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KB증권의 MTS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콘텐츠 '오늘의 콕' 서비스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매일매일 포인트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오늘의 콕' 콘텐츠를 보고 미션을 수행하면 미션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고, 미션 1회 이상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너스 혜택도 제공한다. KB증권 국내거주 개인고객이라면 KB M-able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먼저 '웰컴미션'으로 'KB M-able'에서 마케팅 활용 동의 및 '오늘의 콕' PUSH 알림을 신규로 동의하면, 100P를 받을 수 있다. '오늘의 콕' PUSH 알림 설정을 하면 하루에 3번 PUSH로 투자정보를 알려주고, 관심 카테고리(부동산 등)를 설정하면 설정한 카테고리 콘텐츠의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미션'은 이벤트 기간 동안 '오늘의 콕' 콘텐츠를 읽으면 하루 최대 3개까지 각 25포인트를 받고, 하루에 한 개 퀴즈를 풀면 25P를 받을 수 있다. 또 매주 '서프라이즈미션’으로 KB증권 리서치본부에서 선정한 저평가 대형 우량주인 Again BUY KOREA 종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14%) 내린 2,698.0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5.19포인트90.56%) 오른 2,716.88로 개장 후 장 중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천671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천3억원, 973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7포인트(0.84%) 내린 766.7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71억원, 467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천573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2.0원 내린 1,326.8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6일 상승 출발해 2,71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5포인트(0.54%) 상승한 2,716.2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보다 15.19포인트(0.56%) 오른 2,716.88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4포인트(0.52%) 상승한 777.30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보다 3.0원 내린 1,325.0원으로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상반기 상위 대부업체 30곳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체율이 20%를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대부금융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개인대출 상위 대부업체 30개사의 주담대 연체율은 20.2%까지 올랐다. 이들 업체의 주담대 연체율은 지난해 6월 15.5%에서 ▲9월 19.0% ▲12월 18.4% ▲ 올해 3월 20.2% 등으로 치솟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담대 연체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업체들이 주담대 채권을 대체로 상·매각하지 않아 주담대 연체율이 급등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부업 대출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없이 후순위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연체가 발생해 경·공매로 넘어간다고 해도 원금 회수가 어렵다. 이들 대부업체의 신용대출 연체율은 6월 말 10.6%를 기록해 지난해 말(9.6%)과 지난해 6월(10.4%)에 비해 각각 1%포인트(p), 0.2%p 상승했다. 전체 연체율도 6월 말 12.8%로 집계돼 작년 동월(11.8%)과 지난해 말(11.7%)에 비해 각각 1%p, 1.1%p 상승했다. 대
등록금 인상 및 고물가 등으로 청년들의 학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와 공공기관, 금융권 등에서 청년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학금 지원부터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등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이자 면제·연체정보 등록유예 확대"...정부, 청년 학자금 부담 경감에 '잰걸음' (中) "돈 걱정말고 공부하길"...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으로 '학업기회보장' (下) "청년들의 상환 부담 경감"...은행권, 학자금 대출 상품 '눈길' 【 청년일보 】 올해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중 26개교가 등록금을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학생 1명이 부담하는 연간 등록금은 전년대비 평균 3만2천500원이 올랐다. 게다가 최근 고물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대학의 등록금 인상 행렬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 속에 향후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은 갈수록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지원 등으로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경감에 일조하고 있는 재단이 있다. 바로 '한국장학재단'이다.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009년 '경제적 여건에 관
【 청년일보 】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하는 목표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어섰다. 이 밖에 금융감독원이 국내에서 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법인투자자들에 적용될 조직 내부통제 및 잔고관리 시스템 구축 관련 지침을 배포했다. ◆ '2030년까지 주식 1억주 소각'...미래에셋증권, 밸류업 동참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하는 목표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 미래에셋증권은 단기적으로 오는 2024~2026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달성하고, 주주환원성향 35% 이상을 이행하겠다고.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세전이익 5천억원 이상을 창출하고, 2030년까지 자기주식 1억주 이상을 소각할 계획이라고 전함. 아울러 C-level(분야별 최고책임자)이 참여하는 분기 어닝스 콜(실적발표 전화회의)을 정례화하는 등 주주 및 시장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이익 100조원대 회복…작년 부진 탈출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회사들이 지난해 부진에서 벗어나
