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 한국어판의 패키지 버전 예약 판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바람의 크로노아'는 1997년 남코에서 발매한 3D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 '크로노아'의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그렸다. 세계관이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함과 동시에 그래픽의 향상과 더불어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쉽게 즐기도록 난이도 조정 기능을 더했다. 닌텐도 스위치 및 PS4·PS5용 패키지 버전의 예약 특전으로는 본 작품의 메인 비주얼이 삽입된 '특제 핸드타월'을 증정한다. 바람의 크로노아 1&2 모험의 시작의 발매일은 닌텐도 스위치와 PS5·PS4·XSX|S·Xbox One 버전은 내달 7일, PC 버전의 경우 내달 8일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은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달이 뜨지 않는 밤'과 신규 SSR 사원 '루루 나이트메어'를 21일 업데이트했다. 내달 5일까지 에피소드 달이 뜨지 않는 밤을 플레이하고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특별 역량 평가서, T4 강화모듈, 기밀 채용 계약서, 특수적성핵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던전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회수된 악몽'은 내달 12일까지 이벤트 상점에서 배경, 엠블럼, 융합핵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루루 나이트메어는 적의 버프를 해제하고 다수의 유닛에 수면을 거는 SSR 서포터 사원이다. 보스와 메카닉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5초간 수면을 거는 '나이트메어 신드롬'을 궁극기로 사용한다. 나이트메어 신드롬으로 수면 상태에 빠진 아군은 매초당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며, 수면 중인 적군은 방어력이 감소한다. 넥슨은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추가를 기념해 '악몽 탈출' 프로젝트 미션을 실시한다. 내달 12일까지 크레딧 및 이터니움 소모, 모의 작전 및 보급 작전 플레이 등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이터니움, 채용 계약서, 융합핵 등을 제공하며, 내달 5일까지 출근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면 극비 재무장
【 청년일보 】 넥슨은 한국관광공사과 21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한국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확대'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넥슨과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한국 관광 홍보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사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넥슨의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을 첫 시작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며, 추후 다른 프로젝트로 확대해 나간다. 첫 번째로 넥슨은 한국 관광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 중 '여수 편'에 던파모바일의 '로터스 레이드'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던파모바일 내 한국관광공사의 슬로건과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을 제작해 판매하고, 판매 수익은 관광 분야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넥슨에게 2022년도 한국 관광 홍보영상의 사용권을 제공하며, 넥슨과의 협력 사업을 위한 여러 제반 활동을 진행한다.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머드맥스'의 화제성을 이을 한국 관광 홍보 캠페인에 던파모바일이 기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자사 콘텐츠를 활용해
【 청년일보 】 KT는 21일 KAIST와 대전 유성구 KT대덕2연구센터에서 인공지능(AI) 공동연구센터 '코리아 테크 스퀘어'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코리아 테크 스퀘어는 KT와 KAIST의 AI 기술 역량을 모아 멀티모달 AI(인간의 감정 등을 인식하고 사고하는 AI 모델) 기술 등 다양한 AI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양사는 지난해 5월 AI 및 소프트웨어 기술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12월에는 AI 원천기술과 응용기술 공동 연구과제를 추진하면서 협력해 왔다. KT대덕2연구센터 4동의 4, 5층에 약 2267㎡ 규모로 조성된 코리아 테크 스퀘어에는 연구실과 실험실, 컴퓨터실 등의 연구개발 공간과 운동실, 휴게실 등의 편의 공간이 마련됐다. 건물 1층에는 산학 연구활동에 활용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GPU 팜도 갖춰 연구개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KT는 KAIST와 공동연구센터 조성 외에도 AI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KAIST 전산학부에 내년 1학기부터 'KT 인공지능 석사과정'을 개설하고, '지니 브레인: 사람의 뇌처럼 생각하는 AI' 과제 등을 공동 수행하기 위한 강의도 개설한다. 이광형 KAIST
【 청년일보 】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정식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해 각 캐릭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는 우마무스메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과 자유로운 육성 전략, 이를 통해 완성된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NHN클라우드는 행사관리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고벤트와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도입을 위한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벤트는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 산업에서 행사 진행 전반에 필요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시회, 박람회, 학회 등 연 100개 이상의 행사에 비접촉식 현장 등록 키오스크, 고객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벤트가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 본격적으로 NHN클라우드의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키오스크'를 제공한다. 본 협업을 시작으로 편의성 제고부터 보안 영역의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서비스에 안면인식 기술의 적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NHN클라우드의 안면인식 서비스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양질의 얼굴 데이터셋 학습 과정을 통해 자체 개발되었다. 얼굴 감지 및 특성 분석, 비교, 검색 등이 가능하며, NHN 사옥 내 출입 게이트 및 AI감독관 시스템에 적용되어 실용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NHN클라우드는 지난 4월 안면인식 서비스를 제공한 'AI EXPO KORE
