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스템임플란트가 장애인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를 넓혀가고 있다. 6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서울 강서구 트윈타워 본사 사옥의 사내카페 커피 원두 공급업체를 변경했다. 그간 유명 브랜드의 원두를 써왔으나 발달장애인들이 로스팅과 배송 업무에 참여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의 원두를 새롭게 공급받기로 한 것이다. 단순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만을 고려한 선택은 아니었다. 그 취지는 살리되 선입견을 배체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원두를 선정했다. 사회적 가치와 커피 품질 향상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선택으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ESG경영을 실천하면서 임직원들이 더 맛있는 커피를 누릴 수 있게 된 셈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답게 치과대학 장학사업을 비롯해 치과계와 연계한 사회공헌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시에 커피 원두 사례와 같이 장애인 자립과 상생을 위한 활동에도 적잖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휠체어컬링리그나 장애인바둑대회와 같이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는가 하면 병·의원 인테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이 자사주 소각 규모를 약 911만주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해당 건에 대한 정기주주총회 안건 변경을 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5일 종가 기준으로 1조9천268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셀트리온은 앞서 공시한 제35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에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 보유분을 제외한 약 611만주를 소각하는 내용의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및 소각 안건'을 상정했다. 해당 목적으로 제외된 자사주 물량은 약 300만주 규모로, 일부 임직원들에게 이미 부여된 스톡옵션을 지급하기 위해 보유키로 한 바 있다. 이번 공시에서 셀트리온은 해당 스톡옵션용 자사주까지 추가해 약 911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키로 하고 관련 안건을 상정했다. 임직원 스톡옵션 보상분은 향후 신주발행을 통해 운용할 계획이나, 선(先)소각 후 신주발행이 이뤄지기 때문에 총 발행주식수의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발표한 약 911만주의 소각 물량은 셀트리온이 보유한 전체 자사주의 약 74%에 달한다. 남은 26% 규모의 약 323만주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이 보유 자사주 4분의 3에 해당하는 규모를 소각키로 한 것은 주주가치 제고
【 청년일보 】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이 최근 불거진 성비위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와 지배구조 원칙 확립을 약속했다. 송 회장은 5일 입장문을 통해 "한미 창업주의 가족이자 대주주로서 작금의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성비위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실망했을 임직원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임직원들의 피켓 시위를 언급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는 약속이 온전히 지켜지지 못한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번 사안을 계기로 책임 있는 자세와 진정성 있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누구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면 이에 상응하는 사과와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마땅하다"며 "진정성 있는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만 다시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분쟁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약속한 ‘선진 전문경영인 체제’ 원칙을 재확인했다. 송 회장은 "전문경영인의 역할과 권한을 존중하고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대주주는 경영에 직접 개입하기보다 견실한 방향을 제시하고
【 청년일보 】 오스템파마가 내달 1일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을 통해 '뷰센C 고불소 충치치약 대용량 기획팩'을 출시한다. 27일 오스템파마에 따르면, 이번 기획팩은 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 런칭을 기념해 마련됐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겨냥, '뷰센C 충치치약(160g 대용량 본품)'과 '뷰센28 치아미백제(34g)'를 함께 구성함으로써 '굿나이트 루틴'에 최적화된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뷰센C 충치치약'은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인 불소를 1천450ppm 함유하고 있다. 불소는 양치질로 탈회된 구강 내 인과 칼슘 성분을 끌어당겨 치아를 단단하게 강화해 충치로부터 보호해 준다. 특히 충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99.9% 항균해 취침 중에도 빈틈없는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함께 제공하는 '뷰센28 치아미백제'는 뷰센 브랜드 가운데 누적 판매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치과 미백 시술에 활용되는 과산화수소와 동일한 효과의 성분을 2.8%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일반 치약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치과대학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미백 효과를 입증함으
【 청년일보 】 동아에스티가 장애인 고용 복지시설 '행복세차소'의 유료화 추진에 앞서 법적 근거 확보를 위해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오는 3월에 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아에스티가 오는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에 '세차장 운영업'을 신설하는 정관 변경에 관한 안건을 상정한다. 이는 동아에스티가 작년 10월부터 운영 중인 '행복세차소'의 운영 변화에 앞서 법적·제도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현재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 무료료 운영 중인 행복세차소를 유료로 전환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적은 금액을 내고 이용하는 방향으로 개선해 임직원 복지를 유지하면서도 세차장 시설 운영 및 인건비에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작년에 행복세차소를 근무 인원을 올해 2월부터 확대해 세차 가능 대수를 늘리고, 이후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료 서비스를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금액 크기와 상관없이 유로로 세차장 등의 시설을 운영하려면 사업목적에 관련 업종이 포함돼 있어야 해 동아에스티는 요금체계 전환 여부 및 시기 논의에 앞서 미리 정관을 변경해 놓음으
