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측이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관련 인사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30일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은 ‘1억원 수수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강 의원 측이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 제기에 따른 것이다. 앞서 MBC는 3년 전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 의원이 김 시의원이 준 1억원을 지역 보좌관이 받아 보관한 문제를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원내대표와 상의했다고 전날 보도했다. 김 전 구청장은 이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히면서 확실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억원을 전달받아 보관한 의혹에는 강 의원과 김 시의원을 불법 정치자금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 혐의로, 이를 신고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강 의원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사실을 인지하고도 관련자들을 고발하거나 공천에서 배제하지 않은 의혹을 받는 김 원내대표는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됐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180일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에 의해 대한민국의 공적 시스템이 크게 무너졌다"고 평가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와의 재계약을 연달아 맺으며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29일 SSG 구단은 "우완 투수 화이트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옵션 10만달러를 합쳐 총액 120만달러에, 외야수 에레디아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옵션 20만달러를 합해 총액 130만 달러에 각각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SG는 새 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쳤다. SSG는 이달 초 새 외국인 투수 드루 버하겐을 총액 90만달러에 영입했다. 2025시즌 SSG에서 뛰었던 투수 드루 앤더슨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1+1년 최대 1천700만달러에 계약했다. SSG 구단은 "기량이 검증된 화이트, 에레디아와 계약하면서 안정성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두 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프로의식이 뛰어나 동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줬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화이트는 "SSG와 동행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내년 시즌엔 SSG가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에레디아는 "지난 3년 동안
【 청년일보 】 각계 시민사회단체의 집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첫 출근일인 29일에 맞춰 연이어 열려 인근 경호가 일부 강화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는 이날 오전 '개방 청와대' 용역 노동자들의 고용 보장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부터 청와대까지 삼보일배를 했다. 청와대에서 관람 안내, 시설 운영 등을 맡았던 50여명은 이 대통령 복귀 이후 해고 위기에 처하자 지난달부터 기자회견과 선전전을 하고 있다. 이들은 삼보일배에 앞서 "용역 시절 열악한 노동환경을 참고 견디며 3년을 일해 온 결과가 해고"라며 "기존 노동자들을 고용할 여건이 되지 않으면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맞게 정부기관에 고용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31일까지 매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이후에도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으면 1월 1일에 한남동 관저를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이주민 단속 과정에서 숨진 베트남 이주 노동자 고(故) 뚜안씨의 부친 부반쑹(48)씨도 정부에 사과를 요구하며 108배에 나섰다. 뚜안씨는 지난 10월 28일 대구 성서공단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단속을 피해 에어컨 실외기 창고 안쪽에
【 청년일보 】 29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는 ▲우리나라 인구 20명 중 1명은 한 달에 모바일 교류 대상자가 20명 미만이거나 교류 건수가 500회 미만인 '교류 저조층'으로 나타났고 ▲금융소외층은 18세 이상 인구의 13% 수준이었으며 ▲고령층 가운데 일하는 비율이 43%, 80세 이상에서는 21%에 달해 여전히 경제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는 내용의 '사회적 관심 계층의 생활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SK텔레콤 통신 자료, 신한카드·KCB 이용 실적·신용 정보, SK브로드밴드 시청 정보 등 민간과 공공 데이터를 가명 결합해 분석한 자료다. 고령층, 청년층, 금융소외층, 교류저조층 등 4개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전국적으로 '은둔형 외톨이'에 관해 통계를 집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데이터처는 설명했다. 사회적 고립에 관한 연구에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 외톨이 중 근로자 26% 그쳐…집 근처 머무는 시간 길어 교류 저조층은 전체 인구의 4.9% 수준으로 집계됐다. 남성(5.1%)이 여성(4.7%)보다 비율이 높고, 다인 가구(5.2%)에 속한 사람이 1인 가구(3.3%)보다 높았다. 교류 저조층이 고령층일수록 많은 경향성이 있다고
