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9일 13시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24 KAIDA 자동차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LCA에 기반한 자동차 온실가스 평가 및 제도 도입 동향(정환수 박사, 국립환경과학원) ▲NDC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연료 활용기술의 국제동향과 정책 제언(배충식 교수, KAIST) ▲자동차 안전관련 특례절차에 관한 연구와 시스템 마련을 위한 제언(배태준 변호사, 법무법인 LIN) ▲전기차 화재 위험의 실제·대응방안 및 실효성 있는 제도마련을 위한 제언(이영주 교수, 경일대) 등 4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언론중재위원회와 지난 28일 프레스센터 11층 강의실에서 인신윤위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24 언론인 전문연수 교육(언론분쟁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인구변화와 미디어의 미래'를 주제로 한 1세션,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언론피해 구제제도'를 주제로 한 2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16년 업무협약을 맺고 언론보도의 법적, 윤리적 차원의 책임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하 퓨처랩)이 주최하는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가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그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버닝비버는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창작자 및 종사자, 대중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내달 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올해 버닝비버에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의 개성과 철학을 담아낸 83개의 인디게임이 전시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 등 중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27일 서울 시내 한 벤치가 눈으로 덮여있다. 이날 서울에는 새벽부터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면서 1907년 10월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7년 만에 11월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 등 중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27일 서울 도심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4 대학신문 생명존중 기사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최하고 인신윤위가 주관을 맡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총 7개 팀이 입상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서강대학교의 서강학보(이채연, 김보령, 양윤서, 황예지 팀)가 안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4'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지스타 2024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 지스타는 44개국, 1천375개사, 3천359부스가 참여하며, 지난해 달성했던 '역대 최대 규모'라는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스타 BTC관은 지난해에 이어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 제2전시장 1층 전체를 사용한다. 각 부스에서는 게이머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신작 공개, 출품 게임의 시연, 고유의 체험 콘텐츠,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통해 지스타가 표방하고 있는 게임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진행되며, 지난해(896부스)보다 확대된 924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올해 BTB 전시장은 참가자의 수요와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던 네트워킹 라운지의 규모를 대폭 확대해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했다. 이 외에도 지스타 2024는 전시 기간 동안 ▲G-CON 2024 ▲인디 쇼케이스 2.0: Galaxy ▲'Pokémon GO' 콜라보 이벤트 ▲지스타컵 2024 오버워치 토너먼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는 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법무법인 광장과 공동으로 ‘지배구조 규제 강화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우리 기업들은 내수 부진 장기화,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경쟁 격화 등으로 상당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에서는 기업에 부담이 되는 지배구조 규제 강화 법안이 다수 발의되고 있어, 해당 규제들이 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사 충실의무 확대 ▲감사위원 전원 분리 선출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 상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아울러 이날 토론에서 강원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배구조 규제 강화는 이사가 소액주주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제도"라며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식회사 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경쟁국과 경제 성장 격차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논의 중인 상법개정안은 기업 경영진 의사결정 권한을 불필요하게 제한해 기업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성장을 가로막는 '기업성장 족쇄법'이 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지난 31일 프레스센터에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발행인 및 편집인을 대상으로 '2024 인터넷신문 윤리포럼(3차)'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9일 'AI 트렌드와 도구들'을 주제로 진행됐던 인터넷신문 윤리포럼의 심화편으로, 검색 최적화를 위한 기술적 이해와 대응 방안, 뉴스룸이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도구들 등의 내용을 다뤘으며 이성규 미디어스피어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한편, 인신윤위는 지난 5월 '생성형 AI와 언론, 10대 이슈'를 시작으로 올해에만 총 세 차례의 인터넷신문 윤리포럼을 진행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가 지난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심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9월 인신윤위가 처음 제정한 'AI 활용기사 자율심의 준칙' 및 최근 공청회를 가진 '자살예방 보도준칙 4.0'과 관련한 논의를 비롯해 SNS 인용보도 이슈 등의 주제를 가지고 발제·토론을 진행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