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오위즈는 자사가 진행 중인 내러티브 인디 게임 개발 공모전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NEOWIZ Indie Quest)'의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위즈 인디 퀘스트'는 글로벌 인디 게임 개발을 장려하고,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개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창의적인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가 연결된 탄탄한 게임 내러티브의 가치를 조명하고, 최종 선발된 총 10개 팀에게는 총 1억6천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게임 홍보, 멘토링 등 네오위즈의 전략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 별도의 퍼블리싱 계약 조건 없이 창작자가 순수한 개발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약 9개월 간 운영된 해당 공모전은 내년 1월 16일 접수 마감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공모전 상세 안내를 강화하고, '네오위즈 인디 게임' 메뉴를 신설해 자사의 유망 인디 게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한국을 비롯한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창작자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막바지 접수 독려에 나설 방침이다. 해당 공모전과 더불어 네오위즈는 인디 게임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 청년일보 】 넥슨이 지난 10여 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 누적 기부금 800억원이라는 숫자로 결실을 맺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넥슨과 넥슨재단이 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약 110억원에 달한다. 단발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사회 문제 해결에 접근해 왔다는 점에서 게임업계 내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된다. 넥슨의 사회공헌 전략은 '게임회사의 강점'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기술과 콘텐츠, 이용자 참여를 기반으로 교육·의료·복지·재난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29일 넥슨에 따르면, 대표적인 사회공헌 분야는 디지털 교육이다. 넥슨은 코딩 교육을 단순한 IT 체험이 아닌 미래 역량 강화의 핵심으로 보고 장기간 투자를 이어왔다. 컴퓨팅교사협회(ATC)와 함께 운영 중인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소프트웨어 교육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2025년 기준 누적 참여 학생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전국 다수의 시·도 교육청과 협력하며 지역 간 교육 접근성 격차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 역시 정식 론칭 이후 학교 연
【 청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참사 1주기 추모식을 앞두고 공개한 영상 추모사에서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온 나라가 깊은 슬픔에 잠긴 지 1년이 지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던 179명의 소중한 삶이 순식간에 비극으로 변했다"며 "그날의 충격과 고통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애도했다. 이어 "형식적인 약속이나 공허한 말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와 행동이 필요하다"며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여객기 참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유가족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심리·의료·법률·생계 지원을 포함한 종합 지원을 빠짐없이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희생자들을 기리는 최소한의 도리"라며 "책임질 곳은 분명히 책임지는 안전한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 청년일보 】 서울시는 청년이 서울시정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 신규 위원 35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이며,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접수를 받는다. 지난 2013년 출범 이래 청년수당, 고립·은둔청년 지원 등 청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정책의 산실이 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2026년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 청정넷은 서울을 거주지 또는 생활권(서울 소재 대학 재·휴학생, 직장 재·휴직자 등)으로 두고 있는 만 19~39세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청정넷은 내년 상반기(2~4월) 동안 숙의·토론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을 청년자율예산으로 제안한다. 신규 위원들은 청년들의 관심과 정책 수요가 큰 5개 주제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분과는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일자리·창업, 주거로 구성되고, 위원들은 자원순환부터 예술·기술융합, 정신건강, 일경험, 주거안전 등 생활과 맞닿은 의제를 폭넓게 다룬다. 이번 모집에는 청년이 정책 제안 과정을 보다 쉽고 매끄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단계에서 사전교육과 퀴즈가 운영된다. 이는
【 청년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유망 기술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케일업 팁스(TIPS) 운영사' 모집에 나선다. 중기부는 내년 1월 30일까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일반) 50곳 내외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팁스는 창업기획자(AC)와 벤처캐피탈(VC) 등 민간 투자사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술기업에 선제 투자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과 사업화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 협력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투자사의 투자 실적과 재원 규모, 기업 지원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투자 실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새해 스케일업 팁스 지원 물량의 절반을 지역기업에 배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에 본사를 두고 활동하는 지역 거점 투자사에는 가점 3점을 부여하며, 지역 펀드 운용 여부와 지역기업 투자 실적, 향후 지역 투자 계획 등을 면밀히 검증한다. 선정된 운영사는 스케일업 팁스와 글로벌 팁스 사업에 최대 6년간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화 전략 수립, 특허 분석, 시장 조사 등 기업 지원 활동에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도 제공받는다. 신청
