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5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2025년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를 열고 감사 활동의 신뢰성 확보와 미래 혁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는 감사자문위원회는 경영활동, 사회책무, 안전활동의 3개 분과 11개 분야,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내부 감사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영, 내부통제, 양성평등, 안전정책, 가스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인이 신규 감사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신규 위원은 부산대학교 박경돈 교수, ㈜아이빅 이상인 대표, 법무법인 충정 이미영 변호사, 한국교통대학교 백종배 교수, ㈜지식디자인연구소 김소연 대표, 그리고 가스안전공사의 유방현 검사지원처장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AI 기반의 감사혁신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집중 논의됐다. 공사는 온-프레미스 기반의 생성형 AI 감사인을 도입하여 감사자료 분석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했으며,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를 연계한 교차검증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사체계 고도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청년일보 】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2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특히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적극 지원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구체적으로, 미국 발전소 건설사업과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국산 기자재 수출 약 4,800만 불을 이끌었다. 또한, 미국과 칠레 등 보유하고 있는 해외 발전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실증을 돕고 수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에너지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와 더불어,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국내에서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계약 기준을 제정하였으며, 3년 연속 4천억 원 규모의 상생결제를 시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대·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써왔다. 남부발전의 강태길 조달협력처장은 “현재 우리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이 내수 침체와 환율 리스크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혁신성장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 청년일보 】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이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산업단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에너지 자립 및 효율화 기술을 소개했다. 서부발전은 25일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산단 경영자협의회 등 사업 관계자 및 입주기업 경영진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군산 에너지 자급자족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서부발전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직접 전력구매계약 태양광 및 고효율기기 교체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태양광 설비 구축 및 노후 설비의 고효율 기기 교체 필요성과 도입 방안 등을 안내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표준사업모델을 통해 연간 약 14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청정전력을 생산하고, 약 5,8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의 핵심인 직접 전력구매계약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의 중개 아래 발전사업자가 수요기업에 전력을 직접 판매하는 제도로, 지난 2022년 9월 도입되었으며 RE100 이행의 주요 수단이자 탄소중립 달성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서부발전은 군산
【 청년일보 】 온실가스 배출권을 주식처럼 증권사를 통해 편리하게 위탁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한국 배출권거래제(K-ETS)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낮은 유동성과 제한된 참여자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들의 거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관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NH투자증권을 시범 참여자로 선정,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및 한국거래소와 시스템 연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한국거래소(KRX)의 직접 거래 방식은 정부 주도하에 투명하고 안정적인 시장 운영 및 공신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지녔으나, 낮은 유동성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이 심화되었고, 기업의 직접 거래 부담 및 참여자 제한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할당 기업들은 별도의 시스템을 운영해야 했으며 금융기관의 시장 접근이 어려웠다. 이번 증권사 위탁 거래 도입은 이 단점을 보완하는 핵심 조치다. 위탁 거래는 주식처럼 HTS/MTS를 통한 거래로 담당자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은행, 보험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신규 참여를 허용하여 거래량 증가 및 가격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 나아가 이는 향후 배출권 기초 선물 등 금융 상품 출시의 기반을 마련하여 기업의 재무적 위험 헤지를
【 청년일보 】 LS그룹이 2026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에 입각한 미래 사업 준비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내년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시켜 조직 변화를 최소화하고 안정화에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특히, 미래 성과 창출과 전력 사업의 '슈퍼사이클'에 발맞춰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를 단행했다.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사장 승진…핵심 미래 사업 주도 기대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장 승진이다. 구 사장은 2025년부터 LS MnM을 이끌며 귀금속 매출 증대와 효율적인 운영 관리로 기존 제련 사업의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시켰다. 나아가 그룹의 핵심 미래 비전인 전기차 소재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황산니켈, 전구체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 사업 육성을 통해서다. 또한, 전력 사업 호황 속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 인재들에 대한 과감한 승진이 이뤄졌다. LS일렉트릭의 안길영 전무와 채대석 전무는 올해 큰 사업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AI 업무 효율화를 주도한 조의제 LS
