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선임 ▲고객IT부문장 부사장 한상욱 ▲CCO(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상무 조운근▲CMO(영업부문장) 상무 황문경 ▲B2B영업본부장 상무 최호준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전문임원 이사대우 장현각 ◇ 임원 전보 ▲고객지원본부장 상무 서혜연 ◇ 직무대행 선임 ▲마케팅본부장 전원석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0.51%(21.06포인트) 오른 4,129.68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7천763억원, 기관은 3천88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조2천10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5.31%), SK하이닉스(1.87%), 삼성바이오로직스(0.06%), 삼성전자우(3.15%)는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1.79%), 현대차(1.04%), HD현대중공업(1.35%), KB금융(1.19%), 두산에너빌리티(3.03%), 기아(0.99%)는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49%(4.47포인트) 오른 919.67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949억원, 기관은 3천46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천36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2.09%), 에이비엘바이오(6.13%), 리가켐바이오(4.35%), 코오롱티슈진(1.90%), 삼천당제약(1.61%)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0.89%), 에코프로(0.31%), 레인보우로보틱스(1.87%), HLB(1.07%)는 하락했다. 펩트론은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은 적금 만기 시 고객이 선택한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행운기부런 적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적금 만기 수령 시 선택한 금액을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 및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에 기부할 수 있다. 하나은행도 고객 기부금에 더해 1좌당 1천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기부금 이체 우대, 하나은행 첫거래 우대 적용시 최고 연 5.5%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 종이서류 기반 방카슈랑스(금융기관 보험대리점) 업무를 전자서식으로 처리하는 '방카슈랑스 디지털 창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과 법인 고객이 보험 가입상담부터 상품설명, 청약까지 전 과정을 창구 태블릿 모니터에서 전자서식으로 작성·서명해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험사·상품별로 다른 서식 체계를 표준화해 건당 평균 140매에 달했던 서류 작성을 대폭 줄였다. 청약 완료 시 고객 교부 서류는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도입으로 부산은행의 디지털 전환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엔 양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빗썸은 2014년 설립된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각종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양사가 증권·가상자산 각 분야에서 축적해온 콘텐츠를 교차 제공하는 등 서비스 저변을 넓혀갈 방침이다. 김성환 사장은 "빗썸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께 폭넓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 간 협업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채권 등의 최종호가 수익률을 보고할 증권회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채권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는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10곳이 담당한다. 올해 하반기와 동일하다. 기업어음(CP) 최종호가 수익률 보고는 NH투자증권, 부국증권, 비엔케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한양증권, 현대차증권,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8곳이 맡는다. 마찬가지로 올해 하반기에서 변동은 없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과 기업어음(CP) 등 시장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자산의 최종호가 수익률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6개월마다 거래 실적 등을 고려해 보고 회사를 선정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카드사들 대부분이 내년 배당 실시에 대해 미지수인 상황으로 알려졌다.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배당을 실시한 삼성카드의 경우 배당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는 가운데 8개 전업카드사 중 내년에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힌 곳은 우리카드가 유일했다. 가맹점 수수료율 하락 및 소비 부진 등에 따라 업황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배당 여력도 줄어드는 모양새다. 26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업 카드사 8곳(삼성·신한·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비씨카드) 대부분은 올해 결산 기준, 내년 배당에 대해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올해 배당을 실시했던 일부 카드사들도 내년엔 배당이 미지수라고 답한 가운데 배당을 할 예정이라고 밝힌 카드사는 우리카드가 유일했다. 이 외 지난 몇 년간 배당을 실시해 온 삼성카드 역시 내년에 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되는 분위기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매년 배당을 해왔다”며 “내년 배당에 대해선 아직 결론난 바 없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해 배당을 실시했다”며 “다만 신한카드는 상장사가 아니고 신한지주 자회사이기에 배당은 전부 지주에 귀속된다”고 밝혔다. KB국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증권가로부터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전장 대비 3.06% 오른 11만4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노무라증권이 삼성전자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상향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노무라증권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을 반영해 삼성전자의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해 목표가를 16만원으로 높여잡았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1.75포인트(0.53%) 상승한 4,130.3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70포인트(0.62%) 오른 920.90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449.9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10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8%로 전월 말보다 0.07%포인트(p) 올랐다. 다만 8월 말(0.61%) 보다는 낮다. 통상 은행이 분기 말 연체채권 관리를 강화하기 때문에 연체율은 분기 중 상승했다가 분기 말 하락하는 흐름을 보인다. 실제 올 들어 연체율은 1·2월 전월 대비 올랐다가 3월은 0.53%로 하락했고, 다시 4·5월에 올랐다가 6월에 0.52%로 내려갔다. 3분기 역시 7·8월에 상승했다가 9월에 0.51%로 떨어졌다. 10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은 2조9천억원으로 전월보다 4천억원 늘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3천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5천억원 줄었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 연체율이 0.69%로 전월 말보다 0.08%p 상승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이 0.93%로 전월 말 대비 상승 폭(0.12%p)이 가장 컸다. 전월 말보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84%)은 0.09%p,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72%)은 0.07%p, 대기업대출 연체율(0.14%)은 0.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8.70포인트(0.21%) 내린 4,108.6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810억원, 2천17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천23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0.68%), LG에너지솔루션(0.64%), 현대차(0.70%), KB금융(0.08%), 기아(0.67%)등은 올랐다. 삼성전자(-0.36%), 삼성바이오로직스(-1.69%), HD현대중공업(-2.63%), 두산에너빌리티(-2.1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4%)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36포인트(0.47%) 내린 915.20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3억원, 709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14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0.27%), 리가켐바이오(1.35%) 등이 상승 마감했다. 알테오젠(-2.16%), 에코프로비엠(-0.19%), 레인보우로보틱스(-3.88%), HLB(-0.11%), 코오롱티슈진(-2.39%), 펩트론(-2.75%), 삼천당제약(-2.90%) 등은 하락 마감했
<승진> ◇ 전무 ▲국내자산관리그룹 김행단 ▲사업그룹 우형석 ▲전략투자그룹 윤관식 ▲투자솔루션그룹 윤우섭 ◇ 상무 ▲사모리츠파트 강승완 ▲대체증권투자파트 강희선 ▲글로벌전략그룹 남형록 <신규 임원 선임> ◇ 이사 ▲사업그룹 강순용 ▲인프라전략1파트 고승지 ▲국내자산관리그룹 김지현 ▲글로벌자산관리그룹 신소현 ▲투자솔루션그룹 양준모 ▲사업그룹 이승훈 ▲사업그룹 이현호 ▲스페셜시츄에이션파트 황재현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