【 청년일보 】 삼성전자 차량용 픽셀 LED가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재작년 인간중심조명(HCL) 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픽셀 LED 수상으로 다시 한번 차세대 LED 분야 기술 리더십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픽셀 LED는 삼성전자의 첨단 LED 광원 기술이 집약된 차량용 LED 모듈로, 최근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는 지능형 헤드램프(ADB)용 광원이다. 삼성전자 픽셀 LED는 보다 정교한 지능형 헤드램프 기능을 구현해 전방에서 운행하는 차량이나 반대 차선에서 마주오는 차량의 주행상황에 맞춰 정밀하게 헤드램프를 제어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인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개의 세그먼트 역할을 하는 개별 LED를 기판에 실장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100여 개의 세그먼트를 하나의 LED로 집적해 일반적인 지능형 헤드램프용 LED 모듈 대비 발광 면적을 1/16 수준으로 줄이면서 헤드램프에 필요한 밝기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픽셀 LED를 사용할 경우 광학시스템과 방열 구조 등을 단순하게 설계하고 헤드램프의 크기를 3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알뜰폰(MVNO) 사업의 활성화와 동시에 중소 사업자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알뜰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소비자 확보 및 중소 사업자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신규 알뜰폰 사업 방안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LG유플러스의 박준동 컨슈머서비스그룹장(상무), 유호성 MVNO사업담당, 박재술 MVNO영업1팀장, 김명호 MVNO영업2팀장 및 MVNO 사업자 대표로 김병노 큰사람커넥트 대표가 참석했다. 현장에서 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과의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의 브랜드를 '+알파'로 정하고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 등 이른바 '3C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활성화를 위한 대고객 캠페인이자 중소 사업자 상생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 1.0'을 출범했으며, 작년에는 제휴카드 할인, 제휴처 할인쿠폰, 공용 유심 등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한 'U+알뜰폰 파트너스 2.0'을 선보였다. 올해
【 청년일보 】 LG전자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신개념 공기청정팬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의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 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여름에 시원하게 이용하는 에어로타워 선풍 전용 신제품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에어로타워 사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하단 컬러가 서로 다른 투톤 디자인을 처음 채택했다. LG전자는 에어로타워 상단에 카밍 베이지를, 하단에 네이처 그린과 네이처 레드 우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조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고객도 취향에 맞게 제품 하단의 컬러를 바꾸도록 전용 케이스를 향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에 더욱 유용하게 활용하는 에어로타워의 신규 기능 '자연청정모드'가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추가됐다. 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 1~8단계의 바람 세기를 5초 단위로 바꿔줘 자연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유사한 기류를 만든다. 고객은 풍속이 일정한 바람과 달리 쾌적하고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고객이 구매 후에도 새로운 기능 가운데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업그레이드하는 LG UP가전 라인업이다.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 청년일보 】 KT는 지역중소종합유선방송사업자(이하 중소SO)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T와 국내 중소SO 8개 사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 DX 성장을 위해 ▲디지털 인프라 공동 구축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보급 ▲디지털 미디어 기술력 공유 ▲플랫폼 SW 협력 ▲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을 상호 협력한다 이한오 전국개별SO발전연합회장은 "지역 중소SO가 지난 26년간 '지역 생활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을 살려 나가야 한다"며 "이번 협약 체결이 KT와 중소SO의 상생과 동반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시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한 '핫라인' 개설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협약 체결의 과정과 성과가 다른 IPTV 사업자에게도 긍정적으로 전파되어 유료 방송시장의 선순환 생태계가 조속히 달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사장)은 "중소SO가 지역의 방송 인프라와 콘텐츠 보급에 기여해온 바가 크기에 향후 지역 DX 성장과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파트너로서 중소SO의 역량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유료 방송시장에서 대
【 청년일보 】 SK텔레콤이 VFX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소 '팀(TEAM)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및 국내외 미디어 초(超)협력 확대에 나선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구축된 팀 스튜디오는 3050㎡(약 930평) 규모로 U자 형태의 '볼륨 스테이지'와 'XR 스테이지' 등 2개의 'LED 월 스테이지'를 갖춰 제작 콘텐츠 특성 및 규모에 따라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스튜디오 이름인 'TEAM'은 'Tech-driven Entertainment for Asian Movement'의 약자로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라는 의미를 담았다. ◆ SKT의 AI 서비스 노하우와 안정적 통신 인프라 기반 국내외 스튜디오 '초연결' SKT는 글로벌 톱 수준의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팀 스튜디오와 다양한 국내외 스튜디오 간의 초(超)협력을 이끌어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오늘날 미디어 산업은 시각적으로 현실을 뛰어넘는 다양한 콘텐츠의 확산 및 이를 소비하는 고객의 기대 수준 상승 등으로 팀 스튜디오와 같은 VFX 기반 버추얼 스튜디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 청년일보 】 금일 산업계에서는 삼성그룹 사장단이 긴급 회동을 가졌다는 소식과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LG화학이 충남 대산에 수소 공장을 건설한다. LG화학이 부생 수소와 별개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밖에 삼성디스플레이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캠퍼스에 본사 사옥을 짓는다는 소식과 LG유플러스가 개인사업자 대상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재용 귀국 이틀 만에 긴급회의"… 삼성, 사장단 회의 개최 20일 삼성은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경계현 사장 주재로 사장단 회의 개최. 회의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을 비롯해 최윤호 삼성SDI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 참석. 회의에서 삼성 사장단은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사업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전략사업 및 미래 먹거리 육성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유럽 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