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국이 시리아 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겨냥해 대대적인 공습에 나섰다. 최근 시리아 중부에서 미군 3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미 당국은 이번 작전이 전면전 확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군은 시리아 팔미라 지역에서 발생한 미군 공격 사건에 직접 대응해 IS 전투원과 인프라, 무기 시설을 제거하는 '호크아이 공습 작전(Operation Hawkeye Strike)'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작전은 전쟁의 시작이 아닌 복수 선언"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은 자국민 보호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적을 추적해 다수를 제거했으며,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트루스소셜에 "미군 살해에 책임이 있는 테러범들에게 매우 강력한 보복을 가하고 있다"며 "시리아 내 IS 거점을 강하게 타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을 공격하거나 위협하는 모든 테러리스트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
【 청년일보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소형 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 시도를 기술적 점검 사유로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는 20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에서 발사 예정이던 한빛-나노에 기술 점검 사항이 확인돼 발사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는 발사체 2단 연료인 액체 메탄 탱크 충전용 밸브의 기능과 관련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빛-나노는 당초 이날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여건과 발사장 장비 점검 등의 이유로 발사 시각이 두 차례 연기됐다. 이후 오전 4시 35분 발사체 기립을 완료하고 오전 6시 17분부터 연료와 산화제 충전에 들어갔으나, 기술적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최종 발사 시도는 중단됐다. 이노스페이스는 "기술 점검을 마친 뒤 발사 가능 기간 내 재시도 날짜를 브라질 공군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빛-나노의 발사 가능 기간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내달 16일부터 22일까지다. 한빛-나노는 90㎏ 탑재체를 고도 500㎞ 태양동기궤도에 투입할 수 있는 길이 21.8m, 지름 1.4m 2단형 우주 발사체다. 이륙 중량은 18.8t이며 1단은 추력
【 청년일보 】 연말을 앞두고 분양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신규 공급 물량도 크게 줄어들고 있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 전국에서는 3개 단지에서 총 1천40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천143가구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지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와 부산 남구 대연동 '한화 포레나 부산대연' 등이 있다. '이천중리지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총 1천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이천시청을 비롯해 이천아트홀, 보건소, 경찰서, 세무서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이천중리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선다. 교통 여건도 비교적 우수하다. 경강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예정)이 지나는 이천역과 이천종합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접근성도 갖췄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마련된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과 중리초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며, 인근에는 SK하이닉스, OB맥주, 이마트후레쉬센터 등 대기업 생산시설이 위치해 있다. 설봉공원과 설봉저수지, 시립미술관 등 자연·문
【 청년일보 】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당분간 하락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4∼18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천741.8원으로 전주 대비 4.3원 내렸다. 경유 가격 역시 L당 1천652.7원으로 일주일 새 7.8원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천805.1원으로 전주보다 5.7원 떨어졌으며,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대구는 1천713.1원으로 6.0원 하락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749.3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는 1천720.4원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유가 하락의 배경에는 국제유가 약세가 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겹치며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60.3달러로 전주보다 2.2달러 내렸고, 국제 휘발유 가격은 75.1달러로 2.8달러,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80.3달러로 3.7달러 각각 하락했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시차를
【 청년일보 】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지식재산권(IP)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강력한 IP는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기업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자산으로 작용한다. 게임 산업 역시 예외는 아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확장성과 생명력을 갖춘 IP 확보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운데, 올해 'IP의 힘'을 가장 분명하게 입증한 게임사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NC)는 올해 국내외 주요 시장에서 장수 IP의 안정적인 성과와 신규 IP의 성공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리니지M'과 '길드워' 시리즈가 꾸준한 실적을 뒷받침하는 가운데, 신작 '아이온2'의 흥행과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공개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까지 탄탄히 다졌다는 평가다. ◆ '리니지M', 8년 차에도 흔들림 없는 핵심 캐시카우 리니지M은 올해 서비스 8년 차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엔씨(NC)의 핵심 IP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센서타워 기준, 올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장기 서비스 게임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엔씨(NC)는 올해 리니지M에 '
【 청년일보 】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 오전부터 경남권과 경북서부에, 오후부터 그 밖의 경북권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남해안 5~10㎜, 광주·전남내륙, 전북, 부산·울산·경남 5㎜ 안팎,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대구·경북 5㎜ 미만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최저 -9~2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8~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3.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 경제가 민간 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에 힘입어 완만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진단이 나왔다. 아세안(ASEAN)+3(한·중·일)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19일 발표한 '2025년 한국 연례협의 결과'에서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해 1.0%, 내년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AMRO는 "올해 한국 경제는 민간 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호황에 따른 반도체 수출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물가상승률은 올해 2.1%에서 내년 1.9%로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 상승 압력은 전반적으로 억제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대외 건전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상수지는 GDP 대비 흑자 비율이 지난해 5.3%에서 올해 3분기 기준 6.1%로 확대됐는데, 이는 반도체 수출 호조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외환보유액 역시 단기외채의 2.6배 수준으로, 대외 충격에 대한 충분한 완충 능력을 갖췄다고 진단했다. 다만 금융안정 측면에서는 서울 주택시장과 환율 변동성에 대한 경계를 주문했다.
