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3일, 중구에 위치한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제8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직원이 서바이벌 형식(도전! 골든벨)으로 외국환 지식 및 경험을 겨뤄 최고의 외국환 전문가를 뽑는 대회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에는 전국에서 43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82명이 실력을 겨뤘다. 이번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에서는 파주금빛로지점 이슬하 계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학성동지점 김현진 계장이, 은상은 코엑스지점 신연준 계장, 대전영업부 장지은 계장, 구파발지점 석지원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글로벌 시대에 외환은 은행의 필수사업”이라며 “오늘 선발된 외국환 달인들이 농협은행의 외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금융지주는 3일, 서울 소공동 소재 콘퍼런스 홀에서 ‘2019 농협금융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회장, 농협금융 이사, 계열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양호한 손익 달성에 대한 이사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이사 간 교류 및 젊은 직원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4번째 기수로 활동하고 있는 농협금융의 사내혁신조직 ‘제4기 NH미래혁신리더’가 지난 7개월간 연구한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김광수 회장은 “앞으로도 조직의 체질 개선과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이사님들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머를 통한 긍정과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신상훈 교수의 특강을 열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해 참석자들이 함께 공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농협금융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성장 기반 구축과 선도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이달부터 매월 ‘농협은행 단골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앱의 콘텐츠인 ‘NH프로포즈’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퀴즈 정답자를 대상으로 총 802명을 추첨해 NH여행상품권 100만원(2명), 또래오래치킨&콜라세트(100명), CU편의점 1000원권(7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NH프로포즈는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이용 고객에게 유익한 콘텐츠와 맞춤형 금융상품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고객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퀴즈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씩 참여 가능하고, 매일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 검색창에 ‘농협은행 단골퀴즈’ 또는 ‘단골퀴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NH농협은행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퀴즈에 대한 힌트 확인이 가능하다. 허옥남 디지털마케팅부장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상품을 쉽고 재밌게 알리고자 단골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
【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달 29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KB혁신금융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B혁신금융협의회’는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과 KB증권, KB인베스트먼트 등 혁신기업 지원과 관련된 계열사 사장 및 임원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혁신금융 추진과 관련된 그룹차원의 Control Tower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혁신기업 여신지원 강화 ▲혁신성장 투자 확대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Start-up 육성 및 금융연계 플랫폼 혁신 등 ‘4대 Agenda’를 중심으로 2019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0년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KB금융그룹의 2019년 10월말 기준 혁신금융 추진현황은 20개의 핵심추진과제 평균 진도율이 102%를 달성하는 등 연간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순항중이다. 대표적으로 혁신성장 투자확대 부분에서 KB증권의 혁신기업 펀드 조성(3916억원), KB인베스트먼트의 벤처펀드 결성(2943억원, 연말 3943억원 예상), 그룹 차원의 사회투자펀드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은 지난 1일 국내 최초로 표적항암치료를 보장하는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표적항암약물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는 종양의 성장, 진행 및 확산에 직접 관여해 특정한 분자의 기능을 방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는 치료제다. 표적항암제는 기존의 항암치료제와 달라 암세포만 파괴하는 방식으로 작용해 기존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 하지만 표적항암치료는 고비용으로 인해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라이나생명이 이번에 출시한 ‘(무)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신형)’은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업계 최초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보장한다. 기본적인 암 진단비에 고가의 표적항암제 처방을 집중 보장하는 신규특약 가입을 통해, 표적항암약물치료를 받는 경우 더 낮은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표적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가 암진단비 5000만원과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5000만원, 의무부가특약으로 설계하면 암진단비만 1억원을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40세 남성기준 대략 28~35% 보험료가 절감된다. ‘(무)표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나선 ‘Liiv M(리브 모바일)’ 광고 영상을 3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총 4편으로 TV, SNS, 극장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생생한 광고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과 메시지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KB국민은행 ‘Liiv M’의 자신감 넘치는 브랜드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광고의 핵심슬로건인 ‘바꾸면 바뀐다’는 리브모바일이 지향하는 서비스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리브모바일로 바꾸면 고객의 ‘가입절차·통신비·금융인증·통신생활’이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바뀌게 되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벌써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세 번째 광고로, 이번 촬영현장에서 멤버들의 에너지가 넘친 만큼 광고영상도 멋지게 완성될 수 있었다”며 “Liiv M은 앞으로도 좋은 통신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Liiv M’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 청년일보 】 AIA생명(대표 차태진)은 지난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9년도 가족친화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AIA생명은 이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11월 말까지 3년 동안 가족이 함께 만족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기업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AIA생명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올해 보험 업계에서 유일한 신규 선정 사례다. 올해 새롭게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한 금융 기업은 AIA생명을 포함해 다섯 곳뿐이다. AIA생명은 직원들이 느끼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온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AIA생명은 지난 여름부터 근무시간 이후 컴퓨터가 강제로 종료되는 PC 오프제와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불필요한 근무시간을 크게 줄임으로써 가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왔다. 또, 근무시간 내에 보다 집중해서 ‘
【 청년일보 】스시 뷔페 ‘쿠우쿠우’가 가맹사업법상 ‘영업지역 침해금지’ 조항의 허점을 악용해 가맹점들을 상대로 ‘갑질’을 일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주목된다. 현 가맹사업법상 ‘영업지역 침해금지’ 조항은 가맹본부가 가맹계약 기간 중 가맹점사업자의 영업지역 안에서 가맹점사업자와 동일한 업종의 직영점 또는 가맹점을 설치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지역 안이 아닌 영업지역 부근에 직영점을 설치하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때문에 기존 가맹점과 새로 생긴 직영점간 영업지역이 겹치게 돼 기존 가맹점의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 이 깉은 법의 허점을 악용해 쿠우쿠우는 기존 가맹점을 내쫓을 수 있었다는게 일각의 주장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명 스시뷔페 쿠우쿠우의 김영기 회장과 그의 부인인 A 대표는 현재 횡령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 년간 협력사들로부터 강제로 수 십억원을 받아 챙겨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1호점을 오픈한 쿠우쿠우는 8년 만에 전국 120여개 매장을 오픈, 운영하며 스시 뷔페 업계 1위로 올라선 업체다. 뿐만 아니라 쿠우쿠우는 납품업체 등 협력사 외에도 가맹점주들에게도
【 청년일보 】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본사에서 ‘2019년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김진균 기업그룹 부행장을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으로 임명‧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진균 수석부행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압구정역지점장,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기업그룹 부행장을 맡아 왔다. 김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내년 12월 1일까지 1년이다. 한편, 1년 연임이 확정된 김철환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이 기업그룹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양기욱 동부광역본부장이 개인그룹 부행장으로, 최종대 심사부장이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으로, 박종훈 IT개발부장이 IT그룹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신임 부행장의 임기는 2021년 12월 1일까지 2년이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 2층 독도홀에서 ‘Sh수협은행 출범 3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과 홍진근 지도경제 대표이사, Sh수협은행 이동빈 은행장 등 임직원과 고객대표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16년 12월 1일,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돼 새롭게 출범했다. 이듬해 이동빈 은행장이 취임하면서 리테일금융 및 고객기반 확대를 강화해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자산포트폴리오로의 개선 및 균형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출범 3년 만에 총자산 13조 7000억원, 세전당기순이익 1760억원이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대면‧비대면 모두에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다양한 히트상품을 출시해 2016년말 198만명에 불과했던 총 고객 수를 300만명(2019년 10월 기준) 수준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핀테크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제휴 마케팅을 통해 디지털뱅크로의 변화를 추진했으며, 새로운 금융의 금맥을 찾아 미얀마에 소액대출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 임준택 수협중앙회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동절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김장김치 2200kg를 손수 담가 종로·중구지역 소외계층 2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동절기 대비 경제적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나눔 문화와 봉사 정신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나눔을 위한 재료는 지난 태풍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은 여주농협을 통해 구입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2015년 종로·중구봉사관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제빵활동을 시작으로 ▲삼계탕 Day 봉사 ▲설맞이 선물꾸러미 ▲한가위 송편나눔 ▲동절기 김장 나눔 등 계절별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올해는 잦은 태풍으로 농업인에게 유독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며 “실질적인 농가지원과 함께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는 의미있는 봉사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 우리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보험사로 성장하겠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풍산(대표 박우동) 본사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와 ㈜풍산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같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