【 청년일보 】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5.98포인트(0.22%) 내린 2,701.69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6.87포인트(0.62%) 내린 2,690.80로 출발한 뒤 장 후반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32억원, 2천95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3천44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0.21포인트(0.03%) 내린 773.2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3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2억원, 103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1원 오른 1,338.8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한가위 알뜰쇼핑 이벤트에 이어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경품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혔다. 먼저 오는 9월 18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명절 가족 힐링을 위한 하이엔드 숙박 플랫폼 및 특급호텔 스파 이용권 경품 등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맞이 여행~ 숙박 쿠폰 받고 떠나요!' 행사 응모 후 누적 300만원 이상(KB Pay 결제 금액 50만원 이상 필수)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하이엔드 숙박 플랫폼 '스테이그라운드' 숙박 쿠폰을 ▲1등 200만원권 1명 ▲2등 100만원권 5명 ▲3등 50만원권 20명 ▲4등 30만원권 30명 ▲5등 20만원권 84명 등 총 140명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추석맞이, 달아 달아 힐링이 필요해! 특급호텔 스파 이용권 득템' 행사 응모 후 누적 100만원 이상(KB Pay 결제 금액 30만원 이상 필수) 이용 시,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스파 2인 이용권을 ▲포시즌스 호텔 서울 스파 20명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파 30명 등 총 50명에게 제공한다. 오는 9월 22일까지 생활 밀착형 업종인 커피, 주유, 마트에서 활용가능한 상
【 청년일보 】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9월 30일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 6%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 청년 적립식RP'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 청년 적립식RP'는 만 19세~34세이며 하나증권에서 거래가 없었거나, 3개월 동안 잔고가 없었던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 청년 적립식 RP'에 가입하면 일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1년 동안 연 6%(세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월 납입 한도는 이월되지 않으며, 중도해지 하거나 만기가 되면 CMA RP 수익률이 적용된다. 김무경 하나증권 투자상품실장은 "하나증권에서 준비한 적립식 상품은 상생금융을 실현하고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두나무는 증권플러스가 진행한 '투자 응원금 지급 이벤트'에 6천500여건의 인증 글이 쏟아졌다고 23일 밝혔다. 증권플러스는 지난 5일 블랙 먼데이 폭락 여파로 큰 손실을 겪고 있는 투자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응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증권플러스에서 증권사 보유 계좌를 연동하고 커뮤니티 내 보유 종목의 손실 인증 글만 올리면 누구에게나 최소 5천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응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통 수익 인증 게시판에는 높은 투자 수익률을 자랑하는 글들이 주를 이루지만, 이번 이벤트 기간만큼은 파란불이 난무하는 다양한 손실 인증 글이 올라와 많은 투자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벤트 기간 총 6천477건의 인증 글이 올라오면서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고, 하루 평균 주주 인증 수는 평시 대비 8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평균 손실률은 41%였으며, 평균 손실금은 약 403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손실을 본 참가자의 인증 금액은 2억1천8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 참여자가 1억원 넘는 손실을 인증한 가슴 아픈 사연은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와 SNS에 돌면서
【 청년일보 】 한화갤러리아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의 544억원 규모 자사주 공개매수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8% 오른 1천519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최고가는 1천579원, 저가는 1천505원이다. 이는 김 부사장의 자사주 공개매입 소식때문으로 풀이된다. 김 부사장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화갤러리아 보통주 3천400만주를 주당 1천600원에 공개매수한다. 이는 전체 보통주의 17.5%에 해당한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부사장은 기존에 보유한 2.3%를 포함해 19.8%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한화갤러리아 1대 주주는 한화(36.31%), 2대 주주는 김동선 부사장(2.32%),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1.39%)이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3일 하락 출발해 2,69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일보다 11.47포인트(0.42%) 하락한 2,696.2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보다 16.87포인트(0.62%) 내린 2,690.80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일보다 7.44포인트(0.96%) 하락한 766.03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보다 2.2원 내린 1,341.3원으로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