【 청년일보 】 코웨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조사에서 정수기, 침대 등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은 국내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이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제도다.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1천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1 면접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9년 연속 ▲침대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KNPS 1위 선정을 포함해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등 2025년 주요 소비자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KNPS 정수기 부문 조사는 국내 주요 정수기 기업 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물맛과 품질, 체계적인 유지 관리 용이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코웨이를 가장 추천하는 기업으로 선정했다. 아이콘 프로 등 혁신 제품의 필
【 청년일보 】 컴투스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서 연말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성장 지원형 이벤트 '빛나는 돌'의 귀환과 함께 알찬 구성의 코스튬 패키지를 선보였다. 19일 컴투스에 따르면, 내년 1월 8일까지 실시하는 '빛나는 돌'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고 얻은 '빛나는돌'로 다양한 캐릭터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경험치 증가, 공격력 또는 방어력 상승, 최대 체력(HP) 및 마나(MP) 증가 효과 중 1종이 무작위로 적용된다. 일반 몬스터보다 강력한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더 높은 확률로 해당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코스튬인 '운해의 후예' 무기 및 등 장식 코스튬 8종을 상점에 추가하며 다채로움도 더했다. 풍림·비연·혈운·백하 등 네 가지 콘셉트로, 각 직업군에 맞는 전용 무기 외형을 포함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서비스 최초 신규 직업 '무도가'의 전용 무기 코스튬도 함께 마련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성탄의 축복' 무기 및 등 장식 코스튬 패키지를 재출시하며 연말 분위기를 이어간다. 해당 패키지는 눈사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이 네이버,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최대 1조원 규모의 아시아 펀드를 조성한다. 1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펀드 명칭은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유니콘 그로쓰 펀드(KRAFTON-NAVER-MIRAEASSET Unicorn Growth Investment Fund, 이하 유니콘 그로쓰 펀드)'다. 유니콘 그로쓰 펀드는 한국·인도 등 아시아 주요 기술기업에 투자하는 대형 펀드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갖춘 국가로, AI, 핀테크, 콘텐츠,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높은 성장성과 시장성, 그리고 기술 역량이 조화를 이루는 유망 투자처로 평가된다. 이번 펀드는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공동으로 조성한 '아시아 그로쓰 펀드(Asia Growth Equity Fund)'의 후속이다. 해당 펀드는 과거 인도 1위 푸드 딜리버리·퀵커머스 플랫폼 조마토(Zomato)와 동남아시아 최대 모빌리티 플랫폼 그랩(Grab) 등 유니콘 기업에 투자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펀드에는 인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누적 2억달러(한화 약 2천950
【 청년일보 】 웹젠이 일본 최대 서브컬처 행사 '코믹마켓(코미케 C107)'에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와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출품한다. '코미케'로도 불리는 '코믹마켓'은 도쿄 빅사이트에서 매년 상,하반기 2회씩 개최되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서브컬처 행사다. 19일 웹젠에 따르면, 글로벌 사전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신작의 IP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신작 2종을 출품한다. 출품작 '테르비스'는 웹젠의 자회사 '웹젠노바'에서 자체 개발 중인 수집형RPG 게임이다. 지난해 상반기 코믹마켓부터 4연속 참가 중으로 '지스타'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전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동시 출품하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웹젠이 지난 '지스타 2025' 행사에 출품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디펜스 게임 고유의 전략성에 로그라이크 방식의 육성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이번 코믹마켓을 통해 해외 예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 코믹마켓 부스에서는 두 게임의 주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코스프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일본 코스프레 전문팀 '코스믹스' 소속 포함 9명의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가 올해 한 해 동안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주요 업데이트 이행 현황과 동시 접속자 수 추이를 공유하고, 내년 e스포츠·개발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배틀그라운드는 연초 발표한 개발 로드맵에 따라 ▲맵 업데이트 주기 개선 ▲전투 시스템 정비 ▲실시간 환경 변화 기술 도입 ▲UGC(User-Generated Content) 기능 확장 등 핵심 과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해 왔다. 이에 따라 서브제로(Subzero) 업데이트를 비롯해 총기 밸런스 조정, 신규 모드 강화, UGC Alpha 확대 등이 12월까지 계획된 일정에 맞춰 반영됐다. 이와 함께 신규·복귀 이용자 접근성 개선과 반부정행위 대응 강화 등 라이브 서비스 기반 역시 꾸준히 정비됐다. 특히, 연말 적용된 '에란겔 서브제로' 업데이트 이후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약 80만명을 상회하며 경쟁작 출시가 이어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흐름을 유지했다. 출시 8년 차를 맞은 장기 서비스 타이틀임에도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PC 게임 시장 전반에서도 상위권에 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