【 청년일보 】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며 핵전력 고도화를 재차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발사된 미사일들은 각각 1만199초와 1만203초 동안 비행하며 서해상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날아가 표적을 명중 타격했다. 북한은 이번 훈련의 목적에 대해 "장거리미사일 구분대들의 반격 대응 태세와 전투 능력을 검열하고, 미사일병들을 기동 및 화력 임무 수행 절차에 숙달시키는 한편 전략무기체계의 명중 타격 신뢰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훈련 결과에 대해 "우리의 전략적 반격 능력의 절대적 신뢰성과 전투력을 실천적으로 검증하고 뚜렷이 과시한 훈련"이라고 평가하며 만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김 위원장은 "핵 억제력 구성 요소들의 신뢰성과 신속 반응성을 정상적으로 점검하고 그 위력을 지속적으로 과시하는 것은 현 정세 국면에서의 책임적인 자위권 행사이자 전쟁 억제력 행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과 공화국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 핵전투무력의 무한대하고 지속적인 강화 발전에 총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 청년일보 】 2025년 보람그룹은 전통적인 상조 기업의 틀을 벗어나 삶 전반을 설계·제안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전환점을 찍었다. 35년간 장례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보람상조를 기반으로, 그룹은 헬스케어·반려동물·시니어·콘텐츠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토털 라이프케어'를 넘어 '라이프 큐레이터'로 브랜드 방향성을 재정의했다. 전통 상조업계가 성장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보람그룹은 안정적 선수금과 회원 기반을 유지하면서도 서비스 구조의 재편과 신사업에 무게를 두는 전략을 추진했다. 이러한 행보는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구조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평가된다. ◆ 본연의 '가치'·'신뢰' 기반 상업 '대들보'…'라이프 큐레이터' 전환 가속 29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그룹의 핵심 기반은 여전히 상조 사업이다. 실제로 상조 사업은 업계 최상위권의 회원 수와 안정적 선수금 규모를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의 선수금 관리 강화 기조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재무 구조를 유지한 것은 상조 본연의 가치와 신뢰를 다시 입증한 것으로도 평가된다. 아울러 올해는 장례 서비스 중심에서 벗어나 '전환형 서비스'로의 확장이 가시적으로 나
【 청년일보 】 정연욱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혜훈 전 의원의 이재명 정권 합류를 두고 "정치의 기본과 금도를 저버린 선택"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말은 보수에 있었고, 선택은 권력으로 향했다"며 "윤 어게인을 외치던 이혜훈 전 의원이 이재명 정권의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된 것은 정치적 신념과 일관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당은 개인 경력의 환승역이 아니다"며 "보수의 이름으로 재정 팽창을 비판하던 인사가 그 정책을 집행하는 책임을 맡겠다고 나선 것은 신념을 버리고 자리를 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혜훈 전 의원의 선택은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니라 정치의 금도를 넘은 사례"라며 "철학을 접고 권한을 쥔 결정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같은 시기 보수 진영의 또 다른 정치인이 이재명 대통령의 반복된 국무총리 제의를 끝내 거절한 사실을 언급하며 대비를 이뤘다. 그는 "자리를 거절한 선택과 권력으로 이동한 선택은 분명히 구분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이번 사안을 개인의 선택으로만 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새벽에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권 및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오전에 전북과 경북서부·북동내륙·북동산지로 비 또는 눈이 확대되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28~29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 강원북부내륙 2~7㎝, 강원중·남부내륙 1~5㎝, 경기북동부 1㎝ 안팎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 5㎜ 미만, 경기북동부, 서울·인천·경기(북동부 제외),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5㎜ 안팎, 전남서해안, 경북서부내륙·북동내륙·북동산지, 울릉도·독도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늦은 오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남동진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동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전남은 늦은 오후부터, 부
【 청년일보 】 패션 플랫폼들이 내년에도 뷰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자체 브랜드(PB) 화장품 출시와 해외 진출을 병행하고, 입점 브랜드 수를 늘려 패션·뷰티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내년 화장품 PB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무신사의 뷰티 PB 가운데 '오드타입'은 일본 로프트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가디언즈 매장에 입점해 있다. 일본 돈키호테에서 판매 중인 '위찌' 역시 내년 해외 매장을 추가로 늘릴 예정이다. 무신사는 이와 함께 입점 인디·중소 브랜드를 대상으로 국내외 지식재산권(IP) 협업,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연계 등 유통·마케팅 지원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올해 뷰티 입점 브랜드 수를 2천여 개까지 확대하는 등 사업을 공격적으로 키워왔다. 이에 따라 올해 뷰티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신세계 계열 W컨셉 역시 내년 뷰티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고, 대형 행사인 '뷰티페스타'와 카테고리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홈 케어 수요 증가를 반영해 뷰티 디바이스와 고기능성 스킨케어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 청년일보 】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을 앞두고 한국 기업들이 혁신상 최다 수상국 자리를 사실상 예약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최고 혁신상을 독차지하며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28일 CES 주관사인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시상된 CES 혁신상 약 370개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218개(59%)를 수상했다. 미국은 52개(14.0%), 중국은 39개(10.9%)로 뒤를 이었으며, 현재 추세상 한국이 최종 수상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올해 초 열린 CES에서도 전체 혁신상의 절반에 가까운 208개를 수상하며 참가국 중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CES 혁신상은 매년 전 세계 100여 명의 심사위원이 기술력과 혁신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여하며, 부문별 최고 수준의 제품에는 '최고 혁신상'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에는 AI 분야에서 두각이 두드러졌다. 전체 36개 분야 중 핵심 트렌드로 꼽히는 AI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 3개를 모두 한국 기업이 차지했으며, 전체 최고 혁신상 30개 가운데 절반인 15개를 석권했다. CT5가 개발한 대규모 멀티모달 모델 기반 웨어러블 AI 인
【 청년일보 】 올해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갱신 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의 절반가량이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 상승으로 신규 계약 부담이 커지자 임대료 인상폭을 제한할 수 있는 갱신권 활용이 급증한 것이다. 특히 정부의 10·15대책 등 규제 강화 이후 월세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올해 월세 상승률은 전셋값 상승률을 웃돌았다. 신규 계약 기준으로는 전세 보증금이 10% 오르는 동안 월세는 16% 넘게 뛰며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갱신 계약 비중은 41.7%로 지난해(31.4%)보다 10%포인트 이상 확대됐다. 전셋값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계약 대신 재계약을 택한 임차인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 가운데 계약갱신요구권을 사용한 비중은 지난해 32.6%에서 올해 49.3%로 급증했다. 갱신 계약을 한 임차인 두 명 중 한 명은 임대료 인상률을 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갱신권을 활용한 셈이다. 서울 아파트 갱신권 사용 비중은 역전세난이 심각했던 2023년 30%대까지 떨어졌다가, 전셋값 반등과 함께 지난해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