【 청년일보 】 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26일 "정부가 '종묘 경관 훼손'을 이유로 개발사업 계획에 제동을 걸어 손해를 보고 있다"며 국가와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에게 총 160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대표회의는 국가와 국가유산청 허민 청장, 전·현 궁능유적본부장, 현 유산정책국장에게는 각각 20억원씩 총 100억원을, 나머지 국가유산청 관계자 6명에게는 1인당 10억원씩 총 60억원을 각각 청구했다. 주민대표회의는 "세운4구역은 종묘 정전에서 평균 600m 이상 떨어져 있으며 종묘 국가문화재보호구역으로부터 약 170m 떨어져 있어 사업 부지는 문화재 보호구역(세계유산보호구역) 및 완충구역 외 지역임이 명백하다"고 소송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문화재청(국가유산청의 전신)은 2017년 1월 변경 고시를 통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지역은 문화재청의 별도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삭제했고, 이에 따라 세운지구는 국가유산청 별도 심의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점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문화재청은 2023년 2월 세운지구 주민들의 질의에 따른 회신에서 '문화재청의 별도 심의는 의무적 이행사항이 아
【 청년일보 】 이성규 블루닷AI 대표는 29일 CES 2026 전망 온라인 세미나 '인공지능(AI) 시대, 미디어 질서가 바뀐다' 세션 강연에서 "AI 기반 검색이 대세가 되면서 언론사의 콘텐츠 노출 전략도 전반적으로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K엔터테크허브, 디지털미래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이 대표는 "챗GPT, 제미나이, 네이버 AI 브리핑 등 AI 기반 검색이 기존의 검색엔진을 통한 검색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언론 매체를 비롯한 콘텐츠 공급자라면 기존의 SEO(검색 엔진 최적화) 전략을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로 전환하고, 콘텐츠도 이에 맞춰 AI가 인용하기 좋도록 구조화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AI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유입은 트래픽은 적지만, 구매·구독 전환으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매우 높은 이용자"라며 "미디어는 관리 지표를 기존의 PV(페이지뷰) 중심에서 AI 노출 빈도와 인용률을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는 여러 레거시 미디어 및 콘텐츠 기업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한 대표는 "기존에 텍스트만 양산했던 전문가도 AI를 활용해 팟캐스트나 비
【 청년일보 】 서울 성동구와 전남 순천시, 충남 공주시가 청년친화도시에 뽑혔다. 29일 국무조정실은 성동구 등 3곳을 2차 청년친화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전국 최초로 청년상인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대학생 '반값 원룸' 등 생활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순천시는 2016년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전국에서 가장 큰 21명 규모의 청년정책 전담 조직을 운영했으며, 공주시는 민간 주도로 청년 지역 창업자 모임인 '제민 컴퍼니즈'를 구성한 점이 주된 선정 사유로 꼽혔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이번에 지정된 3개 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시행했고 지역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선한 정책 방안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다"며 "지역 청년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정책 우수 운영 지역을 선정해 정부가 행정·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정되면 첫 2년간 매년 2억5천만원씩 총 5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사업 컨설팅, 정부 연계 정책 자문, 각종 행정 지원도 이뤄진다. 지난해 서울 관악구, 부산 부산진구, 경남 거창군 등이 처음으로 지정됐다. 【 청년일보=안정훈
【 청년일보 】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비상계엄을 옹호했었다며 이재명 정권이 계엄 장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조국혁신당은 28일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향해 "지도부다운 책임감을 보여야 한다"며 거취에 대한 결단을 압박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해 온 민중기 특검이 29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수사기간은 180일에 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KT광화문빌딩 웨스트빌딩 브리핑실에서 그간 구속하거나 재판에 넘긴 피의자 수, 압수수색 횟수 등 세부적인 수사 결과를 공개한다. 지난 7월 2일 현판식에서 "모든 수사는 지나치거나 기울어지지 않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후 공개 석상에는 나타나지 않은 민중기 특검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선다. 각 의혹 담당 수사팀이 직접 수사 경과를 설명하는 시간도 계획돼 있다. 이들은 소문만 무성했던 전직 영부인의 비리 의혹 실체를 밝혀냈다는 수사 의의와 함께 180일간 숨 가쁘게 달려온 소회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하는 사건의 구체적인 범위도 공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브리핑 종료와 함께 특검팀은 정식으로 해산하고 이후 공소 유지에만 주력한다. 특검팀은 기존에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선거개입 의혹,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등 '3대 의혹'을 규명하고 김 여사를 구속기소 해 출범 목적을 어느 정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사 과정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