【 청년일보 】 기후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2025 기후에너지테크 포럼이 25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금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 투자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기후에너지 정책 동향 공유와 혁신기업 투자유치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추었다. 기조강연을 진행한 정수종 서울대학교 교수는 'NDC를 넘어 넷제로로 미래를 설계하는 기후테크'를 주제에서 “온실가스 감축 기술과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생존과 수익을 좌우하는 전략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환기에 대응하지 못하는 국가는 산업과 에너지, 무역 전 영역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음을 경고” 했다. 또한, 정 교수는 “한국이 기후테크를 미래 산업전략의 중심축으로 삼고, 감축과 성장을 병행하는 공격적인 산업 전환 전략이 절실하며, 국가가 시장에 강력한 시그널을 보내 기후테크 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기술력과 기상정보를 활용한 기후리스크 분석 및 재난 대응 플랫폼 등 한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적응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 청년일보 】 귀뚜라미그룹의 전자정밀 계열사인 (주)나노켐(대표 최영환)이 캠핑과 차박 등 야외 환경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세이프온(SAFE On) 일산화탄소(CO) 경보기 스탠드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세이프온 CO 경보기 스탠드형'은 소방용품 책임검정 기관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승인(KC 인증)을 정식으로 획득하여 제품의 신뢰도를 공인받았다. 특히, 2026년부터 적용될 예정인 가스누설경보기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 시험세칙 개정 기준에도 적합하게 설계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휴대성과 거치 편의성이다. 제품 후면부에 접이식 고리가 있어 거치 공간이 제한적인 캠핑장이나 텐트 내부에서 세워 놓거나 걸어 놓기에 용이하다. 또한, 후면 자석을 활용하여 차박 차량 내부나 보일러 옆면 등 금속 표면에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환경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다. 세이프온 CO 경보기는 일산화탄소 가스에만 정밀하게 반응하는 전기화학식 감지 센서를 적용해 정확도가 탁월하며, 전력 소비량도 적은 것이 장점이다. 영하 10도에서 영상 40도 이하, 상대습도 85% RH
【 청년일보 】 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인 KBI동양철관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확대로 구조용 강관 생산 증대와 매출 향상을 기대하며 중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최근 삼성그룹이 향후 5년간 국내에 45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SK하이닉스 역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반도체(DS) 부문에서 평택 캠퍼스 P5공장의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러한 대규모 반도체 팹 건설 현장에는 배관 및 구조용 파이프의 수요가 필수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대형 팹 건축물 구조용으로 사용되는 각관(각형 강관) 및 BH(Built-up H-Beam)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구조용 강관은 냉각수 라인, 가스 라인 등 보조시설에 필요한 고품질 강관 공급은 물론 , 건축물의 기둥, 고층 구조물, 플랜트 구조체 등에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KBI동양철관은 이미 삼성전자 평택 P4공장과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에 제품을 납품해왔으며, 이번 투자 확대를 계기로 중장기 수주 확대의 호기를
【 청년일보 】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정부는 지난 11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 2035 NDC 목표 이행에 따른 산업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를 산업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NDC 목표는 2018년 순배출량 대비 2035년까지 53%에서 61%를 감축하고, 특히 산업부문은 24.3%에서 31.0% 감축하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전적인 감축 목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업계의 우려에 대해, 규제 수단인 배출권거래제(ETS)를 감축목표의 하한(전체 △53%, 산업 △24.3%)에 연동하여 운영함으로써 산업계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임을 설명하고 산업계의 전반적인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현행 규정상 활용 가능한 배출권 상쇄(5% 한도) 와, 설비 신·증설 또는 가동 실적이 증가하여 할당량 대비 배출량이 15% 이상 증가하는 경우 배출권을 추가 할당하는 방안 등 산업 생산량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부담을 추가적으로 완화할 것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배출권거래제
【 청년일보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민간 소각장 위탁 처리 비용을 둘러싼 수도권 지자체와 민간 소각·매립업체들의 대립이 첨예하게 부상하고 있다. 일부 지자체와 언론이 민간 소각장 이용 시 처리비가 공공 소각시설 대비 두 배 가까운 톤당 26만 6,000원에 육박하여 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심화 될 것을 우려하는 가운데, 민간업체 연합체인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은 이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강력히 반박했다. 공제조합은 2025년 10월 말 기준 나라장터 입찰 정보를 근거로 실제 수도권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민간 소각 위탁용역 평균 처리단가는 톤당 14만 5,000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금액에는 소각 후 발생하는 소각재 처리 비용(약 3만 6,250원/톤)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소각 처리비는 톤당 약 10만 8,750원 수준으로 2025년 수도권매립지 단순 매립 단가인 톤당 11만 6,000원보다 낮거나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공제조합 측은 비용 인상폭 제한, 중장기 계약 확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지자체의 부담 우려를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수도권 지자체들은 여
【 청년일보 】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가스기술공사)가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전원자력연료, 국립숲체원과 손잡고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확산에 나섰다. 가스기술공사는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및 ESG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넓히는 데 목표를 두고, 대전 유성구와 주요 공공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를 통해 유성구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녹색 과학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실천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및 홍보 ▲사무실 내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 전개 ▲행정·재정적 상호 협력 ▲기후취약계층 지원 확대 및 환경정책 참여 증진 등이 포함된다.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들이 힘을 모아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 청년일보 】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25 엔릿 유럽 전시회'에 국내 중소기업 10개 사와 동행해 국내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였다. 에너지 산업 분야 유럽 최대 규모인 엔릿 유럽 전시회에는 올해 30여 개국, 1천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만8천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할 정도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국내 발전공기업 6사가 함께 운영한 '한국 공동관'을 주관하며, 참가 중소기업들이 현지 바이어에게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전력, 플랜트, 기자재 분야별로 제품 설명을 진행하며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수출 상담 및 계약 논의를 벌였고, 그 결과 수출상담액 5,610만 달러와 계약추진액 1,240만 달러라는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참여기업 중 삼신밸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11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며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네덜란드 국가관과의 별도 교류회를 마련하여, 중소기업들에게 유럽 내 네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