특강을 통해 항공과 관련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색동나래교실은 문화·예술 공연 '제9회 아시아나 드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렸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