【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직하며 회사 영업비밀을 유출한 직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26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롯데바이오로직스 직원 A(42)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6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퇴직해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품질보증 작업 표준서(SOP)' 등 영업비밀 자료 57건을 유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위 판사는 "피고인이 영업비밀 관련 자료를 유출한 것은 사실이며, 유출 시점도 이직을 결심한 이후였다"며 "퇴직 직전 자료를 개인 노트북으로 옮겨간 행위는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반출한 자료가 국가핵심기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위 판사는 "유출된 SOP는 IT 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목적과 일반 사용법 등을 정리한 것으로, 구체적인 공정 절차까지 포함된 것은 아니다"며 "산업통상자원부 고시에서 정한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 】 시지바이오(CGBIO)는 자사의 프리미엄 흡수성 봉합사 '두스(DOOTH)'가 일본 시장으로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연이은 관심 속에 에스테틱 사업 확장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수출이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두스의 기술적 완성도와 제품 경쟁력이 실제 사용 환경에서 평가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두스는 2024년 11월에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흡수성 봉합사다. 국내 특허를 획득한 T자형 구조와 복합 돌기 설계를 적용해 조직 고정력을 높였으며, 실 양방향에 서로 다른 구조를 적용함으로써 장시간 안정적인 유지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사용 시간을 단축하고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체내 분해 과정에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장기적인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지바이오는 이러한 특허 기반 구조와 기술적 완성도는 한국에서 두스를 경험한 일본인 환자와 의료진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인지도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고, 해당 경험이 일본 현지 수요로 이어지며 이번 수출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현지 파트너 역시 두스를 장기적인 프리미엄 흡수성 봉합사로 검토하고 있으며, 단계
【 청년일보 】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이 신약 개발 전주기에 걸쳐 필요한 임상 연구 및 분석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해 지씨씨엘(GCCL)과 손을 잡았다. KIMCo재단은 지난 24일 지씨씨엘과 초기 바이오 벤처의 임상 연구 및 규제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IMCo재단이 추진하는 혁신 신약 개발 생태계 협력망 조성과 K-바이오 컴퍼니 빌더 사업에 지씨씨엘의 임상시험 검체분석 및 연구 지원 역량을 연계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신약 개발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KIMCo 투자·육성 바이오 벤처의 컴퍼니 빌딩을 위한 협력 ▲국책 연구개발 과제 및 공동연구 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운영을 통한 기술, 학술 및 전문 인력 교류 ▲전시회, 세미나, 홍보 활동 등 공동 마케팅 추진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자원 공유 및 활용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IMCo재단이 투자·육성하는 초기 단계 바이오 벤처를 대상으로 바이오 마커 공동 발굴과 맞
【 청년일보 】 SK바이오팜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핵심 부문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상위 23위(Top 23)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및 글로벌 수준의 인권 경영 체계를 인정받은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까지 획득하며 총 3개 기업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이동훈 사장이 구성원과의 열린 소통과 신뢰 기반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전 임직원 대상 1:1 미팅, 조직별 간담회,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 등을 통해 경영 현안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성원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왔다. 또한, SK바이오팜은 임직원의 건강과 웰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유연근무제, 가족 돌봄 휴가, 자녀 교육
【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일본 내 시판 후 조사(PMS) 최종 분석 결과가 최근 국제 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일본 나라의과대학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 연구팀은 2018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일본 내 항체 보유 선천성 A형 혈우병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연구는 전체 투약군인 '안전성 분석군(134명)'과 신규 투약자로 구성된 '유효성 분석군(101명)'을 설정해 최장 3년간 모니터링을 진행됐다. 조사 대상에는 116명(86.6%)이 중증 환자였으며 연령대는 0세 영유아부터 78세 고령자까지 포함됐다. 안전성 평가 결과, 안전성 분석군 134명 중 122명(91%)에게서는 약물이상반응(ADR)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조사 기간 중 인공관절 수술 등 고난도 수술을 포함해 총 30명의 환자가 수술을 받았으며, 지혈을 위해 우회인자제제(BPA) 등 지혈제를 병용한 상황에서도 혈전색전증(TE)이나 혈전성 미세혈관병증(TMA)이 발생하지 않았다. 출혈 예방 효과 측면에서는 유효성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