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전남 순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신이 탑승한 택시 운전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도로교통법 위반)로 순천시 간부급 공무원 A 과장(5급)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과장은 이날 0시 10분께 순천시 조곡동 길거리에서 귀가하려고 탑승한 택시에서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A 과장은 기사가 택시에서 내리자 운전석으로 옮겨 홀로 2∼3㎞ 몰고 갔다가 멈춰 선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위치정보시스템(GPS)으로 택시의 위치를 추적해 현장에서 A 과장을 체포했다. 체포 당시 A 과장은 차 안에 잠들어 있었으며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 과장과 피해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순천시는 곧바로 A 과장을 직위 해제했다. 수사 상황을 통보받는 대로 사실관계에 따라 전남도 인사위원회에 징계를 요청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 규모를 대폭 늘린다. 20일 강남구는 올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관련 예산을 작년(1억원)의 3배인 3억원으로, 지원 대상 인원을 1천500명까지 늘린다. 작년에는 총 885명을 지원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이 사업은 신청이 쇄도하며 8월에 조기 마감될 만큼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2026년에 응시한 어학시험과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도 내에서 여러 시험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시험은 총 920여 종이다. 어학 27종,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전문자격 257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한국사능력검정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받는다. 응시 후 증빙서류를 갖춰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지난해 수요가 컸던 만큼 올해는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려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
【 청년일보 】 청년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는 참여형 사업을 충남 천안시가 펼친다. 충남 천안시는 '2026 천안형 청년도전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주소를 두거나 대학에 재학 중인 18∼39세 청년이다.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나 단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9일까지다. 시는 올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선정된 팀에는 규모와 내용에 따라 팀당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모 주제는 청년 주거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활성화 등이다.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제안서, 사업비 집행계획서 등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서식과 세부 사항은 천안시 또는 천안청년포털 다모아·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성장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20일 경찰에 피의자로 출석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9일 서울 부동산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 사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5년 반 만에 당명 개정에 나서는 등 분위기 쇄신에 착수한 국민의힘이 이달 들어 당비를 내는 당원 수가 역대 최초로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날 기준 당원이 108만3천여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5만명 수준에서 30만명 넘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는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하고 당내 투표권을 갖는 책임당원뿐만 아니라 일반 당원까지 모두 포함한 규모다.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 체제 출범 후 당원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이 당원 모집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당원 조직을 적극 가동하고 풀뿌리 민심을 촘촘히 반영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부산인재개발원은 정부의 인공지능(AI) 및 첨단기술 확대 정책에 발맞춰 2026년도 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전문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IT교육센터 서면점, 부산IT아카데미 광안점 등 2곳의 '고용노동부 평가 우수훈련 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인재개발원은 부산지역 유일의 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법인이다. 부산인재개발원은 "최근 AI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면서 관련 산업의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의 기술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고 밝혔다. 부산IT교육센터 서면점에서는 '구글 플러터(Google Flutter)'와 '오픈API(OpenAPI)'를 활용한 교육과정이, 부산IT아카데미 광안점에서는 'AWS 클라우드'와 함께 '전기자동제어(PLC)',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정이 각각 개설된다. 부산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올해 교육과정은 비전공자나 초보자도 분야별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기본 개념부터 실무 활용까지 국비지원을 통해 부담없이 수강 가능하도록 준비됐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정부가 직업이 없는 청년, 중장년 독거 남성 등 자살 위험성이 높은 이른바 '타깃 계층'을 집중 관리하고자 맞춤형 예방 대책 수립 및 추진에 나선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 대책추진본부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하면서 "지금까지의 자살 대책이 포괄적 대응으로 추진됐다면, 이제는 대증요법으로 타깃별 맞춤 대응을 강화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진본부는 자살률 통계 및 현황 분석을 토대로 타깃 그룹을 설정, 전문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첫 단계로 50대 독거 남성, 농촌 노인, 위기 청소년, 무직 청년, 북향민 등 그간 검토한 대상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간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추진본부는 자살 대책과 관련해 17개 시·도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일선 관계자들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자살 대책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김경 서울시의원(무소속·강서1)의 가족들이 서울시 사업 수주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져 시가 자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핵심 과제를 살펴보는 소통의 장을 충남도가 마련했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년정책 과제 121개 시행을 위해 총 5천6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청년 월세 지원,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청년인턴 사업 등을 통해 주거비와 취업 부담 완화를 돕는다. 또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학자금 이자 지원, 충남 학사관 운영 등으로 대학생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청년 장기근속 지원,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조성과 풀케어 돌봄 정책,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사업도 확대한다. 청년 정신건강 지원과 청년 내일 저축 계좌 등으로 경제적, 심리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예술인 창작 지원에도 나선다. 청년농이 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변화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사회와 정책이 청년들의 상황에 맞춰져야 한다"며 "청년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부인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착수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젊은층 정착을 돕기 위해 충복 옥천군이 나선다. 19일 옥천군은 올해부터 이 지역 기업체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을 준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청년지원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하고, 5천만원의 예산도 확보해 놨다. 대상은 19∼39세 청년이고, 취업 후 6개월 되는 때 50만원, 1년 되는 때 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취업 확인 서류(근로계약서·4대보험 가입 확인서)를 첨부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 지역에는 지난해 말 기준 7천311명의 청년이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관내에 머물면서 일과 생활을 병행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